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경영진 주도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전개

입력 2026-07-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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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ㆍ협력사ㆍ캐디 등 야외 근로자 1000명 대상 예방 키트 전달 및 현장 점검

▲강원랜드는 야외 작업 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왼쪽 남한규 대표이사 직무대행> (사진제공 = 강원랜드)
▲강원랜드는 야외 작업 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왼쪽 남한규 대표이사 직무대행> (사진제공 = 강원랜드)

강원랜드가 올여름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야외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나섰다.

강원랜드는 야외 작업 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속이나 고용 형태와 관계없이 모든 현장 근로자가 동등하게 건강권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취지 아래 기획됐다. 이에 강원랜드 자회사와 협력사 직원, 캐디 등을 포함한 야외 근로자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남한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비롯한 안전보건 전문 직원들은 하이원CC 골프 경기 진행실, 코스 내 야외 작업장, 휴게시설 등 야외 근무지를 직접 방문했다. 현장의 적정 온도 유지 상태 및 그늘막, 이동형 냉감 장치 등 폭염 대비 장비의 확보 여부를 점검했다. 또 현장 근로자들의 건의사항을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야외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물, 바람ㆍ그늘(냉방장치), 휴식, 보냉장구 지급, 119신고(응급조치) 등 폭염안전 예방 5대 기본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강원랜드는 폭염특보 단계별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예방 중심의 안전 보건활동을 고도화해나갈 방침이다.

남한규 직무대행은 “폭염 대비는 철저한 사전 예방과 현장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근로자들이 작업중지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보장하고 작은 위험요인까지 즉시 개선해 고용 형태에 관련 없이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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