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대통령의 최근 부동산 시장 진단과 주택 공급 부족 책임론에 대해 "대통령 혼자만 딴 세상에 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이날 본인 SNS글을 통해 "서울 아파트값이 90주 연속 상승하고 전월세 가격이 고공행진 중인데 도대체 어디서 집값 폭락 징후를 보셨느냐"며 "대출을 틀어막아 집을 살 수 없게 된 것을 집값이 잡혔다고
더불어민주당이 김혜경 여사의 이른바 ‘황제골프 의혹’을 제기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을 경찰에 고발했다.
민주당 법률위원회는 28일 주 의원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형법상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에 김 여사가 태릉골프장에서 유명 프로골퍼에게 레슨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10
남북격화에 대미 안보협력 난기류‘북핵은 방어용’ 안일한 인식 심각사즉생 각오로 대응체제 점검해야
한반도 정세가 심상치 않다. 북한이 욕설에 가까운 험담과 협박을 쏟아내는 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최근 기세등등 열을 올리는 게 예사롭지 않다. 정부는 답답하리만큼 조심스럽다. 신중하게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는 정부의 대응이 영 마뜩잖다. 짐짓 단호한 표정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군사분계선(MDL) 부근 군사력 증강 배치와 대남 확성기방송 재개를 검토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가운데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적반하장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합참은 진영승 합참 의장이 20일 작전지휘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어제 북한이 우리의 정당한 작전적 조치를 도발로 규정하며 군사적 긴장 고조의 책임을 우리 군
'히든아이'에서 두 딸을 태우고 만취 상태로 질주하다 20대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여성의 사건을 조명한다.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음주운전 사망 사고와 금은방 절도 사건 등을 다룬다. 가수 한해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공개되는 사건의 가해 여성은 두 딸을 뒷좌석에 태운 채 최고 시속 194km로 질주했다. 중
국민의힘은 3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를 단독으로 열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의 원인이 북한군 지뢰로 판명됐는데도 정부가 제대로 대응하지 않고 있다면서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전날 외통위 소집을 요구했으나 여야 간 합의가 안됐다는 이유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외교부·통일부 장·차관은 이날 회의에 불참했다.
국민의힘 소속 송석준 외교통일위원장은
조계원 "한동훈, 망언 철회하고 사과하라"최수진 "국방위 열어 현안 질의 응해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와 북한군 포로 송환 비공개를 둘러싸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김정은의 눈치를 본다고 주장한 한동훈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근거 없는 악의적 색깔론"이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안보 무능을 덮으려 야당을 겁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23일 대법관 공백 장기화를 우려한 대통령실을 향해 "지극히 이재명 정권다운 내로남불에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지금 경찰청장은 21개월째, 검찰총장은 14개월째 공석 상태"라며 "1년 넘게 치안과 범죄 수사의 리더십 공백 상태를 방치해온 게 이재명 정권"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10월 2
김민석 "초심과 겸손으로 민생·현장에 집중""우수 정책·입법 블라인드 조사로 당론 지원"추미애 "민생예산 삭감 주장은 왜곡된 공격"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장 인선 문제로 충돌했던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마주 앉아 당내 인사 논란은 여당의 공식 경로로 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추 지사는 경기도가 민생 예산을 깎고 있다는 비판을 왜
국토부 책임론 제기"안전성 확인하고도 절차 지연"
서울시가 17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철근 누락에 따른 운영손실금을 서울시에 청구하겠다는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발언에 "적반하장"이라며 반발했다.
이민경 서울시 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9월 1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GTX-A 삼성역
쿠팡이 지난해 말 개인정보 유출로 피해를 본 고객들에게 1인당 10만원을 배상하라는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조정위) 조정안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11일 조정위에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서면으로 전달했다.
쿠팡은 “조정안을 신중히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수용이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그동안 기울
“의혹 제기엔 설명이 필요…민주당 특유 흑색선동으로 방향 틀어”“동문서답·침소봉대·아전인수…민주당 프레임 정치의 콤비”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22일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전재수 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의회민주주의를 좀먹는 민주당식 프레임 정치의 콤비”라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하정우 후보가 제기한 ‘업스테이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4050 중장년층을 겨냥한 공약을 발표하며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정책·인물 경쟁력 차별화에 나섰다.
