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2만40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첫 단독 콘서트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NCT 위시는 지난달 31일~이달 2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엔시티 위시 퍼스트 콘서트 투어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NCT WISH 1st CONCERT TOUR ‘INTO THE WISH : Our WISH’)’를 개최했
우리가 사랑하는 스타와 인기 콘텐츠, 그 이면의 맥락을 들여다봅니다. 화려한 조명 뒤 자리 잡은 조용한 이야기들. '엔터로그'에서 만나보세요.
뚝 떨어진 기온에도 가요계는 뜨겁습니다. 이른바 '글로벌 그룹'들도 최근 일제히 출사표를 던져 눈길을 끌었는데요. 특히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팀들의 '한국행'이 두드러집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그룹 뉴진스(NewJeans)가 5연속 밀리언셀러 달성에 성공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11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이 써클차트 6월 앨범 차트 기준 총 102만1730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뉴진스는 데뷔 이래 발표한 음반을 모두 100만 장 이상 판매했다. 첫
그룹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선주문량이 300만 장을 돌파했다.
22일 음반 유통사 YG플러스에 따르면 이 앨범 선주문량은 19일 기준 308만7613장으로 집계됐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이미 인기를 끈 히트곡을 모아 놓은 베스트 앨범의 특성상 이처럼 많은 선주문이 들어온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말했다.
앞서 세븐틴은 29일 발매 예정인 베
‘베테랑 형사’의 정체가 가수 김성욱으로 밝혀졌다.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04대 가왕 자리를 놓고 8인의 도전자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4번째 대결에서는 ‘베테랑 형사’와 ‘1급 특수요원’이 송창식의 ‘고래사냥’을 열창하며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무대 결과 승리는 15대 84로 ‘1급 특수요원’이 다음 라운
신한투자증권이 CJ ENM에 대해 1분기 어닝쇼크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1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8만1500원이다.
21일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영 실적 악화, 새로운 경영진 교체, 구조조정 순으로 이어지고 있는 CJ ENM의 1분기 매출액은 9923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으로 추정된
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그룹 카라가 국내에 이어 일본 앨범도 발매한다.
20일 카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오는 12월 21일 카라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일본어 버전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 재팬 에디션’ 발매 확정 소식을 전하며 첫 단체 포토를 공개했다.
카라의 일본 앨범은 2016년 발매한 ‘포에버 카라 블루레이
일본 첫 돔투어에 나선 NCT 127이 도쿄돔 입성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NCT 127은 지난 28, 29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네오 시티: 재팬 - 더 링크’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자 주최 측은 시야제한석까지 추가로 개방했다.
이번 공연에서 NCT 127은 ‘Sticker’(스
K팝의 일본 점령이 다시 시작됐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샤이니, 트와이스, 블랙핑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아이돌 가수들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연일 신기록 써내려 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미국 빌보드를 점령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영어 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와 ‘버터(Butter)’로 일본 오리콘 스트리밍 차트를
블랙핑크가 정규 1집 'THE ALBUM' 일본 앨범으로 오리콘 차트를 점령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3일 일본에서 출시된 블랙핑크의 'THE ALBUM -JP Ver.-'은 이날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일본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음원 역시 강세였다.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How You Li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발매한 베스트 앨범 ‘BTS, THE BEST’로 오리콘 정상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BTS, THE BEST’는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57만 2000장의 판매량으로 1위에 올랐다.
오리콘에 따르면 ‘주간 앨범 랭킹’ 기준으로 올해 첫 주 최고 판매량은 지난 1월 작성된 46만 7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해 세계 음악 시장에서 앨범 판매 1ㆍ2위를 휩쓸었다.
국제음반산업협회(IFPI)는 ‘2020 글로벌 앨범 판매 차트’에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이 1위를 차지했고 'BE'가 2위에 올랐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일본 앨범인 ‘맵 오브 더 솔 : 7 ~더 저니~’도 8위에 오르면서 방탄소년
니쥬의 데뷔 싱글 판매량이 이미 트와이스 전성기를 뛰어넘으면서 2022년 안에 니쥬의 돔 투어가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하나금융투자는 3일 JYP Ent.(이하 JYP)에 대한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니쥬의 데뷔 싱글 판매량은 무난하게 50만 장을 넘어설 전망이다"면서 "트와이스 전성기
신한금융투자는 16일 JYP엔터테인먼트(JYP Ent.)에 대해 내년 트와이스의 일본 공연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6%, 30.9% 증가한 316억 원과 91억 원을 기록했다.
한경래 신한금융
구하라가 10년 만의 일탈에 대해 털어놨다.
1일 방송된 KBS2 ‘해패투게더3’는 ‘센 언니’ 특집으로 서우, 구하라, 이다인, 이채영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구하라는 최근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에 대해 “일본 앨범 준비를 하다가 무산됐다. 뭐 해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되더라. 그러다가 일탈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Ent.) 주가가 또 올랐다.
23일 JYP Ent.는 전 거래일 대비 8.42%까지 오르면서 1만1950원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월에만 4번째 신고가 경신이다. 앞서 갓세븐 컴백일이던 10일, 신인 남자 아이돌 공개 프로그램인 Mnet '스트레이 키즈' 첫 방송 다음 날이자 트와이스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 발매일이던
하나금융투자는 23일 트와이스의 일본 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JYP엔터테인먼트(JYP Ent.)의 목표주가를 11% 상승한 1만5500원으로 조정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미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오른 상태지만 트와이스의 가파른 일본 수익화 과정으로 2018년 실적 추정치 상향 요인이 또 발생했
JYP엔터의 시작은 1990년대 초반 가요계를 장악한 댄스가수 박진영이었다. 그가 1997년, 25살의 젊은 나이로 만든 ㈜태홍기획이 JYP엔터의 전신이다. 2000년 가수 박지윤의 4집 ‘성인식’이 큰 인기를 얻으며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인정받은 그는 2001년 회사명을 지금의 JYP엔터로 변경하고 god, 비의 음반을 잇달아 성공시키면서 엔터 명가로 이름
아이콘의 일본 앨범 누적판매량이 12만장을 돌파했다.
아이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투데이에 "아이콘이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이 12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이콘은 지난 1월 13일 발매한 일본 앨범 ‘WELCOME BACK’을 비롯해서 최근 리메이크한 리패키지 앨범까지 판매가 향상되면서, 3달 만에 12만 장을 넘어서게 됐다.
특
그룹 빅뱅이 3일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 ‘MADE SERIES’가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빅뱅은 해외 아티스트 사상 처음으로 돔투어 ‘BIGBANG WORLD TOUR 2015-2016 [MADE] IN JAPAN’ 개최를 기념해 앨범 ‘MADE SERIES’를 발매했다. ‘MADE SERIES’는 발매 첫날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