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해상교량과 지하차도, 터널을 자전거로 순회하는 전국 유일의 비경쟁형 투어 행사 '세븐브릿지 투어'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4일 오후 시청 7층 회의실에서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착수보고회를 열고, 오는 9월 21일로 예정된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보고회에는 부산경찰청,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시체육회, 부산자전거연맹, 지역 대학 교수진
삼천리자전거가 다변화하는 전기자전거 이용 목적에 발맞춰 핵심 기능을 세분화한 MTB형 전기자전거 팬텀(PHANTOM)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팬텀의 MTB형 제품은 △짐받이를 장착해 실용성을 높인 ‘팬텀 HX’ △자전거 투어와 같은 스포츠 라이딩에 특화된 ‘팬텀 XC’ △편안한 라이딩이 가능한 풀서스펜션 MTB 전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 고객유입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8일부터 ‘팔도장터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팔도장터관광열차는 전통시장과 관광지를 함께 여행하는 철도여행상품이다. 운임비와 숙박비 일부를 지원해줄 뿐만 아니라 온누리상품권도 1만 원 지원해 전통시장에서 맛있는 간식을 구매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한국관광공사는 온라인 커뮤니티 ‘K-프렌즈’ 출범 2주년을 맞아 한국 관련 상품 및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모이자마켓’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2020년 10월 출범한 K-프렌즈는 공사가 한국 관련 콘텐츠를 일반인들이 직접 제작하고 유통하는 플랫폼 확산을 위해 만든 온라인 커뮤니티다. 현재 K-프렌즈에는 약 10만 여 명의 전 세계 한국 애호
이스타항공이 10월 29일 대만노선인 인천~화롄 신규취항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은 7일 오후 2시부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 대만 화롄 노선 스케줄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인천~화롄은 10월에 취항하는 인천-정저우/가오슝, 청주-장자제/하이커우에 이은 다섯 번째 신규 취항 노선으로 주 3회(화, 목, 토) 운항하며 국
'에어컨 바람 밑이 곧 휴가'라며 어딘가로 떠날 용기조차 접어버리게 만든 더위가 지나니 이제야 아름다운 자연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풀도 눕게 된다'는 처서도 지났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비로소 여유를 느끼는 요즘이다. 자연으로 들어가 녹음과 어우러지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9월 풍요로운 가을의 길목에서 산, 들, 바다가 한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가 미국 워싱턴의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으로 선임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KEI 이사회는 스티븐스 전 대사를 차기 소장에 임명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만줄로 현 소장은 다음 달 말까지 근무하고 퇴임한다. 스티븐슨은 오는 9월 1일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스티븐스는 미 외교가에서 대
어촌에 체류하면서 낚시와 어촌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삼시세끼 어촌편 같은 여행상품이 나온다.
해양수산부는 ‘제2회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전’을 통해 6개의 우수해양관광상품을 선정해 20일 발표했다.
올해에는 다양한 해양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해양레저, 어촌체험, 해외관광객 유치, 섬 관광 등 총 6개 분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52개 접수작을 대
현대제철은 대학생 봉사단 ‘해피예스(Happy Yes)’가 오는 14일 단원들이 ‘생태도시’ 순천을 탐방하고 직접 기획 제작한 자전거 여행객들을 위한 투어 가이드맵을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자전거 투어 가이드맵 제작을 위해 '해피예스' 단원들은 8월과 9월 2회에 걸쳐 순천 곳곳을 다니며 3개의 코스를 완성했으며 이렇게 제작된 투어지도를 순천시청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들이 멤버들과 한 명씩 짝을지어 짝꿍특집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5인이 멤버들과 짝을 이뤄 서울 일대를 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짝은 유재석과 강균성, 박명수와 장동민, 정준하와 홍진경, 정형돈과 광희, 하하와 최시원이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와 홍진경은 한복 차림으로 거리
하나금융그룹은 전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인 우리나라 비무장지대(DMZ)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 문화예술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6회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에 총 1억원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는 DMZ(Demilitarized Zone)가 의미하는 평화, 생명, 소통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지난 17일부터 오는 24일
KBS 2TV ‘1박 2일’ 멤버들이 경기 북부 투어편에서 선보인 패딩 패션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1박 2일’에서는 맏형 김주혁을 비롯한 정준영, 김종민, 데프콘 등 여섯 멤버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잘 살린 아웃도어 패딩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당초 편한 여행으로 진행될 것 같았던 경기 북부 투어에서는 제작인이 데프콘의 제안을 받아
외환은행은 지난 20일 미국, 독일, 캐나다 등 10여개 국가의 외국인 고객과 외환은행 직원이 함께 우리나라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하는 등 'DMZ & 평화자전거 투어'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환은행의 국내거주 외국인 전용 토탈서비스인 오메가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각 공원, 자유의 다리, 제3땅굴,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지난 24일 임진각(DMZ) 평화누리공원에서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자전거투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 관광객 50여명과 베르톤 후타피아 재무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을 포함해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임진각 주변 32.5km을 4시간 코스로
4대강 자전거길 국토종주 외국인 1호가 탄생했다.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지난달 31일 캐슬린 스티븐스(한국명 심은경) 前주한 미국대사 자전거투어 일행이 4대강자전거길 국토종주를 완주했다고 3일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4박5일로 진행된 자전거 국토종주는 양평 양근대교를 출발 충주, 새재길, 상주, 구미, 대구,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11월 서울 소재 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부생 1000명을 대상으로 이색적인 설문을 진행했다. 공정여행에 대한 인지도 조사다. 100명 중 32명은 ‘잘 알고 있다’고 답했고 28명은 ‘알고 있다’, 21명은 ‘잘 알지는 못하지만 개념파악에는 문제가 없다’고 답했다.
하지만 실제로 체험을 했느냐는 질문에는 단 4명만이 경험해봤다고
지난해 한국와이어스 연말파티. 다양한 주제로 펼쳐진 인기투표 결과에 모든 임직원들이 주목하던 그때, “그래, 당연하지”, “저 사람 밖에 없지” 라는 말이 절로 나온 투표결과가 있었다. 외계에서 온 것 같은 사람 1위, 바로 한국와이어스 컨슈머 헬스케어 센트룸 마케팅팀 강내영 대리가 그 주인공이었다.
그는 자신이 회사대표 외계인이 된 것에 대해 “
정부가 국내 자전거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수요기반도 늘리기 위해 나선다. 이는 국내 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동시에 키워 자전거 산업의 '르네상스'를 열겠다는 목표다.
지식경제부는 3일 창원시 컨벤션센터에서 이윤호 장관 주재로 삼천리자전거, 포스코, 만도 등 관련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업계 간담회를 열어 국내 자전거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잘 쉬고 잘 노는 경영자가 경영도 잘 한다'
휴가철을 맞아 나름대로 자기만의 방식으로 여가를 즐기는 경영자들이 늘고 있다.
창의력이 강조되는 21세기엔 잘 노는 것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필수적이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경영자들도 제대로 쉴 줄 알고 놀 줄 아는 휴테크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상승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힘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