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손실 4회
▲오전 10시 '부영 비리' 이중근 회장 외 12 특경법상 횡령 7회 공판
▲오전 10시 10분 ‘경영 비리’ 신동빈 롯데 회장 특경법상 뇌물공여 3회 공판
▲오전 11시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명희 소환조사 예정. 필리핀 가사도우미 기업연수생 위장 허위초청 및 불법고용 관련.
▲오후 3시 ‘국정원 특활비 수수’ 최경환 의원 특가법상 뇌물 6회 공판
3시 '불법사찰'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외 1,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6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 506호
▲오전 3시 '부영 비리' 이중근 회장 외 12, 특가법 상 횡령 등 4차 공판기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 523호
▲오후 3시30분 '문준용 취업특혜 의혹' 이유미 국민의당 당원 외 4,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4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2부, 302호.
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이 매제인 이남형 전 부영그룹 고문에게 퇴직금 명목으로 120억 원의 거금을 건넨 것과 관련해 "공로에 따른 특별상여금을 지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재판장 이순형 부장판사)는 28일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과 부영주택, 동광 주택에 대한 3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4300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이 법원에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회장 측은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순형 부장판사)에 보석 청구서를 냈다. 보석은 보증금을 내는 조건으로 석방하는 제도다.
이 회장 변호인은 "건강상 이유 등으로 보석을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 425호
▲오전 10시 '부영 비리' 이중근 회장 외 12, 특가법 상 횡령 등 3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523호
▲오전 10시 이명박, 특가법상 뇌물 등 2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311호
▲오후 2시 '불법사찰'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외 1,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5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 506호
▲오후 2시...
비리' 이중근 회장 외 12, 특가법 상 횡령 등 2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 523호
△오후 2시 '한국e스포츠협회 비리' 전병헌 의원 외 4, 특가법 상 뇌물 5차 공판준비기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 427호
△오후 5시 '공탁금 횡령' 윤배경 외1명, 특경가법 위반 횡령 등 4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 502호
23일(수)
△오후 2시30분 한동훈...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509호
▲10:00 '부영 비리' 이중근 회장 외 12, 특가법 상 횡령 등 2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 523호
▲10:00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이우현 10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 425호
▲10:00 ‘국정원 대북공작금 유용’ 김승연 전 국정원 대북공작 국장, 특가법 상 국고 등 손실 등 2차...
최근 부영그룹은 대내외적인 악재에 시달리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룹 핵심 회사인 부영주택은 지난해 1555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2011년 이후 6년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여기에 최근에는 임대주택 분양가를 부풀려 이득을 취하고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으로 이중근 회장이 구속되는 등 회사 분위기가 뒤숭숭한 상황이다.
한편 이중근 부영 회장은 4300억 원에 달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조세포탈, 공정거래법 위반, 입찰 방해, 임대주택법 위반 등 12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지난 8일에는 이중근 회장의 1차 공판이 진행됐다. 그는 이 자리에서 4300억 원대의 횡령, 배임 등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중근 부영 회장의 10개 비상장회사 지분율 평균은 76%로 나타났다.
자산 5조∼10조 원 공시대상기업집단에서는 중흥건설이 1위로 집계됐다. 중흥건설 총수일가는 금석토건, 시티건설, 새솔건설 등 총 38개 비상장 계열사의 주식 지분율이 각각 20%를 넘겼다. 평균은 88.4%에 달했다.
호반건설은 15개, SM은 13개 비상장 계열사에서 총수일가 지분율이 20...
4300억 원대 횡령ㆍ배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이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재판장 이순형 부장판사)는 8일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과 부영주택, 동광 주택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이 회장 측 변호인은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한다"며 "아직 사실관계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공군본부가 운영하는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사재를 출연해 기부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지난달 30일 이용곤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 대표는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충남 계룡시 공군본부 참모총장 접견실에서 하늘사랑 장학재단 이성용 중장(공군 참모차장)을 만나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달 5일 경북 칠곡군에서...
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 부부의 차명 주식 보유 사실을 숨긴 채 주주 현황을 공정거래위원회에 거짓 신고한 혐의 등으로 부영 계열사 5곳이 재판에 넘겨졌다.
24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구상엽)는 13일 부영과 계열사 광영토건, 남광건설산업, 부강주택관리, 부영엔터테인먼트 등 5곳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16일 재벌닷컴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7회계연도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비상장사의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배당금 중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배당금이 599억60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비자금 조성과 배임 혐의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이 회장의 배당금은 전년(약 270억 원)보다 두 배가량 급증해 주목된다.
2위는 최성욱 동은피에프 대표로, 지난해...
4300억 원대 배임·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측이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재판장 이순형 부장판사)는 23일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과 부영주택, 동광주택에 대한 2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이 회장 측 변호인은 미리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대부분 혐의를 부인했다. 이 회장...
4300억 원대 배임·횡령 혐의로 기소된 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의 형사재판이 시작됨에 따라 분양가 부풀리기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임대주택 입주자들의 관심이 이 사건에 쏠리고 있다.
해당 사건의 판결이 임대주택 입주자들의 민사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기 때문이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영임대아파트 입주자들이 부영을 상대로 낸...
4300억 원대 횡령·배임 등 혐의로 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구상엽)는 2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ㆍ배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조세, 임대주택법 위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12개 혐의로 이 회장을 구속...
검찰이 공공임대주택 분양가를 부풀려 1조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된 이중근(77) 부영 회장을 7일 불러 조사하려 했으나 무산됐다. 검찰은 8일 이 회장을 다시 불러 최근 포착한 비자금 조성 의혹 등에 대해 캐물을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부(부장검사 구상엽)는 이날 이 회장에게 출석하라고 요청했으나 이 회장은 건강상 이유를 들어 조사에...
분양가를 부풀려 1조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 이중근(77) 부영 회장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권순호 영장전담부장판사는 7일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 및 배임, 조세포탈, 공정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청구된 이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권 부장판사는 "주요 혐의사실 중 상당부분이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