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은 경기 포천시 일동면에서 전략기획부문 이재호 부사장과 직원 봉사단 등 약 30여 명이 함께 수확 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진행된 일손돕기는 수확 철 우리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은 사과 농가에서 사과 수확, 잎 따기, 반사판 설치 및 환경정화 작업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
올해 8월까지 2362건·5291억 신청…작년엔 1162건·2735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접수된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 및 집행 건수가 올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내수·수출 악화 등으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윈트 행정사사무소와 중진공에
신한은행은 이번 강릉지역 가뭄 피해로 인해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개인 고객을 위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은 2026년 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재해피해 확인서’ 또는 객관적인 증빙서류를 통해 피해사실이 확인된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 ‘재해피해 확인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자연 재해로
경기도가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 일대에 자원봉사단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1일 직접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에 나섰다.
김 지사는 이날 가평군 상면 율길1리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파손된 천막과 토사로 덮인 포도밭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복구작업에 동참했다. 그는 장갑을 직접 착용하고 흙을 자루에
BNK경남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주민들을 위해 총 3335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에 나섰다.
수해 발생 직후부터 피해 현장에 'BNK봉사단'을 급파한 데 이어, 금융지원까지 연계하며 '상생 금융' 실천에 속도를 내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21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금융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재해피해사실확
광주은행이 하절기 풍수해 피해 업체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신규지원 500억 원과 만기연장 500억 원 규모로 조성된 이번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지원 대상을 광주·전남뿐만 아니라 올해 집중적으로 피해를 본 수도권 및 중부지역까지 확대했다.
개인사업자를 포함해 업체당 최대
한화생명은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피해를 입은 고객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특별 지원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한화생명 보험가입 고객은 신청일로부터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받을 수 있다. 융자대출 이용 고객은 6개월간 대출 원금 및 이자 상환 유예가 가능하다.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이 피해를 입었을 때도 지원받을
iM뱅크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2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과 함께 상환유예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관할 기초지자체에서 발행하는 ‘재해피해확인서’를 발급 받아 가까운 iM뱅크를 방문하면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금융지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iM뱅크는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신규 자
수원형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인 ‘새빛하우스’ 신청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2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새빛하우스 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모집했는데, 2268호가 신청했다. 권선구가 1138호로 가장 많았고, 장안구 632호, 팔달구 420호, 영통구 78호였다.
수원시는 신청 주택을 대상으로 4월 2
한화생명은 설 대목을 앞두고 예기치 못한 화재사고로실의에 빠진 서천 특화시장 피해 고객들과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특별 지원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천 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한화생명 보험가입 고객은 신청일로부터 6개월간 보험료 납입과 보험계약대출 이자 상환을 유예 받을 수 있다. 융자대출 이용 고객은 6개월간 대출 원금 및 이자 상환
DGB 생명보험은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돕고 신속한 재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핵심 내용은 보험료 및 대출원리금의 납입을 유예하는 것이다.
보험료 납입유예는 피해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유예기간 중에도 가입된 보험약관에서 명시한 보장은 그대로 지원한다.
보험계약대출은 원리금 상
배달의민족(배민)이 이번 집중호우 수해 복구 지원에 동참한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 의연금 3억 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기부금을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이재민 주거 지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배민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외식업주 지원에도 나선다.
배민은 집
DGB대구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기업과 주민을 위해 3000억 원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특별 가계대출, 카드대금 청구유예 등의 종합금융지원 대책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피해기업의 경영애로를 완화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2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과 함께 상환유예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금융지원을
광주은행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업체를 돕기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지원 500억 원과 만기연장 500억 원으로, 총 1000억 원 한도로 조성된 이번 긴급경영안정자금의 지원 대상은 광주ㆍ전남과 이번에 집중적으로 피해를 본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역까지다.
업체당(개인사업자 포함) 최대 3억 원, 개인당
정부가 손해 발생 시까지 투입된 비용을 보장하는 비용보전방식 도입 등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보장을 확대하고 대상품목도 늘린다.
해양수산부는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정책의 향후 5년간 중점 추진전략을 담은 '제1차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농산물과 수산물에 대한 재해보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농어촌재해보험
KDB생명은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험료 및 보험 계약 대출 이자의 납입 유예 조치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KDB생명 보험 가입 고객은 신청일 기준, 마지막 납입일 이후 6개월 간의 보험료와 보험계약 대출 이자 상환 유예를 받을 수 있다.
보험료 납입 및 보험 계약 대출 이자 납입의 유예 신청을
금융당국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가계와 기업들이 신속하게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금융위원회는 힌남노 피해 지역과 주민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금융당국과 유관기관, 각 업권별 협회 등으로 구성된 '태풍 피해지역 종합금융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금융감독원 내의 '중소기업금
DGB생명보험은 최근 중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돕고 신속한 재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DGB생명은 폭우로 피해를 본 고객의 보험료 납부를 유예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보험료 납부유예는 피해일로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가능하며 유예기간 중에도 가입된 보험약관에서 명시한 보장
DGB대구은행은 수도권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기업에 2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과 함께 상환유예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금융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관할 기초지자체에서 발행하는 ‘재해피해확인서’를 발급받아 가까운 DGB대구은행 방문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2억 원 이내 긴급경영
Sh수협은행은 수도권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과 소상공인, 어업인을 위해 최대 300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개인과 소상공인, 어업인 등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 대출(개인당 2000만 원 이내) △시설자금지원(피해복구 소요자금 이내) △운영자금지원(최대 5억 원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