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재형저축 판매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과는 달리 보험,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은 시큰둥한 입장이다.
2금융권이 은행과의 경쟁에서 상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설사 상품 판매를 통해 예금을 유치하더라도 현재의 저금리 상황에서는 적정 예대마진을 확보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상품인 만큼 상품 출시는 준
재형저축 열풍이 몰아치면서 소비자 피해 우려가 커지자 금융감독 당국이 뒤늦게 규제의 칼을 빼들었다. 은행 간 과도한 실적 경쟁에 따른 불완전 판매, 자폭통장 등 부작용이 속출하면서 소비자의 알권리 침해뿐 아니라 은행 자체의 건정성 악화 문제도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1일 이기연 부원장보 주재로 국내은행 수석 부행장 회의를 열고 재형저
은행들의 재형저축 유치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자 금융당국이 마케팅 활동을 규제하는 등 속도 조절에 나서고 있다.
은행권의 재형저축 마케팅 과열 조심은 지난 5일 은행연합회가 시중은행의 재형저축 금리를 발표하면서 예고됐다. 몇몇 은행이 이미 발표된 재형저축 금리 재조정을 하면서 은행간 금리 경쟁이 벌이진 것이다.
특히 외환은행은 이날 기본금리(
금융권이 4% 초중반의 고금리 제시로 역마진 우려를 낳고 있는 재형저축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금융회사들은 재형저축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와이 여행권, 아이패드 미니 등 경품까지 지급하고 있다. 또 직원에게 재형저축 판매 실적을 할당하는 등 과당경쟁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한 시중은행 고위 관계자는 20일 “은행이 자금을 바로 조달할
# 지난 18일 서울 종로의 외환은행 지점. 기자가 근로자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에 관심을 나타내자 창구직원은 금리나 혜택이 좋다면서 가입을 권했다. 최근 재형저축이 인기몰이 중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출시 일주일 만에 가입 계좌 수 70만좌를 돌파한 재형저축은 조만간 100만좌 개설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열기가 한풀 꺾였다. 재형저
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이 출시 2주만에 100만계좌 돌파를 목전에 뒀다.
19일 금융감독당국에 따르면 지난 6일 출시된 재형저축이 지난 18일까지 98만8000좌에 1080억원으로 집계됐다. 하루평균 7만~8만계좌씩 신규계좌가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이날 기준으로 100만계좌를 돌파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재형저축은 판매 첫날인 지난 6일 27만90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 6일부터 재형저축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재형저축 펀드는 고객 투자성향과 투자 대상, 지역 등을 반영해 국내채권형과 혼합형, 글로벌채권형, 해외주식형 등 총 7종으로 나뉜다.
이자(배당)소득의 비과세혜택을 최대화하며, 기대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장기 투자로서의 가치가 있는 투자 대상 및 지역을 고려해(국내채권형·혼합
KTB투자증권은 재형저축펀드가 7년 이상 장기투자를 목표로 하는 투자상품인 만큼 주식, 채권, 상품(Commodity)에 분산 투자가 가능한 펀드 등 채권혼합형 3종과 국내외 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형 2종을 출시, 투자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중 KTB투자증권에서 추천하는 재형저축펀드는 ‘자산배분 3-5-2증권투자신탁’이다. 이 펀드는 자산 간 상관관계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이 지난 6일부터 장기투자 시 비과세 혜택이 있는 재형저축펀드 판매를 시작했다.
재형저축펀드는 절세 혜택이 있는 장기 금융상품으로 7년 이상 유지시 이자·배당 소득세가 비과세되며, 총급여 5000만원 이하의 근로자와 3500만원 이하의 자영업자만 가입할 수 있다.
재형저축펀드의 최대 납입한도는 분기당 300만원, 연
한화투자증권은 고객들의 투자위험 성향을 적극 투자형, 중위험 중수익 추구형, 안정 투자형으로 분류해 각각의 투자 성향에 맞는 맞춤 재형 상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우선 적극 투자형 고객에게 어울리는 ‘한화 재형 Life Cycle G2’ 펀드는 글로벌 증시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과 중국에 투자하는 펀드다. 펀드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펀드내
교보증권은 채권형, 채권혼합형, 해외주식형 등 총 6종의 다양한 재형저축 펀드를 준비했다.
