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iREX 2025 현장서 현대차 존재감日·中에 밀리지 않는 이동형 로봇고객사 목적에 따라 활용 가능
현대자동차·기아가 차세대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의 양산형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글로벌 로봇 시장을 향한 강력하고 확고한 선점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로봇 산업의 상징적인 전시장인 일본에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통합을 이룬
현대자동차·기아가 글로벌 로봇 전시 무대에서 차세대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의 양산형 모델을 처음 공개했다. 그룹 로보틱스 전략의 상용화 단계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
현대차·기아는 3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막한 ‘일본 국제로봇전시회 2025(IREX)’에 처음 참가해 모베드 양산 모델과 산업 적용 시연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밝혔
농업 로봇기업 '메타파머스' 찾아 딸기 수확로봇·자율주행 플랫폼 점검노동력 부족 해소 위한 스마트농업 지원 확대 예고
농작업 자동화 기술로 주목받는 농업 로봇기업을 찾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인공지능(AI)·로봇이 농업의 핵심 생산수단이 될 것”이라며 현장 실증과 보급 속도를 더욱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송 장관은 25일 경기도 화성의
로봇이 산업현장을 넘어 이젠 주거 공간으로 들어왔다. 골목길을 지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현관 앞까지 배달을 오는가 하면, 입주민이 차를 대충 세워두면 주차 로봇이 바퀴를 들어 올려 자리를 찾아간다. 생활 저변에 AI 기반 로봇 기술이 일상의 일꾼으로 자리 잡으며 주거 단지와 일상 서비스의 풍경이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
모빌리티가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미래비전을 구체화하고 논의하는 장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TS), OECD 국제교통포럼(ITF)과 함께 9~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전문가, 국제기구 등이 사회적 격차 해소를 위한
라이다(LiDAR) 선도기업 에스오에스랩이 엔비디아 ‘자율주행’ 생태계에 공식 진입하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에스오에스랩은 엔비디아의 자율주행·로봇 소프트웨어 플랫폼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오린(NVIDIA DRIVE AGX Orin)’ 라이다 센서 부문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라이다뿐만 아니라 카메라, 레이더, 위성
인공지능(AI) 및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가 엔비디아 장비 매출이 최근 4년 새 300% 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측은 올해 엔비디아의 신기술이 적용된 '블랙웰'까지 가세하면 매출 증가세가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MDS테크의 2024년 엔비디아 관련 매출액은 2020년 대비 300% 성장했다. MDS테크
라이다(LiDAR) 기업 에스오에스랩이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서 선보인 3D 및 2D 라이다 등 자사의 주요 제품과 엔비디아 젯슨 나노(NVIDIA Jetson Nano) 보드 기반의 차세대 ‘라이다 활용 주차 안내 시스템(LPGS)’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LPGS는 라이다를 활용해 야
인공지능(AI)·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는 폴라리스오피스그룹과 자율주행 플랫폼 및 AI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의 기술력을 결합해 혁신적인 AI 솔루션과 자율주행 플랫폼을 개발하여 상용화할 예정이다.
폴라리스오피스그룹은 글로벌 AI 소프트웨어 기업 폴라리스오피스를 통해 AI
팅크웨어의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자회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가 2024년 기술사업화 유공 민간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번 포상은 공공 및 민간부문 연구개발 결과물이 기업에 이전ㆍ사업화 돼 산업 전반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산업을 창출하도록 기여하는 선도적인 기술이전ㆍ거래, 기술사업화, 기술 나눔
팅크웨어의 블랙박스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 소비자 대상으로 실시된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13년 연속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다. 한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가전, 교육, 자동차 등 각 분야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팅크웨어가 딥 러닝 기술이 적용된 국내 유일의 Vision AI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 PLUS’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나비 QXD1 PLUS’는 자율주행 플랫폼인 암바렐라 CV 기반 객체 인식 알고리즘과 스스로 데이터를 조합, 분석해 학습하는 국내 유일의 ‘아이나비 Vision AI’가 탑재된 최첨단 AI 블랙박스다. 약 5
팅크웨어는 19일 팅크웨어 판교 본사 대회의실에서 팅크웨어 컨슈머사업본부장 이준표 전무, 현대해상 자동차업무본부장 윤영상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커넥티드 블랙박스를 기반으로 한 보험상품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팅크웨어의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 및 위치기반서비스에 대한 정보 분
中 바이두 자율주행 택시 ‘아폴로 RT6’에 OE 공급
넥센타이어가 바이두의 자율주행 로보택시 ‘아폴로 RT6’에 신차용(OE) 타이어를 공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중국의 인공지능(AI) 기업 바이두의 6세대 자율주행 플랫폼이 탑재된 아폴로 RT6는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완전무인자율주행(레벨4)을 달성해 차량에 안전요원이 탑승하지 않
전년 대비 매출 16%, 영업익 2% 증가MLCCㆍ서버용 기판 등 고부가 제품 판매↑"3분기 실적 변동성 최소화하겠다"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계절적 비수기 요인에도 삼성전기가 호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기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2조5801억 원, 2081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과 영업
삼성전기, 2분기 실적 발표영업익 2081억 원…전년 대비 2% 증가모든 사업부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 증가하반기 주요 거래선 신제품 출시…고사양 부품 공급 확대
삼성전기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2조5801억 원, 2081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3596억 원(16%), 영업이익은 31억 원(
포니링크(구 젬백스링크)는 KG모빌리티, 포니에이아이(Pony.AI)와 렌터카, 택시, 버스의 자율주행 시스템 공동개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3일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남경필 포니링크 회장, 황기영 KG모빌리티 대표이사, 제임스 펑 포니에이아이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3개 사는 이번
신한자산운용이 ‘SOL 미국 테크 TOP10 상장지수펀드(ETF)’와 ‘SOL 미국 테크TOP10 인버스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SOL 미국 테크 TOP10은 투자자들의 장기 수익률 극대화를 위해 총보수를 미국 빅테크 투자 ETF 중 최저 수준인 0.05%로 책정했다.
SOL 미국 테크 TOP10 ETF는 미국 나스닥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기업 팅크웨어의 대표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조사에서 내비게이션 부문 18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12년 연속 1등 브랜드로 각각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대한민국 전체 기업 중 대기업은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