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었던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雨水)와 경칩(驚蟄)이 지났다. 뒷골목 응달에 얼어붙어 있던 두꺼운 얼음도 거의 다 녹았다. 한낮에는 제법 따스하여 무거운 겨울옷이 거추장스럽게 느껴진다. 주변의 나무들도 하루가 다르게 눈(芽)에 생기가 돈다. 이맘 때쯤 산이나 들로 나가면 성질 급한 봄꽃을 볼 수 있다. 아직 잔설이 남아있는 틈을 비집고 작고 앙증스
1년 중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도, 봄을 상징하는 입춘(立分)도 지났다. 입춘은 24절기의 시작이고, 바야흐로 봄을 맞아 한 해의 농사를 준비한다는 절기이다. 그래서인지 그동안 맹위를 떨치던 추위도 한풀 꺾이고 제법 봄기운이 느껴지기도 한다. 예년의 기온을 보면 입춘이 지나고 설을 쇠어도 아직 춥기는 매한가지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설을 쇤 대지는 한겨울
독도에서 미기록 생물 3종이 발견됐다.
대구지방환경청은 29일 '2012년도 독도 생태계 모니터링' 결과 쇠부리슴새, 박새 조류 2종과 곤충인 초록좁쌀먼지벌레 등 미기록 생물 3종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멸종위기야생동물Ⅰ급인 매와 Ⅱ급인 새매, 뿔쇠오리, 흑비둘기 등 멸종위기동물 4종도 독도에 계속 서식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대구지방환경청은 독
KT IT서포터즈는 지난 6일 김포시 ‘민통선지역아동센터’의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태블릿 PC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IT지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KT IT서포터즈 팀원들은 민통선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태블릿 PC의 올레펍 어플을 이용하여 야외에서 자생식물과 동물을 촬영하고 이를 소재로 직접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 잡지를 만들어 보는 체험학습
우리나라의 자생식물은 부가가치가 높은 귀한 자원이다.
미국 및 캐나다에서는 오래전부터 한국 원산 및 자생수종을 도입하여 새로운 조경수 신품종을 개발하고 있다. 일부 수종은 한국명으로 널리 통용되고 있다. 또 신품종을 육성하여 상품화하는데 적극적이다.
한국자생으로 미국 및 캐나다에 도입되어 재배 및 판매되고 있는 나무는 교목이 약 119종으로
60~70년대 경제개발과 더불어 삶이 전보다 풍요로워 지면서 관상수 수요는 급격하게 늘었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 등 국가동맥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면서 고속도로변 녹화, 절개지 녹화사업은 활발해졌고, 여기에 들어가는 수종을 확보한 사람들은 큰 돈을 벌 수 밖에 없었다. 공원 및 공업단지 녹화 사업에도 많은 나무가 필요했다. 녹지공간의 절대적인 확보가
38년 동안 나무만 생각하며 살아온 '나무박사' 정헌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전문위원(임목육종학 박사). 그는 "세계가 '탄소전쟁'에 돌입한 지금 전쟁에 내보낼 수 있는 가장 강한 병사가 나무이고 가장 믿을만한 군대가 숲"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나무와 숲을 포기하고 탄소전쟁에 뛰어드는 건 의미가 없다는 것. 정 위원은 "만약 한 사람이 1만원을 들여
38년 동안 나무만 생각하며 살아온 '나무박사' 정헌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전문위원(임목육종학 박사). 그는 "세계가 '탄소전쟁'에 돌입한 지금 전쟁에 내보낼 수 있는 가장 강한 병사가 나무이고 가장 믿을만한 군대가 숲"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나무와 숲을 포기하고 탄소전쟁에 뛰어드는 건 의미가 없다는 것. 정 위원은 "만약 한 사람이 1만원을 들여 묘
바야흐로 캠퍼들의 엉덩이가 들떡이는 캠핑의 계절이다. 호텔방에서, 혹은 팬션에 묵으며 조금은 편한 여행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초록 가득한 숲을 병풍삼아 하룻밤 자연 속에서 묵는 것도 가족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무더운 여름 자연을 벗삼고, 다양한 생활체험을 할 수 있는 캠핑여행 코스 7곳을 소개했다. 여기에서는 이중 서울에서
입춘도 벌써 지났는데 아직도 한겨울 추위가 매섭다. 개학을 맞아 아이들의 아침 등교길이 활기찬데도 한파는 여전히 얇은 다리를 종종걸음치게 만든다. 봄을 기다리기 보다 겨울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면 봄방학을 이용해 겨울축제를 한껏 느끼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지리산 서쪽 끄트머리에 봉긋하게 솟은 바래봉은 4월 중순부터 한 달 간
