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윤석열에 최고형 선고해 헌정질서 바로세워야”

입력 2026-02-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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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옹호 국민의힘 비판
"24일 본회의 개최 강력 건의”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설 연휴 이후 원내운영방향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설 연휴 이후 원내운영방향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19일 내란 수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와 관련해 "법원은 법정 최고형을 선고해 법의 준엄함을 보이고 무너진 헌정질서를 바로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앞선 한덕수·이상민에 대한 판결에서 12·3 불법 비상계엄은 친위 쿠데타이자 국헌 문란 목적의 폭동, 내란임이 밝혀졌다"며 "윤석열과 내란 세력은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짓밟고 국민 생명을 위협한 반국가 범죄자들"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그럼에도 윤석열은 지금까지 반성조차 하지 않고 뻔뻔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민주당은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망국적 부동산 투기 세력의 대변인을 자처하고 있다"며 "허위사실과 비합리적 주장으로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시장 정상화 노력에 발목을 잡고 나섰다"고 비판했다.

특히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선 "서울과 경기 등에 무려 6채를 보유한 다주택자가 노모까지 끌어들여 자기 방어에 나섰다"며 "본인 소유 부동산 처분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언급 없이 이재명 대통령 1주택을 두고 거짓 선동으로 시비를 거는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공당 대표가 가짜뉴스 진원지로 전락한 사태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민심의 준엄한 심판이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민생 입법과 관련해서는 "지난주 본회의에서 63건의 민생 법안을 처리했지만, 국민의힘의 일방적 합의 파기와 본회의 거부가 없었다면 더 많은 법안 처리가 가능했다"며 "법사위 법안 처리를 이유로 본회의는 물론 국익에 직결된 대미투자특위까지 보이콧한 국민의힘에 거듭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이어 "3차 상법개정안과 행정통합법안, 국민투표법 개정, 검찰·사법개혁법안 등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오는 24일 민생·개혁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최를 의장님께 강력히 건의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이 또다시 엉터리 필리버스터로 발목을 잡으면 민주당은 가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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