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코리아(대표이사 이재원)가 단순 인적분할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적분할로 설립되는 신설법인(빗썸인베스트먼트, 가칭)은 빗썸코리아의 지주사업, 투자사업 및 부동산임대업 사업 부문을 맡는다.
존속법인 빗썸코리아는 핵심사업인 거래소 운영을 포함한 신설법인 사업 이외의 부문을 영위한다.
빗썸은 이번 분할 배경으로 신설법인의 사업부문 전문성...
이재원 빗썸 대표는 축사를 통해 “빗썸 창업 경진대회는 유망 기업들이 뛰어난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을 선보이고, 이를 기반으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는 디딤돌”이라며 “빗썸은 오늘 수상한 기업들과 본격적인 투자 논의를 이어가는 한편, 미래 혁신 기술을 선도할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가상자산사업자 CEO 간담회에 가상자산업계 대표들이 참석해 있다. 오른쪽부터 조영중 고팍스 대표이사, 오세진 코빗 대표이사, 차명훈 코인원 대표이사, 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 김재진 DAXA 상임부회장. 조현호 기자 hyunho@
빗썸은 2월 말 창업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하고, 전체 행사 참여사 중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투자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재원 빗썸 대표는 “앞으로도 빗썸은 미래 혁신 기술을 선도할 우수한 역량을 갖춘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창업을 지원하고,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공헌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 및 FA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원 빗썸 대표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단 하루만 거래해도, 거래금액에 대해 연 10%를 포인트로 적립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면서 “앞으로도 빗썸은 대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빗썸 나눔 공익재단’ 출범을 예고했고, 300억 규모의 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중점으로 둔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는 중이다.
이재원 빗썸 대표는 “빗썸의 연탄 나눔 행사는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함께 느끼자는 직원들의 제안에서 시작했다”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선을 위한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으로 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개인정보 관리 조직과 체계 강화를 통한 투자자의 안전한 거래와 건전한 시장 조성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는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거래소의 정책과 기준을 만들고 있다”라며 “건강하고 건전한 가상자산 투자 생태계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빗썸 앱에 로그인 후 ‘MISS-YOUU’ 쿠폰을 등록하면 된다. 지급일은 18일로 자세한 내용은 빗썸 카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원 빗썸 대표는 “빗썸의 10년은 숨가쁘게 달려온 가상자산 시장의 역사와 함께 하고 있다”며 “변화를 통한 도전이 성장을 만든다는 믿음으로 고객을 위한 진정성 있는 변화를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원 빗썸 대표는 “지난 2014년 설립 이후 빗썸은 많은 사랑을 받아 성장했고, 이제는 빗썸이 스타트업과 동행하며 그들을 성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할 시간”이라며 “빗썸의 창업지원 사업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가상자산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창업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만들어 사회에 공헌하도록 노력할 예정”...
한편 빗썸은 내년 1월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빗썸측은 이번 거래 수수료 제로화 정책이 다가오는 창립 10주년을 두 달여 앞두고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이재원 빗썸 대표는 "내년 1월이면 빗썸이 거래소를 만든 지 10년이 되는 해"라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빗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급을 늘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해석했고, 이번 정책 도입과 함께 거래소 앱 편의성 개선 등을 통해 이용자 사용성을 강화하는 등 더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인다는 방침이다.
이재원 빗썸 대표는 "내년 1월이면 빗썸이 거래소를 만든지 10년이 되는 해"라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빗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빗썸에서는 이재원대표가 직접 출석해 거래소 상장 절차와 보안, 에어드랍 집행 등에 대해 설명했다.
진상 조사단은 업비트 측이 빗썸과 달리 답변에 매우 소극적이었다며 비판했다. 김성원 의원은 “빗썸은 적극적으로 답변을 해줬지만, 업비트는 매우 소극적으로 저희 위원들 모두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의 태도를 보였다”며 “다음에 다시...
이날 회의에는 이재원 빗썸 대표와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김영빈 최고법률책임자(CLO)가 참석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 이후 진행된 언론 브리핑에서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김남국 의원의 내부정보 활용, 자금세탁의혹 등을 해소하기 위해 빗썸과 업비트를 초청해 말씀을 나눴다”라며 “빗썸에서는 (김남국 의원이) 거래 내역을 가지고 갔다는 것을 확인해...
이재원 빗썸 대표 “위믹스, 시장 감시 영역에서 사안 보고 있어”
이날 업계를 대표해 자리한 이재원 빗썸 대표와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가상자산 업계가 투자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수차례 강조했다. 차명훈 대표는 코인원의 이용자 보호 센터 등 국내 주요 거래소의 사례를 소개하며 “최근에 발의된 법안을 포함해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거래소...
이어 코빗의 오세진 대표가 1292건을 나타내며 3위, 빗썸의 이재원대표가 1017건으로 4위를 기록했다. 이준행 고팍스 대표는 807건으로 유일하게 세 자릿수 정보량을 기록하며 5위에 랭크됐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최근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가 소폭이나마 지속적으로 우상향, 에너지를 축적하는 모습을 보인다”면서 “이같은...
이재원 빗썸 대표는 “대주주 적격 심사에 문제가 생긴다면 거래소 인가를 취소할 용의가 있냐”는 윤상현 의원의 질문에 “만일 회사에 큰 귀책사유가 있다면, 그에 맞는 적절한 책임을 져야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 의원은 재차 “거래 인가를 취소하겠다는 뜻인가?”라고 물었고, 이 대표는 “자율적으로 취소할 수 있는지는 모르나, 책임을 명백하게...
24일 진행 중인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가 빗썸에 제기된 여러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명백히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이날 국감에 출석하지 않은 이정훈 전 빗썸 의장을 대신해 추가 증인으로 채택됐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이 대표에 “제보를 통해서 빗썸 관련 의혹을 16건 정도...
국회 정무위, 이재원 현 빗썸 대표 추가증인 채택이정훈·강종현 등 불출석 증인에 동행명령장 발부
24일 오전 파행을 겪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가 오후 2시경에 재개됐다. 이정훈 전 빗썸 의장과 강종현 빗썸 관계사 대주주 등 가상자산 업계 관련 핵심 증인들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가운데, 정무위는 이들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아울러 정무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