강과 호수가 어우러진 한옥에서의 하룻밤은 한결 운치 있다. 가을, 아침녘 눈을 뜨면 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어올라 오래된 기와 위에 내려앉는다.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한옥 숙소인 팜카티지는 강과 호수의 경계가 되는 곳에 자리 잡았다. 장락산 끝자락 홍천강이 청평호와 만나는 둔치에 고즈넉하게 몸을 숨긴 채 자태를 뽐낸다. 인근에 현대식 별장들이 옹기종기 들
동아원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연구팀과 공동 연구·개발 중인 활성밀가루가 농림수산식품부 주관‘2011년도 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연구과제로 선정돼 3년간 지원금 6억원을 받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활성밀가루는 물을 활용한 별도 추출과정을 통해 밀을 구성하는 식이섬유인 아라비노자일란이 주요 활성성분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만든 특수 기능성 밀가루다. 이를 섭취할
늦더위도 가고 이제 본격적인 가을이다. 여름내 꾸물꾸물했던 하늘도 어김없이 청명한 모습을 드러낸다. 여름휴가의 설레임도 잠시였다는 것을 깨달을 때쯤 밀린 일감이 산적하다. 그렇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홀로가는 여행길이 여름에만 있으라는 법이 있을까. 5일간 빡쎄게 일하고 나면 여전히 자유로운 주말이 기다린다. 이제 다시 주말여행이다. 9월의 여행길은 여름
휴가철이다.
골퍼들의 고민은 ‘가족과 함께 할 것인가, 아니면 홀로 떠나 칼(클럽)을 갈 것인가’가 문제다. 그렇다면 가족과 놀면서 골프를 할 수 있는 리조트로 눈길을 돌려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조금 멀리 떠나 해수욕장이나 바다를 낀 곳을 골라간다면 땅끝 마을인 경남 남해와 전남 해남, 그리고 강원도 설악 인근지역의 골프리조트를 골라보자.
대우건설이 부산 분양시장을 중대형 평형으로 집중 공략한다. 최근의 부산지역 분양 훈풍 바람을 타고 중대형 평형 흥행까지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우건설은 부산 사하구 '다대 푸르지오' 2차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산 사하구 다대동 924에 들어서는 다대 푸르지오는 총 972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554가구, 조합원분양 418가구로 공급
한국한방식품공사는 건강식품 대표 프랜차이즈 '허준본가'의 신제품 연구개발에 대한 내용으로 (사)한국자생약용식품연구회(회장 이호선)와 서울 성수동에 본사 교육사업센터에서 양해각서(MOUㆍ사진)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방식품공사는 "이번 MOU체결은 한방의 과학화를 추구하기 위해 한국의 자생약초를 이용한 효과적인 제품의 공동연구개발을 하기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한가위를 맞아 온 가족을 위한 실속 있고 정성이 담긴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9900원부터 6만원대까지 가격대가 다양하고 알찬 품목들이 마련돼, 온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까지 남녀노소 폭넓은 선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우선 촉촉한 피부를 원하는 젊은 여성을 위해 '아르
2005년부터 시작된 알앤엘바이오의 역사는 국내 성체줄기세포의 역사다. 알앤엘바이오는 지방줄기세포의 계대배양 표준화에 성공하고 줄기세포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알앤엘바이오의 매출액은 2007년 74억원에서 지난해 264억원으로 200% 넘게 성장했다. 알앤엘바이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손익분기점으로 돌아서 올해부터 본격적인 수익이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0일(한국시간 기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해외생물소재연구센터와 식물다양성 자원 활용연구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코스타리카, 인도네시아, 중국 등 전 세계 소수 민족이 이용하는 전통식물자원을 활용한 화장품 신소재 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