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불은 약 12시간 만인 같은 날 오후 3시36분께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창고 3개 동(803㎡)가 모두 불탔고 1개 동(330㎡) 일부가 불타면서 소방서 추산 약 1억1958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연인을 조사 중이며 펌프차 1대를 배치해 혹시 모를 뒷불을 감시 중이다.
0부터 7까지 총 10단계로 구분된다. 진도 4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고 천장에 매달린 전등이 크게 흔들리는 수준이다.
진원지는 도쿄만의 수심 80km 지점으로 추정됐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도쿄와 오사카를 잇는 도카이도 신칸센을 포함한 수도권의 대중교통 서비스에 운행 지연이 발생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환경법을 어긴 사실이 무더기로 적발된 데 이어 인명사고가 되풀이하는데도 수십억 배당금 잔치를 벌인 것은 책임의식이 결여됐다는 지적이다.
28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영풍석포제련소 봉화군 대책위원회, 영풍제련소 주변환경오염 및 주민건강피해 공동대책위원회는 15일 영풍그룹 전 회장인 장형진 고문을 경북지방경찰청에 ‘중대재해처벌법ㆍ화학물질관리법...
이어 추운 날씨에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한 소방관 노고에 감사도 표했다. 피해 상황에 윤 대통령은 "바람이 많이 불어 피해가 커진 거 같다"며 관련한 질문을 하고, 현장 상인과 면담도 했다.
현장에 나온 150여 명의 피해 상인은 눈물로 어려움을 호소했다. 윤 대통령은 인근 상가 1층 로비에서 상인 대표를 만나 '최대한 신속한 지원'을 약속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화재 상황을 보고받고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색 구조에 만전을 기하되, 소방대원의 안전에도 철저를 기하라"는 점도 강조했다.
한편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공식 석상에서 만난 것은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 이후 20일 만이다.
아울러 “신속한 복구를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지원을 정부에 건의하고 상인 분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돕는 긴급자금지원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22일) 오후 11시 8분쯤 충남 서천 시장에는 불이 나 점포 227개에 화재 피해가 발생했다. 수산물동 점포에서 불이 시작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서천특화시장 방문에는 한 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장동혁 사무총장 등이 함께 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전날(22일) 오후 11시 8분쯤 충남 서천 시장에는 불이 나 점포 227개에 화재 피해가 발생했다. 수산물동 점포에서 불이 시작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문간호사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의 질환을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거리 노숙인 보호를 위한 순찰 및 상담도 실시한다.
특히 복지관, 경로당 외에도 스마트쉼터 11개소를 24시간 한파 쉼터로 지정해 한파특보 시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178곳도 점검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매서운 한파 속 비상...
윤석열 대통령이 충남 서천 수산물 특화시장 화재에 23일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색 구조에 만전을 기하되, 소방대원의 안전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충남 서천 수산물 특화시장 화재 진화에 대해 보고받고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에게 "가용 인력과 장비를...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충남 서천의 수산물 특화시장 화재와 관련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하라”라고 당국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색 구조에 만전을 기하되, 소방대원 안전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미국 강타한 북극 한파…일주일 새 89명 숨져
미국을 강타한 한파는 인명 피해까지 낳았습니다. 80여 명이 눈길 사고나 저체온증 등으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1일(현지시간) CBS 방송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미국에 강풍과 눈을 동반한 북극 한파가 몰아닥치면서 한 주간 사망자가 89명 발생했습니다.
특히 테네시주와 오리건주에서 각각 25명, 16명이 숨진...
폭발로 터미널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자국 매체 키이우포스트를 통해 드론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지난주에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드론을 보냈다. 우크라이나 드론이 상트페테르부르크가 속한 레닌그라드주까지 날아간 것은 전쟁 발발 후 처음이었다.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기온이 영하 50도 수준으로 떨어지는 지역이 있는가 하면 폭우와 폭설 그리고 가뭄, 산불 등으로 인명피해는 물론이고 경제에도 큰 타격을 받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 이제 기후위기는 기업이나 국가 심지어 개인들에게도 미래 설계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상수가 되었다.
우선 경작지의 변화로 인한 식량생산 차질과 공급망 변화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 또한...
유의하도록 시민들에게 시민행동요령을 전파했고 급격한 기온하강으로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하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취약계층 노인의 인명 피해가 없도록 전화와 방문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저소득 노인에게는 도시락과 밑반찬을 지원한다. 노숙인 밀집 지역 순찰도 강화하고 방한용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87명과 장비 38대를 투입해 7시간 33분 만인 오전 8시 1분께 초기 진화를 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연소된 흔적이 남은 가설 건축물 내부에서 불이 처음 난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는 조사하고 있다"며 "공장 내부에 목재가 많아 진화에 시간이...
저체온증ㆍ교통사고 등 최소 40명 사망비행기 결항ㆍ지연…원유 생산도 중단
미국을 강타한 북극 한파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미국 대부분 지역에 북극 한파와 겨울 폭풍이 위세를 떨쳤다. 겨울 기온이 비교적 온난했던 미국 남·서부에서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이상 기후가 빗발쳤다....
다행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8시 30분쯤 대체편을 삿포로로 띄울 예정이다. 대체편은 오후 11시 30분쯤 삿포로에 도착할 예정이며 17일 오전 1시 삿포로공항을 출발해 오전 4시 15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승객들에게는 지연 안내 및 식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화기 3대 들고 화재 현장 뛰어들어주택가 큰불로 번질 위험 막아
CJ대한통운은 배송 업무 중 신속한 초동 조치로 인명피해와 화재 확산을 막은 택배기사 정보교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강북구 번동에서 3년째 CJ대한통운 택배기사로 일하고 있는 정 씨는 지난해 12월 4일 골목 주택가의 한 집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하고 현장으로...
24시간 긴급대응센터를 운영해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물가안정을 꾀하기 위해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가격표시제 실태점검에도 실시한다. 실태점검 기간은 1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며 점검대상은 소매점포, 슈퍼마켓, 대규모 점포, 편의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