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 이용실적과 차보험 할인 연계해 국민 교통비 부담 경감교통·모빌리티 데이터 활용한 맞춤형 보험 요율 산출 모델 개발 예정
KB손해보험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린동에 위치한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및 주요 손해보험사들과 함께 K-패스 이용자 대상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 제공을
운전 점수 분석·보험 할인 혜택까지주행 패턴 분석·시뮬레이션 기능도
티맵모빌리티는 티맵(TMAP)의 '카라이프' 탭을 전면 개편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개인화'다. 운전점수 분석을 비롯해 보험 할인 혜택, 차량 관리 서비스까지 사용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카라이프' 탭의 최상단에는 운전점수 분석 콘텐츠가 제공된다. 특히 사용
안전운전하면 자동차보험료를 깎아주는 특약들이 등장하면서 자동차 사고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캐롯손해보험의 고객 데이터와 주행 기록을 기반으로 분석한 '캐롯 리포트'에 따르면 캐롯의 데이터 기반 안전 주행 프로그램이 도로 위 안전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실제 캐롯손보 자동차보험 갱신 1회차마다 평균 사고율이 5.92% 감소했다
KB국민카드가 환경을 생각하는 전기ㆍ수소차 이용자를 위한 충전요금 할인과 일상 혜택을 담은 ‘KB국민 EV 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기ㆍ수소차 충전소 이용요금 결제 시 전월실적 △40만 원 이상 1만 원 △80만 원 이상 1만5000원 △120만 원 이상 2만 원까지 충전요금 할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손해보험 업종에서
현대해상은 어린 자녀가 있는 고객의 자동차보험 할인 혜택을 강화하고, 업계 최초로 어린이 통학 버스를 운영하는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료 할인 특약을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정사항은 이달 16일 이후 책임 개시되는 계약부터 적용된다.
기존 자녀할인특약은 자녀 나이가 만6세 이하인 경우 할인 대상이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만12세 이하로
네이버는 네이버 지도앱 업데이트를 통해 ‘운전점수’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업데이트는 7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용자가 운전점수를 바탕으로 DB손해보험의 ‘네이버 지도 안전운전 할인특약’에 가입해 보험료도 할인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연계한다.
운전점수는 네이버 지도 내비게이션으로 경로 안내를 받으며 주행한 기록을
캐롯손해보험은 캐롯 자동차보험 '할인이 쌓이는 굿드라이브 특약'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 6개월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손해보험사가 자동차보험 종목에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것은 4년 4개월여 만이다.
캐롯손보는 이번 배타적사용권 신청 과정에서 최초 미부여 결정이 난 뒤 기존 신청 사항을 보완해 업계 최초로 자동차 보험기간 중 안전운전 달성
삼성화재는 손해보험사 대면채널업계 최초로 자동차보험 컨설팅을 지원하는 ‘카(Car)운슬링’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장기보험 컨설팅 시스템은 여러 보험사에서 선보이고 있지만 고객의 자동차보험을 컨설팅하는 시스템은 삼성화재가 처음 선보였다.
