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소재ㆍ부품, 디지털ㆍAI 등 국가 주력산업과 미래 전략산업 분야 기업인과 금융ㆍ산업ㆍ수출 전문가 등 각계 주요 인사들로 자문위원을 새롭게 구성했다.
김종오 펠릭스테크 대표이사가 위원장을 맡고, 김고현 한국무역협회 전무, 김금자 롤팩 대표이사, 임재환 유비온 대표이사, 장민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 최찬욱 오토앤 대표이사, 최현경...
코스피 상장 대기업(일진전기) 1건으로 코스닥 상장사 및 중소기업의 유상증자는 전무했다.
회사채는 일반회사채를 중심으로 발행규모가 큰폭으로 늘면서 전년 동월 대비 48.7% 증가했다. 전월 대비해선 67.0% 늘었다. 연내 통화 긴축 기조 전환에 대한 기대감으로 자금 조달 환경이 크게 개선된 영향이다.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시기 등에 대한...
이에 본지는 국내외 주요 업체가 자부하는 전문가를 ‘위스키 위너(Wiskey Winner)’로 명명, 한국 위스키 시장의 지속성장 여부를 살펴봤다. 아울러 새 업력을 쌓고 있는 한국산 위스키의 현주소와 잠재력도 살펴본다.
“한국인은 술 탐구하는 민족, 위스키 성장은 길고 완만하게 롱 런(Long-run)할 겁니다.”
미구엘 파스칼(Miguel Pascual)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총괄...
1987년 포스코에 입사해 △원료구매실장(상무) △경영전략실장(전무) △포스코강판(현 포스코스틸리온) 대표 △포스코 전략기획본부장 △포스코 글로벌인프라부문장 등을 거쳐 2022년 1월 포스코홀딩스 사장에 올랐다.
한성희 전 사장의 5연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으나 좌절됐다. 한 전 사장은 2019년 대표이사에 오른 뒤 4년간 4번 연임에 성공하며...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 내달 정기 주총 개최 예정현대차 등 4곳 모두 안건으로 ‘이사 선임’을 내세워IB 업계 전문가, AI·SW 전문가 등 외부 인사 영입도인재 영입 방점, 재무 역량·미래 사업 역량 강화에
현대자동차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내달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다. 주주총회 소집 공시를 낸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의 경우 이사...
자사주 소각 관련 질문에 임석현 전략기획부문장 전무는 “자사주 소각에 대한 검토는 없으나 정부의 저평가주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시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밸류업 프로그램은 정부가 저 PBR 상장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이다. 기업지배구조 보고서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기재토록 하고 주주가치가 높은 기업으로...
안내 및 하이패스 단말기 오류 정보를 알리는 알림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없다.
전호일 케이카 마케팅부문 전무는 “현재 하이패스는 이용률이 90%가 넘을 정도로 일상화됐지만, 중고차 구매 시에는 단말기 명의 변경 절차를 직접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KT SCM전략실장 조훈 전무는 “KT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 파트너사를 위해 해외 전시 참가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 중"이라며 “세계 최대 ICT 전시회인 MWC 참여를 계기로 파트너와 KT가 함께 글로벌 동반진출 기회를 발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용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전무)은 “이번 보안기능확인서 획득을 통해 공공기관이 양자내성암호 기술이 적용된 통신장비를 도입하는데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 선도 사업자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국내시장의 양자내성암호 고도화와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행을 비롯한 금융권이 준비한 상생금융 방안이 사실상 소상공인만을 집중 지원하며 나머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책이 전무하다는 비판이다. 경기둔화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만 어려운 것이 아닌데 굳이 이들에게만 지원책을 내놨다는 주장이다.
특히 고금리 상품인 카드론이 이자환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실제로 지난해 말...
글로벌 컨설팅업체 앨릭스파트너스의 스즈키 도모유키 전무이사는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과 불만이 하이브리드차의 약진에 기여했다”며 “북미 한파로 추운 환경에 취약한 전기차의 약점이 드러나고 저가형 모델이 출시되지 않은 점이 판매량 둔화의 원인”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전기차는 내연차나 하이브리드차에 비해 충전 시간이 약 10배 더...
정 팀장은 “해외에서는 본사에 로열티를 지불하고 본인이 일을 해서 사업을 경영하는 가맹사업 인식이 전무하다”며 “임차료, 인건비, 경영주의 기대 수익 등을 고려, 현지 시장에 맞게 조건을 변경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편의점 사업을 투자로 보는 경우가 많아 고투자형으로 설계 중”이라고 설명했다.
편의점 해외 진출 시 파트너사와의 협업도 중요 요소다....
부사장 1명·전무 4명·상무 17명 등 총 22명 승진
대한항공은 2월 19일(월)부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승진 임원인사 규모는 총 22명이다. 이준구 전무가 부사장으로, 천덕희 상무 등 4명이 전무로 승진했으며, 정병섭 수석부장 등 17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대한항공은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전과 서비스라는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LG전자 CTO부문 B2B선행기술센터장 김동욱 전무는 “사용자 행동 모델 융합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게 되어 고무적”이라며 향후 “고객의 다양한 경험을 연결, 확장해 스마트 홈을 위한 기술 혁신을 이루어 내기 위한 LEAD 모델이 지속적인 외부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확보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존림 대표는 "지난 13년간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원부자재 국산화 등을 통해 대한민국 바이오 업계와 함께 성장해 왔다"며 "선제적이고 과감한 미래 기술 투자와 함께 유기적 협력 모델을 확산해 K-바이오 업계의 지속가능한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2021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물산,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함께...
이창화 금투협 전무는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이 대두하면서 예금에서 펀드로 연금 자금 이동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며 “향후 TDF와 함께 자산배분형 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관련 펀드의 출시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협회 또한 연금 가입자들의 요구에 맞는 상품들이 출시될 수 있도록 업계와 함께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는 장병원 부회장 등 상근임원의 2년 임기가 2월 말로 종료함에 따라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정관에 따라 추천한 이재국 부회장, 엄승인 전무이사, 장우순 상무이사 등 3인에 대한 선임안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재국 차기 부회장은 대웅제약 이사 등을 거쳐 2013년 협회에 합류, 커뮤니케이션실장, 기획본부장, 상무이사 등을 맡은 데 이어 2020년부터...
포드코리아가 성장으로 전환하는 데 7세대 머스탱이 주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마케팅총괄(전무)은 15일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올-뉴 포드 머스탱’ 출시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포드의 대표 스포츠카 머스탱이 9년 만에 7세대로 새롭게 돌아왔다.
1964년 1세대 등장 이후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머스탱은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