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이 멈추지 않았다.
대한적십자사 용인시협의회는 초복부터 말복까지 세 차례에 걸쳐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 총 1160인분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8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번 ‘사랑의 삼계탕 나눔’은 지역기업 후원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복날마다 용인시 3개 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직접 삼계탕을 조리·전달했다.
서울시는 서울경찰청, 서울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서울옹호기관)과 함께 복지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인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인권실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인권실태 모니터링은 장애인 학대와 인권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장애인복지시설을 유형에 따라 △장애인단기거주시설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주간보호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