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감사 26차례…일부 기관 두세 번씩 감사 대상수사의뢰·중징계에도 비위 반복…감사 실효성 강화 목소리
산업통상부가 최근 3년간 소관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26차례 감사를 진행했지만 비위와 복무 위반은 끊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기관은 반복해서 감사 대상에 올랐고, 올해는 횡령 미수와 입찰 방해 의혹 등이 수사기관 의뢰로 이어
도내 중소기업 판로를 지원하는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홈쇼핑·라이브커머스 지원기업을 선정하면서 공고한 심사방식과 다른 기준을 적용해 합격권 기업이 탈락하고 기준 미달 기업이 선정된 사실이 경기도 종합감사에서 확인됐다.
회사는 "예전 공고문 양식을 재사용하면서 기존 내용을 삭제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참여기업이 공고문을 믿고 지
이부환 대표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일”관련 책임자 인사위 회부…채용 프로세스 전면 점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학력과 연령 등을 특정한 경력직 채용 가이드라인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관련 책임자를 징계하고 채용 절차 전반을 점검해 재발 방지에 나선다.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27일 자사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공정한 채용을 통해
징계사유가 인정되더라도 회사가 취업규칙으로 정한 징계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면 해고는 무효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강재원 부장판사)는 최근 A 사가 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당해고구제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등을 하는 A 사는 연구개발팀 직원
부산테크노파크(BTP)가 채용 절차를 자의적으로 운영하고 허위 회의를 통해 예산을 집행한 사실이 부산시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 인사위원회가 결정한 채용·승진 결과를 기관장 재량으로 뒤집을 수 있는 구조가 운영됐고, 실제 회의가 없는데도 회의를 한 것처럼 꾸며 혈세를 사용한 사례까지 확인되면서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부산시 감
14개월치 부문장 인건비 1억5000만원 부당 집행이사회 의결·문체부 승인 없이 사업예산 임의 변경원장 공백기에 발생…7월 인사위서 징계 수위 논의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2년 가까이 수장 공백 사태를 겪으면서 이사회 의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승인 없이 국고보조금과 자체사업 예산을 임의로 변경해 억대의 인건비를 부당하게 집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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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직원의 30%가 한꺼번에 징계를 받았고, 그 중 4명은 일자리를 잃었다. 그 징계가 '직장 내 괴롭힘 신고에 대한 보복'이라는 반발이 터져 나오자, 경기도가 산하 경기도자원봉사센터를 정면으로 겨눴다.
도는 16일부터 합동 특별점검에 착수해 징계과정의 적법성을 성역 없이 파헤치기로 했다.
1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는 인사위원회 운영과 직
30조원 규모의 자금을 굴리는 사학연금 차기 자금운용관리단장(CIO)에 백주현 전 공무원연금 자금운용단장이 내정됐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사학연금공단은 이날 인사위원회를 열고 백 전 단장을 신임 CIO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인선은 전범식 전 CIO가 수협중앙회 자금운용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데 따른 후속 절차다. 사학연금은 5월 차기 C
5년이 쌓이면 무엇이 드러나는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의 감사 결과가 그 답을 보여줬다.
2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감사위원회는 2021년 이후 5년 만에 실시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종합감사에서 행정상 14건을 지적하고 관련자 3명에 대한 신분상 처분을 요구했다. 주의 10건, 시정 3건, 개선 1건이다.
감사 범위는 2021년 1월부터 2025년
하나은행이 만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특별퇴직(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25일까지 하반기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을 접수한다. 대상은 다음 달 31일 기준 근속 기간 15년 이상인 만 40세 이상 일반직원이다.
특별퇴직금은 출생연도와 직급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971~1974년생 직원은 직급별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평검사 3명을 공개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수처는 이날 2026년 검사 공개모집을 통해 정원 25명 중 결원 3명을 충원한다고 설명했다.
공수처 검사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 임기가 주어지며, 3회 연임 가능해 최대 12년까지 근무 가능하다. 정년은 63세다.
