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제2차관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의료현장에서 환자들이 제때 진료받지 못하고 대기하고 있음을 고려하고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료의 본질을 생각해 조건 없이 대화에 임해달라”면서 “새 회장이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정부와의 대화에 참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임 당선인의...
아울러 국군 작전제한사항 등 국가안보와 화재·재난 등 안전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도시 안전 측면도 고려했다.
현대차그룹은 초고층 타워를 50층대 건물들로 분산 배치하면서 감축한 투자비를 △세계 최고 수준의 건축가와 협업을 통한 미래 랜드마크 디자인 개발 △탄소 저감 친환경 신기술 대거 적용 △도심항공모빌리티(UAM)·목적기반차량(PBV)·로보틱스 등...
올해는 △지능형 침수대응 시스템 구축(충청북도 제천시) △여수시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구축(전라남도 여수시) △영암군 데이터 보좌관 구축(전라남도 영암군) △재난안전 중심 디지털 시정 및 대민서비스 구축(경상북도 포항시) △서산시 지능형 선별관제 전면 전환(충청남도 서산시) 등 5개 사업이 선정돼 총 39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첨단...
해빙기 지반 연약화에 따른 지반침하와 토사붕괴 등 재난 발생 위험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 안전점검도 진행됐다. 현재 공사 진행 중인 전 현장에 걸쳐서 흙막이가시설과 절·성토 비탈면, 내외부 보도블록 포장상태 등을 점검했다. 미흡한 부분은 발견 시 즉각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해빙기는 겨우내 얼었던 토지가...
시는 호우주의보 등 기상특보가 발효돼 하천 수위가 높아져 인명피해가 우려된다고 판단될 때 3개 구 재난상황실 등에서 모니터링해 차단기를 작동시킨다.
이번 공사가 완공되면 지난해 기준 총 475곳의 하천 산책로 진출입구 가운데 자동차단기가 설치되는 곳은 121곳이 된다. 수동방식의 차단기도 175곳에 설치돼 있다.
이정원 생태하천과장은 “하천 산책로는...
재난·안전 분야에 2년 이상 계속 근무한 공무원은 승진임용 배수범위 적용을 면제하고, 근속승진 기간도 1년 단축해 심사요건을 완화하기로 했다. 6급 이하 실무직 공무원에 대한 대우공무원 선발기간도 현행 5년에서 4년으로 1년 단축해 장기근무자의 처우를 개선한다.
지방직 공무원의 계급별 승진 소요 최저연수도 대폭 줄인다. 지금까지는 9급에서 4급까지...
첨단강군 육성으로 튼튼한 국가 안보 확립과 에너지·자원 공급망 안정을 통한 경제안보 확보, 재난 대비 인프라 투자, 필수·지역의료 지원 강화 등 안전한 사회를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특히 정부는 R&D 전 분야에서 혁신‧도전형 DNA가 싹틀 수 있도록 재정투자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전환하고, 인공지능(AI)·첨단바이오·양자 등 미래전략 분야와 신진연구자 지원을...
또한, 귀뚜라미보일러의 25년 재난 안전 기술인 2중 안전시스템(가스누출탐지기ㆍ지진감지기)을 장착해 사용자 안전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천재지변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감지해 보일러 작동을 멈추는 2중 안전시스템은 보일러 업계 최초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하며 품질과 기술력을 공인 받았다.
귀뚜라미는 빠르고 풍부한 온수 사용에 대한...
◇전공의 선처 어떻게
조규홍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5일 “의료 공백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의료현장을 이탈한 전공의의 행정처분에 대한 유연한 처리방안을 당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만난 후 윤석열 대통령에게 ‘유연한...
김세용 GH 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을 피하기 위한 소극적인 행정에서 탈피해 적극적인 안전 관리를 실천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H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안전 관리 수준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도 2년 연속 재난 안전분야에서 1등을 차지했다.
이번 품질측정 결과와 관련하여 방통위는 각종 재난·재해 등 긴급구조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위치정보가 긴급구조기관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긴급구조 위치정보의 품질을 개선하고 가능한 한 모든 단말기에서 측위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한국어, 재난안전환경, 문화관광 등 다양한 영역의 학습용 데이터의 품질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품질관리 기술력을 재차 증명했다.
아울러 초거대 AI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언어모델로 사용할 수 있는 말뭉치 데이터 총 186만 문장, 1744만 토큰(어절 단위) 등 방대한 양의 고품질 말뭉치 데이터의 품질 검사를 성공적으로...
조규홍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5일 “정부는 관계부처가 협의해 의료계와 대화를 위한 실무작업에 즉시 착수했으며, 이른 시간 내에 정부와 의료계가 마주 앉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의료 공백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의료현장을 이탈한 전공의의 행정처분에 대한 유연한 처리방안을 당과 협의해...
그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같은 취약계층의 경우 1인당 10만원의 추가 지급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코로나 때의 재난지원금처럼 '민생회복지원금'도 지역화폐로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역에서만, 소상공인 골목상권에서만 쓸 수 있도록 해서 지역경제와 골목상관을 살리겠다"며 "경제의 모세혈관을...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전국의대교수 비대위원장을 맡은 서울대 의대 비대위원장과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으나, 서울대 의대 비대위는 당일 반박자료를 내 “서울대 의대 비대위원장은 박 차관을 포함한 누구와도 의견을 나눈 바 없다”고 밝혔다. 또 “어제(21일)저녁 복지부 관계자로부터 문자...
27일(수)
△고용부 차관 14:30 재난안전훈련(READY Korea 훈련)(서산)
△따뜻해지는 봄철, 지붕‧사다리 및 나무 위 작업 시에는 떨어짐 사고에 유의하세요!(석간)
△퇴직연금 새로운 수수료 부과 체계 시행
△‘찾아가는 공공부문 채용절차법 교육’ 신청·접수
28일(목)
△고용부 장관 13:30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발대식 개최(서울), 15:00 비상경제장관회의...
김홍일 위원장 역시 간담회가 끝나고 브리핑이 끝난 직후 "재난지원금이 구체적으로 30만 원이면 충분할 거 같냐"는 질문을 받았으나 침묵했다. 30만 원은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이 전날 찾았던 휴대전화 판매점 현장에서 거론됐던 금액이다.
한편, 이날 이통3사에서는 공정위 담합 건에 대해서 방통위가 신경을 써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리 지역의 재난에 대한 수습을 위해 26만 명이 복구 작업에 동원되었고 전국에서는 각종 구호품과 성금이 모아졌다. 1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 당시 정부는 새 이리 건설 계획을 세워 이리를 완전히 다른 동네로 만들었다. 사고를 함께 겪었던 하춘화는 이재민 돕기 공연을 해 수익금을 모두 이리시에 기부했다.
그렇게 전국으로부터 도움을 받은 이리 시민들은 1981년...
“나는 북극곰입니다”
북극곰을 살리겠다며 기후재난을 알리는 활동에 적극 나섰던 배우 류준열이 때아닌 진정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 논란의 발단은 엉뚱하게도 배우 한소희와의 열애 소식에서 시작됐습니다. 한소희와의 ‘환승연애’ 논란으로 류준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의 과거 행적들까지 주목을 받았기 때문인데요. 특히 그가 평소 골프를...
이날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나온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의 발언도 비판했다. 박 차관은 “한국 의사가 미국의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보건복지부의 추천서를 받아가야 하는 절차가 있다”라면서 “전공의들이 현지 근무지 이탈을 통해 처분을 받게 되면 이력이 남아서 추천서를 발급하는 제외 조건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