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기존의 자사주 관행을 수정할 움직임을 보이자, 증권가에서는 좋은 자사주 매입과 나쁜 자사주 매입이 뚜렷하게 구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3일 김수현 DS투자증권 센터장은 “기업의 거버넌스 개선, 주주 권리 개선 노력을 위해 금융위원회도 조만간 구체적인 정책을 논의할 전망”이라며 “자사주 매입 후 소각 의무화와
코오롱글로벌에서 자동차 부문이 분할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공식 출범했다.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규호 코오롱글로벌 사장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이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이사회를 열어 신설 법인 출범을 결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인적분할에 따른 유가증권시장 재상장은 이달 31일 완료할 예정이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사업구조 재편과 확장을
흥국증권은 4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성장을 위한 아름다운 변화’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0만 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올해 전반적인 소비 환경은 부정적이나 고급품시장의 강세는 유지될 것”이라며 “백화점이 전체 영업이익을 견인하는 가운데 면세점 흑자 전환, 지누스 온기 반영 등으로 견조한 실적 모멘텀 지속될 것”이라고 밝
인적분할 결정 뒤 주춤했던 현대백화점 주가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주사 전환에 대한 회사의 '진정성'을 보인 결과라는 평가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전날 5만91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인적분할을 발표했던 9월 16일 종가(6만600원) 수준을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인적분할 발표 뒤 5
동국제강이 인적분할 소식에 이틀째 약세다.
13일 오후 1시 36분 기준 동국제강은 전 거래일보다 2.06%(250원) 내린 1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는 9% 넘게 하락하기도 했다.
동국제강은 9일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기존 철강 사업은 열연 사업과 냉연 사업으로 분리되고, 존속 법인인 ‘동국홀딩스’
최근 행동주의 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KT&G에 지배구조 개선과 한국인삼공사 인적분할, 잉여현금 주주 환원 등을 재차 요구하며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FCP 측은 지배구조 개선이 가장 시급하다며 이사회의 독립성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최근 FCP를 비롯한 행동주의 펀드들이 적극적인 주주 행동에 나서고 있다. 안다자산운용도
동국제강이 약세다. 인적분할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10시 43분 기준 동국제강은 전 거래일 대비 8.55%(1150원) 하락한 1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동국제강은 9일 이사회를 통해 인적분할로 기존 철강 부문을 열연 사업 신설법인 ‘동국제강’(가칭)과 냉연 사업 신설법인 ‘동국씨엠’(가칭)으로 분리하고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지난 8~9일 KT&G 5대 주주제안 진행 상황 업데이트를 주제로 온라인 설명회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KT&G 3분기 실적에 대한 의견 △5대 주주제안 세부 설명 △향후 계획과 예상 대응 방안 등이 공유됐다.
이상현 FCP 대표는 KT&G 주식이 ‘시장통에서 부모를 잃은 미아’ 같은
12월 둘째 주(12월 5~9일) 코스피지수는 전주보다 45.29포인트(1.86%) 하락한 2389.04에 장을 마쳤다. 이 기간 기관과 개인은 각각 3218억 원, 4910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9057억 원 순매도했다.
유니드비티플러스, 인적분할 후 재상장하자 급등세
한 주 간 가장 크게 오른 종목은 유니드비티플러스였다. 유니드비티플러스는
동국제강이 철강 부문을 열연 사업과 냉연 사업으로 전문화해 인적분할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차원에서 기업 구조를 선진화하고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다. 사업구조재편을 마무리하고 이번 인적 분할을 계기로 다시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동국제강은 9일 이사회를 열어 인적 분할 계획서 승인의 건, 임시 주주총회 소
올해 회계연도 마감을 앞두고 상장사들이 사업목적이나 상호를 변경하거나 분할·합병에 나서는 등 내년 및 미래 경쟁력 확보에 고심 중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주주총회를 열었거나 열 예정인 코스피·코스닥 상장사는 총 77곳이다. 상장사들은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 선임과 일부 정관 변경 안건을 다룬다.
주총을 앞둔 일부 상장사는 사업 확장·이전을
상장사들의 인적분할을 두고 시장에서는 각기 다른 평가가 나오고 있다. 주주 권리를 보호하면서도 기업가치 재평가를 도모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관점과 대주주 지배권을 강화하기 위한 꼼수이자 지주사 할인이 불가피하다는 부정적인 관점이 상충한다.
기업분할은 해당 기업의 주력사업 외에 주가에 거의 반영되지 않는 사업 부문 성장 가능성을 키우면서 기업가치를 재평가할
지난해까지만 해도 기업들의 물적분할이 유행처럼 번졌다. 기업들은 핵심 사업부를 떼어내 만든 자회사를 다시 주식시장에 상장해 투자금을 끌어모았다. 이 과정에서 모회사 기업가치가 하락하며 소액주주들의 손실이 커졌고, 물적분할에 대한 비판 여론도 날로 거세졌다.
최근 사업 분리에 나선 기업들은 물적분할 대신 인적분할 방식을 택하고 있다. 주주들의 반발을 인식해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가 오는 8~9일 국내외 KT&G 주주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5일 FCP는 국내와 아시아, 미주의 KT&G 주주를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주주 제안 세부 내용 설명, 향후 계획과 회사의 대응 방안 공유 등을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웨비나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FCP는 지
오랜기간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받아온 국내 증시에 최근 주주친화적인 소식이 잇달아 들려오고 있다. 상장사들은 벌어들인 돈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거나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앞당기는 등 주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나타내며 주가를 끌어올리는 한편 기업의 성장성과 주주가치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재보험사 코리안리는 28일
이수화학이 인적분할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30일 오전 9시 21분 기준 이수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11.00%(2750원) 내린 2만22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이수화학은 석유화학 사업부문과 정밀화학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겠다고 공시했다.
석유화학 부문은 존속법인으로 두고, 정밀화학과 전고체배터리 소재 부문을 신설법인으로 설립하는 방식이다.
이수화학이 인적분할 결정으로 숨겨진 사업가치 가 부각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30일 "대주주의 지주회사 중심 지배구조가 완성된 상태에서 성장사업 육성 관점에서만 단행됐다"며 "기존 복합적인 사업구조에서 제대로 평가받기 어려웠던 성장사업만 분할됐기에 숨겨진 사업가치가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수화학은 지난 2
현대차증권은 28일 인적분할을 결정한 대한제강에 대해 중기적으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1만8100원을 유지했다.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대한제강은 디에이치오(존속회사)와 대한제강(신설회사)으로 인적분할을 결정했다. 디에이치오는 자회사, 피투자회사 관리와 신규 투자가 목적이고 대한제강은
◇현대이지웰
벤디스 인수로 성장 동력 마련
양호한 성장세에 추가되는 ‘식권대장’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기대. 2023년 PER 8.5배에 불과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
◇제주항공
일본 여행하면 제주항공이지
3Q22 Review: 매출액 +186.9%, 영업이익 적자지속 YoY
4분기가 진짜, 내년엔 더 좋지
이병근 흥국증권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