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4일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ISA연계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결연기관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이 표창은 아동·청소년 복지 향상에 기여한 민간 기업·단체에게 서울시가 수여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상으로, 금융투자업계와 금투협이 실질적인 결연·후원 성과를 입증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 7월부터 11개 증권사와
자살대책추진본부 연내 설치…관계기관 실적 정기 점검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은 3일 "자살을 유도하는 영상 콘텐츠 등이 뉴미디어를 통해 확산하지 않도록 관련 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 사항을 조속히 추진하고 언론·방송통신사업자·콘텐츠제작자 등과의 협업·소통을 강화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윤 실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자살예방대책 관계부처 회의에서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사회문제 해결과 포용금융 실현을 위한 '제2회 사업공모전'을 마무리하고 총 13개 신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사회, 따뜻한 금융이 함께’를 주제로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127개 기관(해외사업 16건 포함)이 참여했다. 심사를 거쳐 33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이 확정됐다.
27일 금융
광주시가 청년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광주시는 '청년의 날'을 맞아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청년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평가는 46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시도가 제출한 2024년도 성과를 종합 심사한 결과다.
△청년 삶의 개선도(50점) △정책 반영도(30점
신한은행은 서울시와 함께 청년들의 금융 여정을 데이터로 보여주는 ‘청년 금융 타임머신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만 19세부터 40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신한 쏠(SOL)뱅크’와 ‘서울 데이터 허브’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용자가 나이, 직업, 소득, 혼인·독립 여부 등을 입력하면 동일 조건 청년 그룹의 금융데이터와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비대면 금융교육 플랫폼 ‘e-금융교육센터’가 생애주기별 맞춤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고령층까지 대상별로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금융소비자의 기초 역량 강화를 돕는다는 취지다.
4일 금감원에 따르면 e-금융교육센터는 초·중·고 학생, 대학생, 사회초년생, 중장년층, 고령
국방부, 장병 예우 힘써 온 서울시에 감사패 전달영테크 상담, 심리지원에 제대군인 지원 확대까지
‘보훈이 없으면 국방도 없다’며 국가에 헌신한 청년 장병을 예우하는 데 힘써 온 오세훈 서울시장의 노력이 국방부로부터 인정받았다.
서울시는 국방부로부터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 장병을 위한 정책 지원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청년미래적금부터 월세 지원까지실효성 있는 공약엔 부정적 평가
6·3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최대 과제로 ‘청년층 표심’이 떠오른다. 2030 세대는 이번 대선의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분수령으로 평가받는다. 이 후보가 이들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연일 공약과 메시지, 심지어 복장까지 바꾸며 총력전을 펴고 있다. 일부에선 ‘마지막 고지
자산 형성·구직·주거·생활 지원 공약 발표“청년들 어려움, 개인 문제 아냐…구조적 위기”“국가가 먼저 움직여야…청년 문제 풀어갈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6일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군 복무경력의 공공기관 호봉 의무 반영 등 청년 세대를 겨냥한 공약을 발표하며 “청년에게 기회와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청년 일자리 기회 확대, 자산형성 지원, 주거안정 보장을 통해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29일 “청년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역”이라며 정책비전 6탄으로 ‘청년의 꿈이 현실이 되는 대한민국’을 발표했다. 그는 “경기침체와 고용시장 악화로 고용불안, 소득불안, 주거불안에 직
금융감독원은 충청북도청에서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지역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부터 청년, 취약계층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협업을 통해 도민들의 금융역량을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복현 금감원장, 김영환 충청북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에 관련 서비스 쏟아져iM뱅크, 연말 AI 재무 상담ㆍPB 서비스 출시 AI 대한 고객 '신뢰 부족'은 해결해야 할 과제
#경기도 용인시에서 직장을 다니는 김 모(32) 씨는 외근 중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안녕하세요, OO카드 AI 상담사입니다. 김OO 회원님 본인 맞으십니까?” 김 씨는 대답하려다 ‘AI’라는 말에 주춤했다. ‘
오 시장, 13일 ‘서울 영테크 성과간담회’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청년에게 자산 형성과 투자 노하우를 가르치는 서울시 영테크 사업이 전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열린 ‘서울 영테크 사업 성과간담회’에서 이처럼 말했다.
2021년 시작된 ‘서울 영테크’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재
서울시, 이달부터 ‘서울 영테크 2.0’ 본격 추진민‧관 연계 금융교육 강화, 교육 세분화 등 개편
서울시가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돕는 ‘서울 영테크’를 청년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도록 한 단계 개선한 ‘서울 영테크 2.0’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21년 11월 시작한 ‘서울 영테크’는 청년들에게 올바른 재테크 지식을 심어주는 서울시
금융감독원은 만 19~39세 청년 400여 명에게 일대일 무료 맞춤형 재무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서다.
한국FPSB의 전문 재무설계사가 최대 2회(1차 대면, 2차 비대면)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경기도, 5대 광역시(인천·대전·광주·대구·
금융감독원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 교육감, 정헌율 전북 시장·군수협의회장과 전북특별자치도 실용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감원과 지자체는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해 도내 실용금융교육을 활성화하기로 협의했다.
금감원의 금융교육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학생·청년·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의 날’여의도공원서 ‘청년정책 박람회’ 개최
이달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서울시를 비롯한 각 자치구들이 청년들을 위한 행사 마련에 나섰다. 취업 박람회부터 시작해 청년 아티스트 공연, 끼니를 챙겨주는 ‘청년도시락’ 사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청년기본법에 따르면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올
NH농협은행은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WM시스템 차세대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차세대 WM시스템은 고객의 투자 스타일과 자산현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개인화된 투자 전략을 제공한다. 고객에게 △은퇴 준비 및 재무 상담 등 다양한 재무 목표에 맞춘 WM맞춤설계 △AI 기술을 활용한 상품 모델 추천 △개
삼성증권은 법인의 임직원 주식보상제도 관련 설계를 지원하는 ‘워크플레이스WM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용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워크플레이스WM서비스는 법인의 임직원 주식보상제도 설계를 비롯해 세부 프로세스 지원, 임직원 대상 재무 상담 등 자산관리(WM)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증권은 2011년 국내증권사 최초로 외국계 법인의 주식 보상 관리를
NH투자증권은 PB본부 고객 및 프리미어블루 멤버십 고객에게만 제공되었던 NH프리미어블루 서비스를 우량 고객고객과 기업 고객까지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초 PB본부와 WM본부를 통합한 PWM사업부를 출범시켰으며, 이에 따라 PWM사업부의 우량고객과 퇴직연금 가입법인 및 임직원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것이다.
고객 요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