채용 공고일 기
젊은 직장인 사이에서는 직장내 괴롭힘이나 성비위, 인권 침해 문제 등을 사내에 신고해봐야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인식이 적지 않지만, 최근 로펌이 직장내 괴롭힘 외부 신고 센터를 직접 운영하면서 이 같은 우려를 잠재울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로펌이 운영하는 외부 신고 센터는 △전담 홈페이지를 통해 사건이 접수된 경우 담당 변호사를 배정하고
문체부 사무 검사서 콘진원 내부 비위 무더기 확인관련자 전원 징계 의결…“구체적 내용 확인 불가”
K콘텐츠 산업 총괄 지원을 담당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 임직원들의 기강 해이 사례가 문화체육관광부 사무검사에서 대거 적발됐다. 이와 관련해 콘진원은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고 관련자 전원에 대한 징계를 의결했다.
2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문체부는
행정안전부는 17개 시·도의 2026년 지방공무원 신규 충원계획에 따라 총 2만8122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행안부는 퇴직·휴직 등 예상 결원과 지역 현안 대응, 조직개편 수요 등을 반영해 각 지방자치단체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원을 결정했다.
올해 선발 예정 인원은 지난해 1만7665명보다 1만457명(59.2%)
관용차를 사적으로 운행해 비난받은 전남 여수시 비서실장에 대해 해임 결정이 나왔다.
25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남도 인사위원회는 최근 여수시 비서실장 김모(별정 6급)씨에 대해 해임을 의결했다.
여수시는 전남도로부터 의결 내용을 통보받은 날로부터 15일 내 징계처분을 해야 한다.
김씨는 수백차례에 걸쳐 관용차를 사적으로 운행한 혐의(업무상 배임)로
경기도 산하 경기복지재단이 승진 자격을 갖춘 직원을 임의로 배제한 채 특정인만 골라 승진후보자 명부를 작성하고, 평정점수가 높은 직원의 순위까지 뒤바꾸는 등 인사비리를 조직적으로 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경기도감사위원회가 경기복지재단에 대해 5년 만에 실시한 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부당한 승진후보자 명부 작성을 비롯해 제척 의무 위반, 계약추진 부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차량을 빼앗아 달아난 전남도 순천시청 간부 공무원이 긴급체포됐다.
순천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순천시청 소속 A과장(5급)을 긴급체포했다고 20일 밝혔다.
A과장은 이날 0시 10분께 순천 조곡동 길거리에서 택시에 탑승한 뒤 기사를 폭행했다는 것.
여기에다 차량을 탈취한 혐의를 받는다.
A과장은 택시에서 기사가 내리자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설립된 농업협동조합이 본래의 설립 취지를 잃고 소수 권력층과 임직원만을 위한 ‘이익 집단’으로 변질했다는 비판이 거세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감사 결과는 이러한 지적이 단순한 우려를 넘어 조직 전반에 뿌리 깊게 박힌 실태임을 여실히 드러냈다.
농협이 협동조합의 본질을 잃었다고 평가받는 가장 큰 이유는 주인인 농민이 배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에 대한 특별감사 중간 결과는 한마디로 ‘현대적 내부 통제 시스템의 실종’이었다. 26명의 감사 인력이 투입돼 한 달간 들여다본 농협의 민낯은 거대 조직의 규모가 무색할 만큼 폐쇄적이었고, 그 틈새는 임직원들의 과도한 혜택과 방만한 경영으로 채워져 있었다.
이번 감사를 총평한 한 회계사의 “요즘은 다 카카오맵으
법무법인 원이 2024 일·가정양립 법조문화상을 수상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2014년부터 법조계의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에 기여한 법무법인을 발굴해 일·가정양립 법조문화상을 수여하고 있다. 법무법인 원은 남성 소속 변호사에게 12개월의 육아휴직 제도를 활용하도록 하는 등의 이유로 인해 만장일치로 수상했다.
법무법인 원은 △출산휴가
필자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바둑의 기초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다. 그럼에도 비교적 좋은 승률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남다른 승부욕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러다가 50대 중반이 넘어서자 승부욕이 현저히 줄어들어 두기보다는 구경하기를 더 좋아하게 되었다. 어쩌다 바둑을 두어도 전과 같이 꼭 이겨야겠다는 생각이 별로 없기 때문에 자연히 승률도 많이 나빠졌다.
노숙인들의 ‘큰형님’으로 불리며 15년째 서울역 노숙인을 관리해온 경찰관이 있다.
주인공은 서울 남대문경찰서 서울역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장준기(56사진) 경위. 그는 매일 아침 인근 쪽방촌과 서울역 광장, 지하철역을 순찰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자칫 흉기가 될 수 있는 술병 등을 치우거나 집회 현장에서 노숙인들을 통제하는 일도 그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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