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유통물류 스타트업 씨티케이이비전글로벌네트웍스는 자사의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솔루션 플랫폼 ‘팝인보더’가 일본 대표 온라인 오픈마켓 큐텐재팬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일본 시장에 진출하려는 셀러들이 팝인보더 솔루션을 활용해 글로벌 판매 업무에서 발생하는 상품 등록부터 번역, 수출 신고, 물류 연동, 고객서비스(CS), 정
씨티케이 관계사 씨티케이이비젼글로벌네트워크(씨티케이 이비전)가 알리익스프레스와 국내 최초로 판매자 지원 Full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서비스 연동을 완료하며 고객사 확대에 나선다.
글로벌 뷰티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플랫폼 ‘팝인보더(Pop in Border)’를 운영하는 관계사 씨티
1월 1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모빌테크, 무니스, 메이즈, 에이베러 등이다.
◇모빌테크
실감형 디지털 트윈(가상모형) 기업 모빌테크는 CJ인베스트먼트로부터 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모빌테크는 실감형 디지털 트윈·라이다 기술 기업이다. 라이다와 카메라를 융합한 고정밀 지도 구축 시스템, 초실감형 디지털 트윈 플랫폼 ‘레플리카 시
12월 2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스펙터와 스픽이지랩스코리아, 에이베러 등이다.
◇스펙터
인재검증 플랫폼 스펙터(Specter)는 프리 시리즈B 투자 유치를 통해 누적 투자 유치금 110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투자는 베트남의 글로벌 벤처캐피털(VC) ‘두 벤처스(Do Ventures)’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미국 실리콘밸
커넥트웨이브가 신규 최고 기술 관리자(CTO) 선임을 통해 플랫폼 고도화 및 시너지 창출에 박차를 가한다.
커넥트웨이브는 인공지능(AI) 태스크포스(TF)팀의 손경성 상무와 에누리닷컴 개발부문장인 홍성배 상무를 각각 컨슈머 커머스(Consumer Commerce) CTO와 셀러 커머스(Seller Commerce) CTO로 선임한다고 17일 밝혔다.
커넥트웨이브가 이커머스 시장과 온라인 광고시장의 둔화 영향으로 올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커넥트웨이브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수익(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 줄어든 110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4억 원으로 8.7% 줄었다.
이어 올 3분기 연결기준 총 거래액(GMV)은 3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네이버가 (중소상공인)SME의 기술 리터러시 향상을 돕기 위해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 ‘AI RIDE’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AI RIDE’는 SME와 다양한 파트너들이 네이버를 통해 제공하는 기술 및 솔루션 전반의 이해도와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는 'AI RIDE'의 첫 시작으로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이 커머스솔루션마켓
네이버의 커머스솔루션마켓이 인공지능(AI) 솔루션에 대한 판매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고유한 브랜드를 세워 온라인 사업을 키우고자 하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의 D2C 전략 수행에 도움을 주는 사례들이 확인되고 있다.
현재 네이버 커머스솔루션마켓에는 하이퍼클로바 같은 초대규모 AI가 적용된 솔루션부터 각종 자동화 작업을 지원하는 61가지 기술 솔루션들이 공
디지털 전환(DX)을 꾀하는 기업이 점차 늘고 있다. 하지만 관련 전문 인력을 모든 기업이 다 갖고 있지는 않아 관련 소프트웨어 또는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하거나, 일부 영역만 디지털화를 이루는 기업들이 많다. 이런 기업이 주목하는 기술이 바로 ‘노코드’다.
노코드(No-Code)는 코딩에 대한 전문 지식이나 기술 없이도 앱이나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코리아센터가 다나와가 합병한 커넥트웨이브는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98억9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4%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34억 원으로 약 10% 줄었고, 순이익은 약 136% 늘어난 37억5000만 원을 기록했다.
총 거래액(GMV)은 3조2000억 원, 조정 상각 전 영업이익(EBI
키움증권은 17일 네이버에 대해 밸류에이션 점검 결과 목표주가를 기존 40만 원에서 33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점검 결과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다”라며 “주력 사업부문별 중장기 수익가치 반영 및 본사 중심 우호적 밸류에이션을 적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목표주가는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코리아센터는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 총 거래액(GMV) 3조3000억 원, 영업수익 1266억 원,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179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GMV는 26%, 영업수익은 54%, EBITDA는 98% 증가한 수치다.
기존 사업이
코리아센터가 자사의 이커머스 솔루션을 적극 활용해 코로나19로 힘든 중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코리아센터는 쇼핑몰 성공창업을 위한 프로젝트 '메이크샵 다해줌’을 서비스하고 있다. 발 빠른 쇼핑몰 제작은 물론 창업 후 6개월 안에 만족할 만한 매출성과를 만드는 것이 ‘메이크샵 다해줌’의 목표다. 14종의 디자인 이지 유료스킨, 전자결제 대
빅데이터 마케팅 솔루션 기업 스토어링크가 90억 원의 시리즈B 투자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SK증권, SJ투자파트너스, 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안다아시아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이번 라운드를 포함해 스토어링크의 누적 투자금액은 110억 원이다.
2020년 4월 설립된 스토어링크는 일반 매체 전략이 아
나 홀로 사장님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1인 사장이 홀로 관리하기 어려운 재무 회계와 세무부터, 고객 관리ㆍ데이터 분석, 제작 관리 등 경영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이 눈길을 끈다.
3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온라인 판매ㆍ정산 정보를 한데 모아 효율적인 경영 관리를 돕는 이커머스 솔루션은 업계 선두 ‘카페
17일 증시에선 드래곤플라이, 삼영에스앤씨, 소프트캠프, 아우딘퓨쳐스, 플래티어, 한글과컴퓨터 6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날 전날보다 29.9% 오른 34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블록체인 자회사 설립 소식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이날 드래곤플라이는 블록체인 P2E 게임 서비스를 위해 자회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스위스 귀부인 화장품’으로 불리는 명품 화장품 '스위스퍼펙션'으로 중국 부유층 소비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6일 밝혔다. 럭셔리 온라인 플랫폼뿐만 아니라 최고급 호텔 스파와 면세점까지 함께 입점하며 명품 화장품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1일 중국 티몰(Tmall)의 명품 전용 플랫폼 ‘럭셔리 파빌리온
언택트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는 이사회를 열고 600억 원 외부자본 유치를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투자는 전환우선주(CPS)를 발행하는 구조로 진행한다. 전환우선주란 다른 종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우선주다. 발행은 우선주 형태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주식이다.
이번 투자에는 국내 중견 사모펀드(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비전선포식을 진행했다.
10일 정인용 씨티케이코스메틱스 대표는 “20주년을 맞이해 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주력해온 화장품에서 한발 더 나아가 헬스분야까지 아우르는 최고의 플랫폼 기업으로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을 결정하게 됐다”며 “그 비전을 넘어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하고자 사명을
KTB투자증권은 31일 네이버(NAVER)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52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중심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이커머스 헤게모니를 확보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진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쇼핑과 일본 이커머스 솔루션 사업부문 적정가치를 각각 30조 원과 9조 원으로 제시한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