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형저축펀드]현대증권, 해외인컴펀드로 위험 낮추고 수익은 올리고

입력 2013-03-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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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템플턴·한국투자·미래에셋 등 3종 펀드 판매

현대증권은 재형저축에 가장 적합한 펀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해외인컴펀드를 추천했다. 프랭클린템플턴, 한국투자, 미래에셋 등 성격이 상이한 3종의 인컴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해외인컴펀드는 대부분의 자산이 과세자산으로 구성되어 있어 재형저축으로 활용하기에 효과적이다. 다양한 투자자산에 분산투자해 변동성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높은 인컴을 통해 수익을 확보한다는 장점도 보유하고 있다. 또 인컴은 채권의 쿠폰이나 주식 배당, 리츠 임대수익 등이 해외자산에서 발생한다. 이것들은 국내 자산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다.

해외채권형펀드도 장기 적립식으로 투자할 경우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래에셋재형글로벌다이나믹증권(채권)과 우리PIMCO이머징재형저축증권(채권) 펀드도 추천한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고객이 전체 투자금액을 나눠서 가입하지 않고 한 종목에 투자할 경우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할 펀드는 해외인컴펀드라고 할 수 있고, 해외자산 투자가 익숙하지 않은 고객의 경우 국내 채권을 기본으로 주식시장에 일부 투자하는 국내혼합형펀드를 가입하는 것도 무난한 선택”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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