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양희경 모친 윤순모 씨는 지난해 10월 27일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진행된 ‘2023 문화예술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을 직접 받을 정도로도 건강한 모습을 보였으나 3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다.
양희은은 지난해 1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모친이 7~8년 전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밝히며 애틋한...
이와 함께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 표창) 5명,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체부 장관 표창) 7명,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감사패) 5명에 대한 시상도 이날 진행된다.
유인촌 장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서른두 명의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예술인들이 작품 활동을 통해...
서울시가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인 효 문화가 잘 이어질 수 있도록 '제51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열고 효행자, 장한 어버이 등 34명에 시민표창을 수여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이한 어버이날 기념식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며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노인회 단체 및 어르신 300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평소 웃어른을...
흥국생명 구단 측은 지난달 15일 이재영·이다영 선수에게 ‘무기한 출전정지’라는 자체 징계를 내렸고, 대한민국배구협회도 이들에게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이라는 중징계를 결정했다. 또 배구협회는 쌍둥이 자매의 어머니이자 전 국가대표인 김경희 씨에게 수여한 ‘장한 어버이상’도 취소했다.
1980년대 명세터로 이름을 날렸고, ‘88 서울올림픽’에도 국가대표로 출전한 김경희는 딸들 또한 유명 배구선수로 키워낸 공로로 대한배구협회가 수여하는 ‘장한 어버이상’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김경희 씨가 과거 쌍둥이 딸들의 팀 전술에 개입한 의혹과 선수 시절 당시 집단 체벌 논란에 휩싸였던 점이 논란이 됐습니다. 여러 논란과 학폭 이슈에 대한배구협회는...
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이다영의 학폭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모친인 김경희 씨의 ‘장한 어버이상’이 취소된다.
15일 대한배구협회는 ‘2020 배구인의 밤 행사’에서 이재영, 이다영의 어머니인 김경희 씨가 지난해 받은 ‘장한 어버이상’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앞서 협회 측은 자매를 한국 최고의 배구선수로 길러낸 공로를 인정해 전 배구선수...
지난해에는 배구협회가 주관한 ‘장한 어버이상’을 받기도 했다.
자매가 흥국생명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을 때는 “배구는 단체 경기이므로 서로 양보하고 잘 도와 다른 동료 선수들을 받쳐줄 수 있도록 두 딸이 희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男배구 송명근·심경섭 “남은 경기 출전 않겠다” 사과…피해자 “진정성 없다” 거부
남자배구 OK금융그룹 소속의 송명근...
지난해 배구협회가 주관한 ‘장한 어버이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한국프로배구는 지난 13일 OK금융그룹의 송명근(28), 심경섭(30) 선수까지 학폭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패닉에 빠진 상태다.
OK금융그룹은 13일 입장문을 내고 사과 입장을 밝혔지만, 피해를 주장한 누리꾼은 “사과로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제대로 된 사과를 촉구했다. 결국 송명근은 14일 자신의...
효행자·장한어버이·효행단체 등 포상 대상은 지방자치단체, 지방교육청, 효운동단체, 일반 국민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복지부는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 ‘2017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에서 동백장 수상자인 최 씨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상식을 갖는다.
1991년 제정된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은 매년 어버이날을 계기로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운 어머니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상으로 올해로 27회째를 맞았다.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 명의의 감사패와 대나무 무늬로 장식된 금비녀 ‘죽절잠’이 수여된다.
한편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여사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SBS...
교사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특별상) 송소저 여사 등이 선정됐다.
함께 진행된 대한민국체육상은 수상자에게 대통령상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상금은 1000만 원이다.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한국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한다.
체육발전유공 부문 청룡장에는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금메달과 '2014 소치동계올림픽...
시는 이날 오전 11시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어버이날 기념식을 갖고 효행자, 장한어버이, 어르신복지 기여단체 등으로 선정된 45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기념사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 시대의 효 문화를 몸소 실천하고 계신 분들에게 상을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서울시는 어르신과 함께 모든 세대 함께 행복한 서울시를...
선정된 수상자는 △장한어버이대상 황관일(73, 대전 동구)씨 △경로대상 유길선(58, 대전 서구)씨 △효자대상 장려상 황소영(32, 대전 서구)씨 △효부대상 장려상 박문자(71, 대전 대덕구)·민파리(33, 충남 논산)씨 △의로운 선행상 김용서(45, 대전 서구)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1000만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각 부문별 수상자는 △장한어버이대상 황관일(73·대전 동구)씨 △경로대상 유길선(58·대전 서구)씨 △효자대상 장려상 황소영(32·대전 서구)씨 △효부대상 장려상 박문자(71)씨, 민파리(3· 충남 논산)씨이다.
계룡장학재단은 지난 3월 각급 기관장 및 단체장과 주민들로부터 수상 후보자를 추천 받아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지난 4~5월간 2개월에 걸쳐...
서울시가 제42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 장한어버이, 노인복지 기여단체 등 42명을 표창한다.
이번 표창은 오랜 기간 효행을 실천해 온 시민,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키워낸 부모,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노인복지에 기여해 온 노인복지기여단체 등이 대상자다.
당뇨, 심근경색 등을 앓고 있는 시각장애인 시어머니를 모시고, 눈 각막 손상과...
홍천군은 최 씨를 효행실천 및 이웃사랑의 표본으로 추천했고, 그는 지난 8일 제41회 어버이날을 맞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장한 어버이’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국민훈장 4명, 국민포장 5명, 대통령 표창 14명, 국무총리 표창 18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114명 등 모두 155명에게 훈ㆍ포장 등을 수여했다.
이 상은 우리 지역사회에서 충효예를 실천하고 경로효친의 모범이 되는 대전·충남·세종 지역 시민을 찾아 효자대상, 효부대상, 경로대상, 장한어버이대상 등 4개 부문에 총 상금 4000만원을 시상한다.
후보자 신청은 남녀노소와 나이를 불문하고 대전·충남·세종 지역내 각급 기관장 및 단체장, 동일 지역내 주민이나 직장동료 1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신청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