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2곳이 사실상 양분…교육당국 29년 만에 첫 현장실사“민간 위탁 자체보다 관리·감독 문제”…책임·안정성 강화 관건
2027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먹통’ 사태를 계기로 30년 가까이 민간업체에 맡겨온 대입 원서접수 체계가 수술대에 올랐다. 국가 대입의 핵심 절차를 민간업체 두 곳이 사실상 양분해왔지만 교육당국의 관리·감독과 사고 발생 시 책임 체계
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2027학년도 입학정원의 73.5%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동원과학기술대는 오는 9월 7일부터 시작하는 수시모집 1차에서 정원 내 516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어 11월 11일부터 진행되는 수시모집 2차에서 56명을 모집한다. 입학정원은 정원 내 기준 702명으로, 수시모집에서 전체 입학정원의 대부분을 선발하는 셈이다.
잔여
교육부, 내년 1월7일까지 집중신고 기간 운영입시부정 징계시효 3년→10년…부정정보 이용 땐 입학취소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이 본격화하면서 교육부가 허위 학생 등록이나 면접·실기평가 과정에서의 부정행위 등 입시비리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올해부터 학생 선발의 공정성을 침해한 부정행위의 징계 시효가 기존 3년에서 10년으로 늘어나는 등 입시비리
고려대학교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으로 2731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 1675명, 학생부교과전형 650명, 논술전형 351명, 실기·실적위주전형 55명이다.
2027학년도 주요 변화는 정시 기회균형전형과 재외국민전형(2%) 선발 방식을 학과 단위에서 계열 단위로 변경한 것이다.
학생부교과전형(학교추천전형)은 학생부 성적 90%와 서류평
학교 개설여건 따른 과목수강 노력 고려 권장농어촌전형 거주요건 완화…수시 전형 88일간
2029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소규모·농산어촌 학교 학생이 학교에 원하는 과목이 개설되지 않아 온라인학교나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수업을 들은 경우 대학이 이 같은 과목 수강 노력을 평가에 고려하도록 권장된다. 원서접수 과정에서 전산 장애로 서류를 제출하지 못한 수험생을
전국 25개 로스쿨 참여… 1대 1 상담2027학년도 전형 변경사항 안내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예비 지원자들에게 입학전형과 교육과정, 지원전략을 안내하며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24일 원광대에 따르면 법학전문대학원은 지난 20~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7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공동입학 설명
LG디스플레이가 연세대학교와 손잡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을 이끌 이공계 인재 확보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오는 24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ISC에서 연세대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학과와 LG디스플레이를 소개하고 입학전형 계획을 안내한다. 재학생과의
지역 대학들과 공동선언 준비…조만간 발표초중등 서·논술형 평가, 대학 입시 연계 검토AI·반도체 등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예로 들어 지역 대학이 자율적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이른바 ‘호남형 대입’을 제안한 가운데 교육청이 추진 중인 초·중학교 서·논술형 평가를 향후 지역 대학 입학전형과 연계하는 논의에 착수한
성신여자대학교는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전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27학년도 고교생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30~31일 서울 성북구 돈암 수정캠퍼스와 강북구 미아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진행됐다. 고교생들이 대학 전공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진학 목
수익자 부담에 줄폐지…학생 감소 겹치며 운영 한계입시 메리트 사라지자 학생·학부모 관심도 감소영재학급 축소, 잠재력 발굴 기회·교육격차 확대 우려
학교 영재학급 감소는 단순한 학령인구 감소가 아니라 예산 부족과 학교 운영 부담, 입시 유인 약화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교육계에서는 이 같은 구조적 요인으로 학교들이 영재학급을 유지하
1:1 상담부터 대학 홍보관·설명회까지 한자리에
서울시가 전국 77개 대학이 참여하는 수시 입학 박람회를 연다. 현장에서는 현직 진로·진학 교사와 대학 입학사정관이 1:1 진학 상담을 진행하며 대학별 수시 지원 전략도 함께 안내한다.
23일 서울시는 8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과 8층 다목적홀에서 '2027 서울런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부산지역 대학들이 학폭 가해자에 대한 입학 문턱을 대폭 높이고 있다. 단 한 건의 학교폭력 기록만 있어도 불합격 처리하는 '무관용 원칙'이 확산되는가 하면, 대규모 감점과 학교생활기록부 제출 의무화 등을 통해 이른바 '학폭 세탁'까지 차단하고 나섰다.
지난 15일 2028학년도 부산지역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에
교육부가 최근 확산하는 '전략적 자퇴'와 '내신 리셋' 논란에 대해 고1 자퇴생 평균 성적이 5등급제 기준 3.7등급으로 하위권 수준이라며 "상위권 학생들의 전략적 자퇴가 증가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정시에서 학생부를 반영하는 대학이 늘어나는 등 2028학년도 대입 환경을 고려하면 자퇴가 입시에서 우월 전략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입장도 재차 강
29일 '어디가' AI 챗봇 시범 개통…9월 정식 운영학종 온라인 상담·150개 대학 수시 박람회·5개 권역 설명회도
교육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대입 챗봇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고 학생부종합전형 온라인 상담을 본격화하는 등 하반기 대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 전국 150개 대학이 참여하는 수시 박람회와 권역별 설명회도 열어 학생과 학부모의 입
서울시교육청은 11일 서울특별시교육청학생체육관에서 체육계열 고등학생 1607명이 참여하는 ‘2026학년도 서울 미래체육인재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지역 176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해 체육계열 대학 입학전형 실기고사 모의평가를 비롯해 대학생 멘토링, 체력운동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학생들은 체육 분야 진로 적성과
2028학년도 대학입시는 수시 비중이 80%를 넘어서는 등 학생부 중심 선발 구조가 한층 강화된 가운데 지역의사제 확대와 정시 축소, 정성평가 강화가 맞물리며 입시가 다층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존 선발 기조는 유지되지만 실제 전형 방식은 ‘점수 중심’에서 ‘학교생활 기반 종합평가’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30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소송 가면 대부분 학생 승소…교육부, 행정 단계서 권리구제‘주소 이전=자격 상실’ 일률 적용에 제동…제도개선도 병행
농어촌 특별전형에서 단순 주소 이전을 이유로 입학을 취소해 온 관행에 대해 정부가 제동을 걸고 소송 이전 단계에서 학생을 선제 구제하기로 했다. 법원과 행정심판에서 유사 사례가 반복적으로 뒤집힌 점을 반영한 조치다.
교육부는 27일 적극행
입학처 “2027학년도도 미시행”, 고등교육법 시행령과 충돌정시 비중은 오히려 확대…‘수능67%’로 반영 비율 상향
중앙대가 수시 합격 이후에도 정시 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이른바 ‘수능 케어(수시 납치 방지)’ 전형 도입을 추진했다가 교육당국의 제동으로 결국 철회했다. 중앙대는 13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제도를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식 발
수능 후 ‘합격 제외’ 신청…정시 지원 길 열어창의형 논술·지균 우선 적용…2028학년도 확대대교협 승인 여부 ‘변수’…원서취소 금지 충돌 논란
중앙대가 수능 성적에 따라 수시 합격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는 ‘CAU 수능 케어(수능 안심케어)’를 도입하면서 입시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이른바 ‘수시 납치’를 막기 위한 장치로 수험생 선택권을 확대했다는 평
반도체 특화 인재를 양성하는 서울반도체고등학교가 내년 3월 문을 연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통해 현재 특성화고인 서울반도체고를 마이스터고로 전환해 내년 3월 개교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휘경공고였던 서울반도체고는 2024년 10월 서울 최초의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 지정됐다. 마이스터고는 기술 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