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자상한기업’ 협약을 체결한 35곳의 기업이다.
중기부는 기업이 제출한 실적 중 상생협력 활동의 중요도·난이도와 이행노력·성과 등에 대해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우수사례로 뽑힌 기업은 상생협력 활동을 기념·포상하는 ‘상생볼’을 받고, 연중 최다수 상생볼을 받은 기업은 올해의 우수 상생협력 기업으로 선정된다.
대상은...
KAI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제11호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국내 항공우주산업 발전과 대·중소기업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통한 동반성장문화 확산을 위해 금융·기술 지원 등 다양한 상생협력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왔다.
특히, 올해 8월에는 코로나로 위기에 처한 중소협력사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20년에 이어 연간 약 100억 규모의 단가인상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1일 전문가가 ‘자상한기업’이 제출한 상생협력 활동을 평가해 결정하는 이달의 상생볼을 발표했다. 자상한기업은 기업의 역량‧노하우 등의 강점을 중소‧소상공인과 자발적으로 공유하는 곳으로 중기부와 상생협약 체결을 체결한다. 현재 협약기간이 유효한 기업은 총 35개다.
중기부는 상생볼 시행에 앞서 자상한기업의 8월 실적을...
이번 사업은 우아한형제들이 지난해 1월 중기부와 맺은 자상한기업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1월 중기부와 자상한기업(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협약을 맺고 500억 원 소상공인 금융지원, 플랫폼 진출 지원 등 소상공인 지원을 이어왔다.
우아한형제들은 그동안 ‘배민아카데미 서울센터’를 중심으로 2014년부터 13만 명의 외식업 소상공인의 역량...
‘리스타트지원 프로그램’은 2020년 스타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맺은 13 호 자상한 기업 업무 협약 관련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타벅스의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 및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중년층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한 취업이나 카페 재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2020 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된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구 회장은 추도사를 통해 “회장님은 아버지처럼 든든하고 자상한 분으로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고 싶어했고 소중한 경험들도 나눠줬다”며 “개인의 영달보다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그 마음은 저를 비롯한 많은 후배 기업인들에게 큰 가르침이 되고 있다”고 회상했다.
장지는 경기 광주시 광주공원묘원으로, 이날 10시 30분 안장식이 진행된다.
고인은...
해당 협약을 통해 CJ대한통운은 중기부에서 주관하는 '자상한 기업 2.0'에 합류한다. 자상한 기업은 '자발적 상생 협력 기업'의 줄임말로, 대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 등을 중소기업·소상공인에 공유한다는 의미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해외 물류 네트워크와 첨단 물류 솔루션으로 종소기업들과 상생하는 환경을 만들어 갈 것...
중기부도 스타벅스와 소상공인 간 소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스타벅스는 지난 2020년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자상한기업으로 중기부와 협약을 맺은 바 있다"며 "이번 협약은 스타벅스가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골목상권 카페와 상생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 자상한기업과 협력이익공유제 확산을 통해 상생생태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연구개발에도 중점을 둔다. 디지털뉴딜과 소부장 등 중점투자 분야 신규 연구개발(R&D)지원을 지난해 4394개→올해 6664개로 확대한다.
중소·중견 수출금융과 수출바우처 지원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공공조달 시장의 공정성·투명성을 개선해 국내·외 판로를 더 넓힐...
상생 협력 확산을 위해 지자체에 상생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10개사를 내년 추가적으로 발굴한다. 아울러 사회적 대화 활성화를 위해 경사노위에 청년, 플랫폼 산업 등 다양한 산업·계층을 논의 주체로 포함할 계획이다.
재정의 지속가능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재정지출 재구조화·협업예산 고도화·국민참여예산 등 '3대...
호반그룹이 건설분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문화 확산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자상한 기업’으로 나선다.
호반그룹은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중소벤처기업,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함께 ‘건설 분야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기부가 ESG, 한국판 뉴딜, 탄소 중립 등 사전에 선정된...
이번 협약은 중기부가 ESG, 한국판뉴딜, 탄소중립 등의 분야와 관련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는 ‘자상한 기업 2.0’의 아홉 번째 협약이다. 자상한 기업은 전통적인 협력사 위주의 상생 협력을 포함해 대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 등의 강점을 비 협력사ㆍ소상공인과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 협력 기업이다.
호반그룹은 최근 4년간 상생 협력 기금 600억 원을 조성하는...
협력사에 대한 ESG 지원을 동반성장지수 가점에 반영해 참여를 촉진하고, 중소기업 ESG 지원에 적극 나서는 기업을 자상한 기업으로 추가 발굴해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글로벌 ESG 확산에 가장 먼저 영향을 받을 수출기업에는 ESG 관련 해외인증 획득 시 가점을 부여할 것”이라며 “탄소중립과 관련해서는 전용 자금, 탈 탄소 R&D 등을...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중소ㆍ벤처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자상한기업으로 참여해주신 포스코인터내셔널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헬스, 미래차, 백신, 신소재 등 미래산업 분야의 중소ㆍ벤처기업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협력하여 K-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이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문화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자상한기업’으로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에너지 신산업 혁신기업 육성 및 ESG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ㆍ한국판 뉴딜ㆍ탄소 중립ㆍ코로나19 극복...
자발적 상생 협력 기업(자상한기업) 발굴, 대-스타 해결사플랫폼 확대 운영 등을 통해 새로운 상생 협력 기반도 확충할 계획이다. 또 탄소 중립, 디지털화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중소기업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가칭) 구조혁신 지원센터’를 구축ㆍ운영한다.
구조혁신 지원센터는 ‘한국판 뉴딜 2.0 추진계획’(7월 14일),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한...
중기부는 밀키트 전문 스타트업(프레시지)과 유통업체(이마트, 마켓컬리)를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해 백년가게 메뉴의 밀키트 제품화와 판매를 지원하도록 했다
시범으로 선정된 백년가게 3곳은 올해 1분기 밀키트 5만 개를 판매했고, 마켓컬리 백년가게 기획전에서 2주간 4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대·중·소 상생형 행정 사례로 거론됐다....
상생 협력이 소·중·대기업의 혁신 성장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자상한기업‧협단체‧정부간 입체적 연결이 중점 현안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관계부처와 5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우리 경제의 회복과 도약을 위한 ‘상생협력 생태계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그동안 ‘더불어 발전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대기업 등 신사업 진출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자상한 기업 협약 등)한 경우, 협력기업의 사업전환을 일괄 승인 및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와 부실을 막기 위한 선제적 정책 대응에도 나선다. 은행권ㆍ중진공 협업으로 자금공급ㆍ채무조정(금리 인하 등)을 지원하는 선제적 구조개선 프로그램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기존 구조조정 제도는 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