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4일 겨울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산해양신도시 공사 현장에서 경영진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은 마산만 일부를 매립해 약 63만㎡의 인공섬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 공사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연약지반 처리, 도로 및 수변 산책로 등을 조성한다.
이날 점검에는 정경구 대표이사(CEO)와, 조흥봉 인프라본부
현대건설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절기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강도 높은 안전경영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경기 안산시 '힐스테이트 라군 인테라스 2차'와 시흥시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에서 동절기 대비 건설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한우 대표이사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시설과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안전
10형 대화면·초슬림 설계…“폴더블 기술력 총집결”스냅드래곤 8 엘리트·5600mAh 배터리…두께·무게 혁신 강조국내 12일 출시…삼성 “폴더블 시장 폭발 성장의 트리거 될 것”
삼성전자가 2일 첫 3단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공개했다. 기존 제품들 대비 두께·무게·힌지 구조 등 하드웨어 개선 폭이 가장
10형 대화면·초슬림 설계…폴더블 기술력 총집합멀티윈도우·제미나이 라이브 등 AI 기능 대폭 강화12일 국내 출시…359만400원·체험존 20곳 운영
삼성전자가 모바일 AI 시대를 겨냥한 새로운 폼팩터 3단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공개했다. 2019년 첫 ‘갤럭시 폴드’ 출시 이후 축적해온 폴더블 기술력
부산항만공사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북항 재개발 건설현장에 대한 선제적 점검에 나섰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에 취약한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다시 한 번 다잡겠다는 취지다.
BPA는 지난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동안 북항 재개발 구역 내 5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한랭질환 발
“조선해양사업부 대표…소속 근로자 안전보건 관리책임자”
2021년 울산조선소에서 발생한 노동자 끼임 사망 사고와 관련해 HD현대중공업 대표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현대중공업 각자 대표 이상균 부회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
금호석유화학은 2025년 안전환경 우수 사업장 및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고 울산 사업장과 4개 파트너사에 감사패와 상금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은 안전환경 문화에 대한 대표이사의 방침과 실천의지를 전달하고 전사적 안전환경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으며 ‘2025년 안전환경 통합회의 및 교류회’ 행사의 일부로 진행됐다.
시상식에 앞서 금호석유
광운대학교 건설법무대학원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26일 전문건설회관에서 '제23회 건설감정 및 분쟁포럼'을 공동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춘원 원장, 윤학수 회장, 조성인 포럼준비위원장,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 박종면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건설법무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생 등이 참석했다.
이춘원 원장은 환
삼성전자서비스가 26~27일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 CS아카데미에서 '서비스 기술경진 및 안전혁신대회'를 개최한다.
1986년 업계 최초 도입 후 올해로 30회를 맞은 '서비스 기술경진대회'는 엔지니어의 기술 역량을 높여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해왔다.
올해부터는 서비스 기술경진과 '안전혁신대회'가 함께 진행된다. 안전이 서비스 품질
산업현장 위험요인 시인성 개선 및 시각안전 디자인 표준화 추진공단이 발굴한 적용 대상 현장에 KCC 표준화 매뉴얼·맞춤형 시각안전 기술 적용HD현대중공업, CJ제일제당 사업장도 개선
KCC는 산업현장의 시각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서울 서초구 KCC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MOU에는
K-water 티나 수력발전소, 年78.8GWh 생산…28년 가동호니아라 전력 70% 책임…'최고 수준' 전기료 40%↓ 기대
강렬한 햇살이 내리쬐던 20일 오전 11시. 인구 84만 명 규모의 남태평양 섬나라인 솔로몬제도 수도 호니아라에서 동남쪽으로 약 20㎞ 떨어진 티나강 유역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주도하는 솔로몬제도 최초의 수력발전
비에이치아이(BHI)가 화력 발전소의 운영 효율과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을 확보했다. 비에이치아이는 수직형 무누설 가스열교환기(NGGH) 기술과 이를 활용한 효율적 세정(세척) 공정 기술 등 2건의 신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NGGH는 화력발전 핵심 설비 중 하나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탈황·탈질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김용진 사장은 20일 안양관양고 공동주택지구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근로자들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하며 ‘사고 없는 현장’을 다짐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추락·화재·폭발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현장관리 강화 조치다. 김 사장은 스마트 안전관제 상황판과 출입통제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산업안전상생재단과 공동으로 '2025 산업안전상생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 3회째인 산업안전상생 컨퍼런스는 안전보건 관리 우수기업과 공로자를 시상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린다. 중기중앙회와 산업안전상생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현대차그룹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대동은 유럽 최대 농업 박람회인 아그리테크니카에 참가해 자사 미래사업 슬로건인 'AI to the Field(AI가 필드로)' 기치 아래 주력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아그리테크니카는 전 세계 53개국 2800여 개 농업 관련 기업이 참가하고 방문객이 50만 명에 달하는 세계 4대 농업 박람회 중 하나다. 대동은 ‘Earth is our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20일 오후 서울 중구에 소재한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에서 ‘중소벤처기업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와 이창호 안전보건공단 교육홍보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제조혁신지원과 산
해수부, 항만 전 업종 안전관리 전면 재정비안전수칙 의무화·AI 예측기술 도입해 사망사고 반복 끊는다
정부가 항만 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근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2030년까지 항만사업장 재해 건수를 현재 330건에서 165건으로 절반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대규모 종합대책을 내놨다. 하역사 중심의 관리체계로는 막기 어려웠던 소규모 운송업체
노후화된 디젤 장비 교체 수요 포착, 전동지게차 230대 수주고성능 배터리·모니터링 시스템 적용…고객 맞춤형 전략 펼쳐딜러망·서비스 체계 강화해 중남미 시장 공략 본격화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중남미 신흥시장에서 전동지게차 대량 수주에 성공했다. 100억 원 이상의 대형 프로젝트로,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중남미에서 체결한 전동지게차 공급 계약 중 역대 최대
국내 유일의 산업재해 예방 종합 플랫폼이 개통된다.
안전보건공단은 17일부터 ‘산업안전포털’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산업안전포털은 기업과 노동자에게 산재 예방과 안전보건 활동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업장 특성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안내하는 온라인 사이트다. 그간 산재 예방 관련 사이트는 ‘위험성평가 컨설팅’,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대동그룹의 인공지능(AI) 로봇 전문기업 대동로보틱스는 미국 와인 유통 기업 아티산 비노(Artisan Vino LLC), 글로벌 베리 생산·유통 기업인 호티프룻의 스페인 법인(Hortifrut España Southern Sun S.L.U.)과 각각 10일과 11일 농업 로봇 기술 고도화와 현지 시장 진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