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이르면 23~24일 2차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수위 관계자는 22일 “2차 정부조직 개편안이 23일까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보고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따라서 빠르면 23일 오후나 24일쯤 발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수위는 당초 1월 임시국회 통과를 목표로 정부 조직개편 작업을 서둘러왔지만,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미래창조과학부 신설 등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했지만 미완의 과제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우선은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을 비롯해 차관급 조직, 위원회 등에 대한 정비안이 추가적으로 마련돼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구상 중인 청와대는 슬림화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외교안보수석실과 국가위기관리실을 국가안보실로 통합하는 방안이
해체 위기를 맞고 있는 정보통신부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 시대 흐름에 정반대로 가고 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정통부는 10일 "새 정부의 IT관련 정부조직 개편방향은 시대 흐름과 정반대로 가고 있어 당혹스럽지 않을 수 없다"며 "일원화를 통해 앞으로 신산업 발굴 등 보다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되는 부처를 오히려 조각조각 분해하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