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LPGA투어에서는 장하나가 두번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국선수 시즌 최다승(15승) 타이 기록을 달성한 한국은 올 시즌 LPGA투어 두번째 대회에서 고진영이 우승을 차지하는 등 역대 한 시즌 최다승을 위해 이번 대회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JTBC골프가 22일부터 생중계하는 이번 대회는 LPGA투어 통산 6승의 주인공 한희원이...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장하나(26ㆍ비씨카드)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27위, 지난해 우승없이 보낸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3언더파 285타로 공동 19위에 머물렀다.
고진영과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벌인 ‘루키’ 한나 그린(호주)은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3위에 그쳤다.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26ㆍBC카드)는 3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위로 내려갔다.
지난해 우승없이 보낸 리디아 고(뉴질렌드)는 1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13타로 찰리 헐(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13위에 머물렀다.
JTBC골프는 최종일 경기를 18일 오전 10시45분부터 생중계 한다.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26ㆍBC카드)는 3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쳐 전날 40위권에서 공동 8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으나, 유소연(28ㆍ메디힐)은 3타를 까먹어 합계 이븐파 144타로 전날 10위권에서 40위권으로 밀려났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어 최혜진(19ㆍ롯데)은 4언더파 140타로 전날보다 7계단 상승해 모 마틴(미국)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세계여자골프랭킹 3위 유소연(28ㆍ메디힐)도 우승에 도전하고 KLPGA투어에 복귀한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25ㆍBC카드)도 2연패에 나선다.
지난해 우승없이 보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크리스티 커(미국) 등도 출사표를 던졌다.
1923년에 개장한 쿠용가 골프클럽은 호주오픈 5회, 호주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드권을 반납하고 국내로 돌아와 호시탐탐 우승의 기회를 노리던 장하나(26ㆍ비씨카드)와 시즌 3승에 도전하고 있던 이정은6의 치열한 연장 승부가 펼쳐진 순간도 선정됐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고진영이 선두 이승현(27ㆍNH투자증권)의 15번 홀 더블보기를 범했을 때와 버디를 잡아내며...
셰계랭킹 3위 유소연은 2017시즌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과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에서 우승했다. 유소연은 이달말
미국 댈러스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호주여자오픈에는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25·BC카드)와 LPGA 통산 9승의 최나연(30·SK텔레콤)도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