우선 ‘삼성 재형 차이나본토 주식형 펀드’는 중국 대표기업과 향후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A주에 투자해 장기적 성과를 추구한다. ‘프랭클린템플턴 재형 미국 인컴 주식혼합형 펀드’는 높은 배당, 이자 수익을 제공하는 미국 주식,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
하나대투증권은 재형저축 펀드 신규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에게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해피투게더 행복이벤트를 6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형저축펀드 가입을 준비하는 투자자들에겐 다양한 상품과 가입 이벤트까지 쏠쏠히 챙길 수 있는 기회다.
금번 이벤트는 6월말까지 재형저축 펀드에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월 가입고객 20명을 추첨, 5만원 상당의
동양증권은 지난 6일부터 비과세 혜택이 있는 장기 목돈마련형 상품인 재형저축펀드를 판매한다. 재형저축펀드는 절세 가능한 장기금융상품으로 14%의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며, 연봉 5000만원 이하의 근로자와 3500만원 이하의 자영업자만이 가입할 수 있다.
동양증권은 동양재형모아드림인덱스50증권자투자신탁1호를 비롯해 채권형, 채권혼합형, 해외주식형 등 14종의
대신증권이 판매하고 있는‘대신 밸런스 재형펀드’는 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과표가 높은 해외채권 및 주식형 펀드를 위주로 상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대상 펀드는 아세안 주요 국가와 중국 본토에 투자하는 ‘삼성재형아세안 주식펀드’와 ‘삼성재형차이나본토 주식펀드’, 글로벌 자산 배분을 통해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KTB자산배분352 채권혼합펀드’
한국투자증권은 과거 서민들의 목돈마련 재테크 수단으로 주목 받았던 재형저축 상품을 국내외 채권형, 채권혼합형, 해외주식형 등 5가지 유형 13종으로 구성해 6일부터 판매를 실시했다.
이번 재형저축 상품은 비과세 효과가 없는 국내주식형은 제외하고, 비과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해외투자펀드와 원금손실 가능성 및 변동성이 낮은 채권혼합형 상품으로 엄선했다.
미래에셋증권의 대표적인 재형저축 상품인 ‘재형글로벌다이나믹플러스펀드(채권)’는 선진국 채권, 이머징마켓채권, 글로벌하이일드 등 다양한 해외채권에 섹터별로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선진국 시장뿐 아니라 이머징마켓 국채와 글로벌 기업의 우량 채권 등에 투자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시중금리+알파’의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특징이 있다. 지난 1월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6일 재형저축펀드 판매를 개시했다.
판매 펀드는 수익률과 변동성, 운용규모 등에서 양호한 평가를 받은 국내펀드 4종과 해외펀드 7종 등 총 11종이다. 국내외 주식형과 채권형, 채권혼합형 등 다양한 유형의 펀드 가운데 입맛에 맞는 상품을 골라 투자할 수 있다. 가치투자운용철학을 바탕으로 연금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내는 ‘
우리투자증권은 서민, 중산층의 재산형성을 위한 재형저축 상품인 ‘우리 PIMCO 이머징 재형저축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신흥국가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신흥시장의 채권은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와 자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머징마켓 채권 등에 분산 투자하기 떄문에 비교적 위험수준이 낮다.
이 펀드가 가진 가장 큰
현대증권은 재형저축에 가장 적합한 펀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해외인컴펀드를 추천했다. 프랭클린템플턴, 한국투자, 미래에셋 등 성격이 상이한 3종의 인컴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해외인컴펀드는 대부분의 자산이 과세자산으로 구성되어 있어 재형저축으로 활용하기에 효과적이다. 다양한 투자자산에 분산투자해 변동성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높은 인컴을 통해 수익을
KDB대우증권(사장 김기범)은 서민들의 안정적인 재산증식을 돕기 위해 재형저축RP와 재형저축펀드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KDB대우증권의 대표적인 재형저축 상품으로는 재형저축RP가 있다. 이 상품의 특징은 7년 만기까지 연 4.0%의 고정금리를 꾸준히 제공한다는 점이다. 가입 초에만 고정금리를 제공하고 일정시간 후에는 변동금리를 적용하는 시중의 재형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