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플랫폼 ‘Easy-One 보증’ 편의성 제고…신상품 개발 협력
신용보증기금이 제주은행과 손잡고 제주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 강화에 나선다. 은행 방문 없이 보증 신청부터 대출까지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신보는 제주은행 본점에서 제주은행과 ‘디지털·공급망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토스뱅크는 올해 2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35%(3개월 평균 잔액 기준)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목표치인 30%를 넘어선 것으로, 6개 분기 연속으로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2분기 신규취급액 중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50.2%를 기록했다. 3개월간 취급한 신용대출의 절반 이상을 중저신용자 포용에 앞장선 것이다.
토스뱅크는 개인뿐
카뱅, 중저신용 대출 누적 공급액 13조‘업계 최고’ 케뱅, 중저신용 대출 비중 35%토뱅, 5개 분기 연속 목표치를 초과 달성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가 올해 1분기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 목표(30%)를 모두 초과 달성했다. 각 은행은 신용평가 고도화, 정책상품 연계, 지역 협력 등을 통해 포용금융 확대에 앞장서고 있
우리은행이 '우리 이지원(Easy-One) 비대면 보증서 대출'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용보증기금(신보)의 이지원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업력 1년 이상 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우리은행은 신보에 10억 원을 특별 출연했다.
대출한도는 최대 1억 원이고 '보증서 발급 → 대출신청 → 서류제출 → 대출약정 및 실행'에 이르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