야생에서 채취한 버섯을 먹은 주민 등 5명이 이상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6일 전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5일 오후 8시9분께 전북 완주군 화산면의 한 주택에서 산에서 채취한 버섯을 먹고 토를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토 등 이상증세를 보인 5명을 병원으로 옮겼다.
이들은 모두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
전북도소방본부는 수확기를 맞아 농기계 사용이 크게 늘어나는 9~11월에 화재가 집중된다며 도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12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도내 농기계 화재 207건을 분석했다는 것.
그 결과 가을철이 80건(38.6%)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봄 69건(33.3%), 여름 43건(20.8%), 겨울 15건(7.3%) 순으로 나
200년 만에 전북도 지역에 290㎜ '극한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도로·주택·상가 등 240곳이 물에 잠기고 전라선 익산-전주 구간 열차 운행이 4시간가량 중단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군산에선 7일 오전 0시57분에 시간당 152.2㎜(내흥동)의 기록적인 비가 내렸다.
이는 200년 만에 한 번 발생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올해 전국에서 내
전북지역에서 리튬이온배터리 화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5일 전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21~2025년 6월)동안 도내에서 발생했던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는 2021년 17건, 2022년 24건, 2023년 26건, 지난해 40건, 올해 6월 현재 20건으로 총 127건이 발생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로
추후 분석 거치며 지진 규모 4.1→3.5로 하향 조정지진 감지 신고 있었으나 피해 신고는 ‘아직’
29일 오후 7시 7분께 전부 장수군 북쪽 17km 지역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저녁 7시 7분 59초에 전북 장수군 북쪽 17km 지역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의 깊이는 6km다. 진동의 세기를 관측한
경북 예천 수해 실종자 수색 중 숨진 해병은 현직 소방대원(57)의 아들이었다.
20일 유가족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예천 수해 실종자 수색에 투입됐다가 내성천 급류에 휩쓸려 숨진 해병대 고(故) 채수근(20) 상병(일병에서 상병으로 추서)은 전북도 소방본부에서 27년을 몸담은 소방대원의 외아들이었다.
1990년대 중반에 임용된 채 상병의 부친(57)
전북 익산시 웅포면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2시간이 넘게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도 소방본부는 21일 오후 6시 25분께 전북 익산시 웅포면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 나 12시간째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 큰불은 잡혔지만, 현장에 플라스틱 등 불에 잘 타는 물질이 많아 완전 진압까지는
대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 '코나'에 불이 나 차량 1대가 전소했습니다.
4일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7분께 달성군 유가읍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 장치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충전 중인 현대차 '코나' 전기차 1대를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