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삼성동에 직장을 둔 A씨(32살)는 2년 전 신혼집으로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아파트 전세를 마련해 살고 있다. 다음 달이면 계약기간(2년)이 끝나지만 A씨는 재계약을 포기하기로 했다. 그는 "처음에 들어올 때 보다 1억원은 더 줘야 하는데 부담이 너무 커서 출퇴근 하기 쉬운 다른 집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 2년차를 맞은 송파
서울 한강 주변이 새로운 알짜 투자지역으로 부활할 조짐이다. 새정부 출범과 함께 서울시가 발표한 ‘한강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이 탄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실감이나 하듯 수혜 지역들의 땅값이 벌써 들썩이고 있는 상황. 서울의 미래 중심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크게 작용했다.
오세훈 서울 시장은 “그동안 성냥갑 아파트에 막혀 사유
10월 마지막주 재건축 규제완화 및 투기지역 해제 발표 예고에도 불구하고 시장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특히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아파트 매매, 전세가격이 일제히 올 들어 최대 낙폭을 다시 갈아치웠다. 강남권, 버블세븐 지역의 하락세가 이어졌고 그 밖의 지역도 내림세가 확산됐다.
3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
오는 9월 전국에서 2만9000여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는 9월 입주 예정인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를 조사한 결과 50개 단지 총 2만9716가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올 들어 최대 입주물량으로 이달 2만5564가구보다도 4152가구 많다.
지역별로는 서울 1만537가구, 경기 8726가구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