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씨는 6일 자신의 SNS에 “총선에 영향 갈까봐 태블릿 PC도 장시호 문제도 함구하고 있었는데 결국 특별사면에 포함 안 됐다”며 “어머니가 설 특별사면을 받아 풀려날 것을 은근히 기대한 자신이 바보같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가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사면을 단행한 가운데 최 씨가 사면자 명단에서 제외되자 이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이다.
특별사면은...
또한, 최근 최 씨는 장시호 씨가 특검에 제출한 태블릿PC를 반환받기 위해 제기한 소송 1심에서도 승리했다. 당시 장 씨가 특검에 제출한 태블릿PC는 최 씨의 자택 금고에서 발견된 것으로 JTBC가 최 씨의 사무실에서 발견한 태블릿PC와 함께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최 씨가 특검이 가지고 있던 태블릿PC 두 대를 되찾을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최 씨는 ‘박근혜 정부...
안 의원이 2017년 6월 출판기념회에서 “최순실이 장시호에게 ‘안민석 뒤를 털어봐야 한다’고 지시했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주장이다. 최씨 측은 장씨와 관련 논의를 한 적이 없는데 안 의원이 허위 발언을 했다는 입장이다.
안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씨가 나를 상대로 명예훼손 고소를 했다고 한다. 정권이 바뀌자 검경이 최순실의 손을...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수사 당시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특검에 제출한 태블릿PC를 최 씨에게 돌려주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11단독 서영효 부장판사는 10일 최 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유체동산 인도 소송 1심에서 최 씨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원고(최서원)는 태블릿PC를 직접 구입해 사용했던...
김 씨는 2020년 10월 전처 A 씨가 자신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동거했다는 허위사실을 언론을 통해 퍼뜨렸다며 A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그러나 김 씨가 2015년 혼인관계를 유지하면서 장 씨를 수시로 만나고 애정행각을 벌였다며 불륜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김 씨가 A 씨를 처벌받게 할 목적으로 허위 고소했다며 김...
삼성그룹을 압박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게 하고 일부를 횡령한 의혹을 받은 장시호 씨의 항소심을 맡아 징역 1년 6개월 형을 내리기도 했다.
국정농단 특별수사본부 간부 6명 및 안태근 전 검찰국장 등과 식사를 하면서 법무부 과장 2명에게 100만 원이 든 봉투를 건넨 혐의로 기소된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에게 무죄 선고를 내리기도 했다.
대법관...
태블릿PC를 본 적도 없다"며 "이제서라도 바로잡아보고 싶다는 심정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 씨는 이달 초 "검찰이 수사를 끝냈으면 압수한 물품을 돌려줘야 한다"며 "JTBC가 보도한 태블릿PC와 장시호 씨가 최 씨의 것이라며 특검에 임의 제출한 태블릿PC를 돌려달라"며 각각 서울중앙지검과 특검을 상대로 가처분소송을 냈다.
아울러 “최 씨의 조카 장시호 씨는 직권남용과 단순 업무상 횡령으로 징역 1년 5개월,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직권남용과 공무상 비밀누설 등 피고인에게 인정된 것보다 가벼운 혐의로도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말했다.
이재용 측 “대통령 권력 집중된 상황에서 일어난 일”
이 부회장 측 변호인은 “국정농단 사건의 성격은 대통령의 직권남용...
이 밖에도 장시호 부사장(보통주 850주), 김연성 전무(보통주 1300주, 신규보고 제외), 김태영 전문위원(보통주 1500주) 등도 자사주 매입 행렬에 함께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코로나19 확산 직전인 1월 6만2800원까지 올랐지만 코로나19 여파로 3월 4만2950원까지 급락했다. 52주 최저가를 찍은 3월 19일부터 4월 초까지 장내매수에 참여한 인원은 7명으로...
후원금 부당 강요 혐의를 받는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41) 씨와 김종(59)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혐의 가운데 강요죄가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로 인정돼 형량이 감경됐다.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성수제 부장판사)는 24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는 장 씨와 김 씨에게 각각 징역 1년 5개월,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이는 파기환송 전...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에 대해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성수제 부장판사)는 17일 장 씨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파기환송심 결심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이날 장 씨에게 징역 1년6개월, 김 전 차관에게 징역 3년6개월을...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금메달리스트로, 현역 은퇴 후 쇼트트랙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과거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 당시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와 내연 관계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또 지난해 5월에는 자신의 어머니를 청부살해하려 한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교사의 상간남으로 지목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2심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6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장 씨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상고심 선고에서 각각 집행유예와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최 씨의...
김동성 전 부인, 장시호에 손배소 소송
"김동성 불륜설 단초 言 책임 져야"
김동성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의 전 부인 오모 씨가 전 남편의 불륜설을 두고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38단독(정금영 판사) 재판부 심리로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차...
삼성전자 글로벌품질혁신실장 장시호 부사장은 “올해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에는 스마트 제조 현장에서 핵심 역량으로 요구되는 로봇 분야의 직종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기술 동향을 반영하며 대회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기술 협력과 교류의 장을 더욱 활성화하고 인재육성을 통해 핵심 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이미 사회적으로 죽일 놈, 나쁜 놈이 돼 버렸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김동성은 임모 씨와 불륜설이 불거지기 이전, 국정농단 사건을 일으킨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도 내연 관계라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김동성은 2018년 아내와 결혼 14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또 김동성은 장시호와 불거진 논란에 대해서도 말했다. 김동성은 "장시호도, 여교사도 먼저 여자가 제안하고 선물을 주면서 엮이게 됐다"고 주장했다.
같은날 김동성은 어머니를 살인교사하려고 시도한 여교사A씨와 외도를 저지른 사이라는 보도가 나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김동성을 여교사 A씨라고...
하지만 소송을 당한 상간녀A씨가 여교사와 동일인물인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김동성은 살인청부와 관련이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상간녀문제가 되풀이 되면서 구설수에 또 다시 올랐다. 앞서 김동성은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도 외도문제가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장시호는 관계를 인정했으나, 김동성은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