카운슬링은 최근 다양하게 출시되는 특약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 내부 설문을 통해 고
삼성화재는 19일 카카오페이와 제휴하여 '애니핏 착한걷기 할인특약' 가입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애니핏 착한걷기 할인특약'은 삼성화재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자동차보험 할인특약으로, 기명피보험자 나이가 만 64세 이하 최대 5%, 만 65세 이상은 최대 8%를 할인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삼성화재 자체 앱인 '삼성화재 애니핏 플러스'
보험개발원은 베트남보험협회 주관 베트남 인슈어런스 서밋 2023 행사에 초청 받아 한국의 보험데이터 관리시스템 및 정보 활용 현황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베트남 보험산업 발전을 위한 디지털 전환' 주제로 베트남의 재무부 보험국 고위 관계자와 53개 베트남 전체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주혁 보험개발원 자동차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는 고유가 시대에 쏠쏠한 주유 특화카드 5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카드는 리터당 할인이나 적립이 아니라 주유 결제 금액에서 일정 할인을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
먼저 신한카드 '딥 오일'은 4개 정유사(GS칼텍스ㆍSK에너지ㆍS-오일ㆍ현대오일뱅크) 중 직접 한 곳을 선택해 10% 할인받을 수 있다. 최대 3만 원까지
SK텔레콤(SKT)이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내년 말까지 5G 가입자 900만 명을 달성할 것이라는 목표를 제시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5일 SKT에 따르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3분기 매출액은 4조7308억 원, 영업이익 361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19.7% 증가한 규모다. 당기순이익은 3957억 원으로 전
현대자동차그룹은 19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신텍스(SINTEX)에서 ‘제 3회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은 현대차그룹이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퀴즈대회로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의 우수 수료자들이 참가한다.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예선을 거쳐 총 310명이
미국 플로리다 주 고교 총격 참사 이후 총기 로비 관련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보이콧)이 퍼지면서 미국총기협회(NRA)와 파트너십을 철회하는 기업이 늘고 있음에도 페덱스가 총기협회 회원에 대한 할인 혜택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페덱스는 성명을 통해 “우리 회사는 정치, 신념 또는 이슈에 대한 입장에 따라 전 세계 수백만 고객의 요금을 설정
미국에서 총기 규제 목소리가 힘을 받으면서 미국총기협회(NRA)와 파트너십을 철회하는 기업들이 줄을 잇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CNN머니가 보도했다.
지난 22일 대형 민영은행인 퍼스트내셔널뱅크오브오마하는 NRA와 제휴해 발행하던 비자 카드 발급 서비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NRA와 파트너십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계약을 갱신하
정부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8만1000여 대 관용차량이 일반차량 보험료의 반값 수준에 불과해 공무원들이 과도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관용차량은 1977년 박정희 정권 시기 만들어진 자동차보험 할인특약에 근거해 보험료가 일반차량의 50% 가량 저렴하다. 약관에는 구체적인 할인요율이 명시돼 있지 않지만 관행적으로 반값
이르면 9월부터 자동차 사고 시 과실비율이 낮으면 이듬해 보험료 할증이 줄어든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보험료가 동등한 폭으로 할증됐던 불합리한 점이 개선되는 것이다.
다만, 한쪽 과실이 명백하지 않을 때는 쌍방이 “내가 저과실자”라고 주장하며 대립하는 경우가 늘어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현행 자동차보험료는 할인할증제도(사고심도 평가)와 사고건수요율(사
이르면 9월부터 자동차사고 시 과실이 작은 운전자가 과실이 큰 운전자와 다음해 같은 폭으로 보험료가 오르는 문제가 개선된다. 과실비율이 50% 미만인 운전자는 할증폭이 평균 8.9%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2일 보험개발원 주최로 열린 '자동차보험 할인할증 제도개선' 공청회에서 이 같은 방안이 논의됐다.
현행 자동차보험료는 할인할증제도(사고심도 평가)와
보험개발원은 '자동차보험 개별할인할증제도의 평가와 개선'을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청회는 자동차보험 할인할증 제도개선과 관련해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열린다. 공청회는 다음달 2일 오후 3~5시, 장소는 한국화재보험협회 1층 대강당서 열린다.
공청회에선 차사고에서 과실이 많은 운전자가 더 많은 보험료를 부과하도록 할인할
AXA손해보험은 출산 예정을 포함한 만7세 이하 자녀를 둔 고객에게 보험료를 8% 할인해주는 '마이키즈 자동차보험 할인 특약'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고객들은 한번 가입하면 별도의 갱신이나 재가입 절차 없이 아이가 만7세가 될 때까지 최대 9년 간 자동으로 할인 혜택을 받는다.
마이키즈 할인 특약은 피보험자가 만7세 이하 자녀를 두고 기명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