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료전지 제조 및 수소충전소 구축 전문기업 범한퓨얼셀은 6일 한국스미토모상사(Sumitomo Corporation Korea), 스미토모상사마시넥스와 초고압 액체수소펌프 독점 공급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범한퓨얼셀 본사가 위치한 경남 창원시에서 6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스미토모상사 오하시 다이스케(Ohashi Daisuke)사장...
이명규 광주대학교 교수가 진행을 맡았고 광주시청 관계자들과 이재현 빛고을중앙공원개발 대표, 유창호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박사, 박성빈 한양 전무 등이 참석했다.
앞서 한양 측은 이 사업과 관련해 3.3㎡당 1990만 원에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다며 사업비용이 과다 책정됐다고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한양 측은 전날 광주시에 공공성과 투명성이 담보되지 않았다는...
2022년에도 산업부는 탄소 중립 관련 정책·차세대 선박 기술 관련 지원책 4개를 새롭게 발표했지만, 중형 조선사에 좀 더 도움이 될 정책은 전무했다. 지난해엔 업계의 화두였던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 방안이 중점적으로 나왔지만, 이 역시 중형 조선사들의 인력난을 해결하기엔 역부족이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중형 조선사들의 경우 대형...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전무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신 전무가 한국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등기임원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5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달 초 이사회를 열고 신 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번 선임은 지난해 말 롯데그룹 인사 때 하종수 롯데바이오로직스 상무가 롯데글로벌로지스로...
윤경구 파수 전무는 “글로벌 데이터 관리와 보안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이번에 출시된 ELLM으로 파수는 내부 데이터 수집부터 관리, 보안, AI 활용에 이르는 과정을 통합지원해 고객의 성공적인 AI 활용을 현실화한다”며 “문서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ELLM의 출시를 시작으로 ‘고객들의 AI 활용을 돕는 AI 기업’으로서 고객이 가장 필요한 솔루션과...
이어 "전남 지역은 여성 의원이 없었던 점, 이번 총선에서도 여성 후보의 경선 참여 등 공천이 전무하던 점, 당헌당규상 여성 30% 공천 조항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공관위가 해당 지역에 여성 후보를 전략공천 요청했고, 전략공관위는 이와 같은 내용을 심사에 반영해 결정했다"며 "사실과 다른 보도를 정정하지 않을 경우 예외없이 엄정하게 법적...
글로벌·디지털 팩토리·클라우드·컨설팅 역량 기반 DX 사업 리더십 강화사내 전문가로 구성된 에반젤리스트 TF그룹 신설AI DX∙ESG성공 사례 확산 가속화디지털 컨설팅 자회사 애커튼 파트너스도 인력 확충
SK C&C와 디지털 컨설팅 자회사 애커튼 파트너스는 AI·클라우드·디지털 팩토리·ESG 등 4대 성장 사업과 디지털 컨설팅 중심으로 대내외 전문가를...
이형석 현대캐피탈 전무(CFO)는 “지난달 무디스에 이어 현대캐피탈의 신용등급이 글로벌 A등급으로 상향된 것은 현대자동차그룹의 핵심 금융사로서의 독보적인 역할이 빛난 결과로, 시장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펀더멘탈을 대외적으로 증명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2023년 초 국내 핵심 신용평가사 3곳에서 연달아 AA+ 등급을 획득한 데...
4일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KMSA)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세계의대생연합(IFMSA)에 보내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의대협은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갈수록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협박과 회유로 의료진과 의대생들을 범죄자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IFMSA는 1951년에 설립되어 현재 전 세계 130여 개국의 의대생...
청구사실과 내부 검토보고서 등 각종 수사정보를 제공받고 그 대가로 수백만 원의 향응 등을 제공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3일 서울중앙지검 인권보호관실(김형주 인권보호관)은 수사정보를 거래한 대가로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백모 SPC 전무와 검찰수사관 김모 씨의 신병도 확보했다. 구속기간은 최대 20일로, 이들의 구속만료일은 이달 13일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들은 세부 프로그램인 전문가 초청 희귀질환 강의(AZEB:RA)와 ‘숨은 조각 찾기’ 사내 이벤트에 참여해 희귀질환 치료 환경 개선 의지를 다졌다.
AZEB:RA는 희귀질환 및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희귀질환 치료제 정보를 임직원과 나누는 지속적인 사내 교육 프로그램이다. 장준호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발작성...
사친 밤바니 Affluent&자산관리부문장(전무)은 “SC제일은행은 글로벌 금융그룹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일원으로 세계 각지에서 쌓아온 국제적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의 개별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프라이어리티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글로벌 안전자산인 미 달러화를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싶은 고객들이 업계 최고 수준의...
거래소의 상장폐지 결정을 막기 위한 가처분 신청을 낼 수 있지만 인용이 된 경우는 전무하다. 위믹스, 페이코인, 갤럭시아 등이 상장폐지 효력 정지를 위한 가처분 신청은 모두 기각 됐다.
페이코인 판결 당시 재판부는 “가상자산 거래소가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 및 건전한 거래 문화 형성 등을 위해 자정 기능을 수행할 필요성이 있다”며 거래소의 손을 들어줬다.
김 회장이 지배하는 회사 호반건설이 장남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의 회사 호반건설주택과 차남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의 회사 호반산업을 지원하는 식이다.
2013~2015년 건설사들의 공공택지 수주 경쟁이 치열하던 당시 호반건설은 다수의 계열사를 동원해 추첨입찰에 참가시키는 소위 ‘벌떼입찰’ 방식으로 공공택지를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호반건설이 2세...
지난해 12월 11일 기후환경 전문가인 박지혜 변호사(1호) 발표로 시작된 영입전은 지난달 23일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26호)·정한중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27호)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현재 당과 교감을 끝내고 본선행을 확정한 영입인재는 11명이다.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2호)는 부산 사하을, 강청희 전 의협 상근부회장(5호)은 서울 강남을, 황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