오 후보는 9일 서울 종로구 관철동 선거캠프에서 ‘서울형 낀세대 연금’ 공약을 발표했다. 이 공약은 노후 연금 취약자 20만명을 대상으로 가입자가 10년간 매월 8만원을 저축하면 서울시가 2만원을 추가 적립하는 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와 관련해 “국정조사를 지켜보며 검찰에 솜털만큼도 수사권을 주면 안 되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구 강태웅 용산구청장 후보 사무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진작에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했어야 했다. 검찰에 티끌만큼도 틈을 줘서는
국민의힘은 24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광주·전남 통합특별법안이 처리된 반면 대구·경북(TK) 행정통합 특별법안이 보류된 데 대해 책임을 민주당에 돌렸다. 민주당이 TK 법안 보류 책임을 국민의힘에 떠넘기려 한다며 “여당이 보류해 놓고 야당 탓을 하며 빠져나가려 한다”고 반발했다.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페이스북에서 민주당이 원
부동산 투기 옹호 국민의힘 비판"24일 본회의 개최 강력 건의”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19일 내란 수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와 관련해 "법원은 법정 최고형을 선고해 법의 준엄함을 보이고 무너진 헌정질서를 바로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앞선 한덕수·이상민에 대
지구촌 최대의 겨울 축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한창이지만 대한민국은 유독 조용하다. 예년 같으면 온 거리가 응원 열기로 뜨거웠겠지만, 이번엔 "올림픽이 시작된 줄도 몰랐다"는 반응이 심심치 않게 들린다.
올림픽 중계권을 독점한 JTBC와, 재판매 협상 결렬 후 '보도 보이콧'에 가까운 대응으로 일관하는 지상파 3사(KBS·MBC·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정상화가 ‘쉬운 일’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자 국민의힘이 “왜 아직 못 했느냐”며 날을 세웠다.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정치권의 대립이 심화하는 분위기다.
국민의힘은 31일 이재명 대통령이 SNS를 통해 “부동산 정상화는 5000피,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고 더 중요한 일”이라고 언급한 것을 겨냥해 공세에 나섰다.
박성훈 국민의힘
"변호사님, 남편이 바람피운 건 자기인데 제 집까지 반으로 나누자고 해요!" 이혼 상담을 하다 보면 이런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유책 배우자라 하더라도 재산분할 청구권을 가지지만, 잘못은 본인이 해놓고 혼인 전에 취득한 처의 특유재산까지 재산분할로 가져가겠다는 적반하장.
최근 담당한 사건이 바로 그랬습니다.
결혼 전 내 집, 남편 것이 된다고?
부산 북구청장의 고발 조치를 둘러싸고 정치적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선거 공약의 이행 여부를 묻는 문제 제기에 형사 대응으로 맞선 것을 두고, '공직자의 책임'과 '구민의 알 권리'를 둘러싼 정면 충돌 양상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을 지역위원회는 12일 성명을 내고 오태원 북구청장이 정명희 북구을 지역위원장을 고발한 데 대해 “구민의 알 권리를 침
흔히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고 한다. 인생이 그렇듯이 사랑에도 정답이 없다. 인생이 각양각색이듯이 사랑도 천차만별이다. 인생이 어렵듯이 사랑도 참 어렵다. 그럼에도 달콤 쌉싸름한 그 유혹을 포기할 수 없으니….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고, 한 번도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헤어질 수 있다면 당신은 사랑에 준비된 사람이다. ‘브라보 마이 러브’는 미숙
흔히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고 한다. 인생이 그렇듯이 사랑에도 정답이 없다. 인생이 각양각색이듯이 사랑도 천차만별이다. 인생이 어렵듯이 사랑도 참 어렵다. 그럼에도 달콤 쌉싸름한 그 유혹을 포기할 수 없으니….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고, 한 번도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헤어질 수 있다면 당신은 사랑에 준비된 사람이다. ‘브라보 마이 러브’는 미숙
긴긴 집콕의 멀미를 끝내버리고 싶다. 그렇다고 훌쩍 나서기에는 제약이 여전하다. 이제는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멀리 떠나 이 모든 현실이 몽땅 잊힌 옛 일이었으면 좋겠다. 가끔씩 비행기가 날아가는 하늘을 보며 슬슬 봄 타고 싶어진다. 춥고 답답하기만 했던 겨울도, 코로나의 답답한 상황도 잠깐 잊고 오늘은 유럽의 도시 속으로 들어가 보는 랜선 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