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은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컨퍼런스 ‘빗썸 BIZ 컨퍼런스 2025’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법인 가상자산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가상자산 업계에서 법인 고객만을 위한 대규모 컨퍼런스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 4분기 중 예상되는 법인 고객의 가상자산 시장 진입에 맞춰 기획됐다. 빗썸은 주요 기업과 전문 투
빗썸은 22일 서울 강남구 빗썸금융타워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금융사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차남 에릭 트럼프가 공동 창립자로 참여한 디지털 금융 기업이다. 이 회사가 발행한 거버넌스 토큰 WLFI는 빗썸을 포함해 바이낸
빗썸은 19일 '2025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육성 지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디어 경쟁 부문에서는 심사를 통해 △카사 △지크립토 △포어덱스 등 총 3개 팀이 수상했다. 대상은 ’AI ERP 자동화’ 솔루션 ‘김비서’를 선보인 카사 팀 차지였다. ‘김비서’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소상공인 대상 백오피스 업무 자동화와 자연어 기
국민의힘, 디지털 자산 정책 업계 간담회 개최가상자산 현물 ETF 도입 등 규제 통한 육성 방점스테이블코인, 경쟁 국가만큼 도전할 수 있어야
디지털 자산 육성법을 도입해 대한민국의 디지털 자산이 전 세계 어디서도 뒤처지지 않는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법적 환경을 마련하겠다.
30일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 본청에서 개최된 ‘국민의힘과 함께하는 디
24일 빗썸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원화 입출금 은행을 KB국민은행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빗썸에서 원화로 가상자산을 거래하려면 KB국민은행 입출금 계좌를 등록해야 한다.
KB국민은행 계좌를 등록하지 않은 기존 이용자(NH농협은행 계좌 고객)는 △원화(KRW) 입출금 △원화마켓 거래 △일부 상품·서비스 이용 등이 제한된다. 계좌 변
“3500개 전문투자법인 가상자산 매매, 하반기부터 허용”“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 입법해 당정 같이 처리”
당정은 7일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가상자산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민당정 간담회 후 브리핑에서 “당정이 국제적 동향을 살펴보고, 선물시장 관
트럼프 행정부의 가상자산 정책변화가 국내 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이 커지는 가운데, 당정은 가산자산법 2단계 입법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7일 국회에서 열린 ‘가상자산시장 발전 정책과제’ 민당정 간담회에 참석해 “최근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을 계기로 글로벌 가상자산 제도의 변화가 조금 더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상자산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민당정간담회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이 자리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윤한홍 정무위원장,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감원장, 오세진 코빗 대표,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 이재원 빗썸 대표, 차명훈 코인원 대표, 조진석 KODA 대표 등이 참석했다.
빗썸이 원화 입출금 제휴 은행을 KB국민은행으로 변경한다고 13일 공지했다. 변경 시점은 올해 3월 24일 오전 11시부터다.
빗썸은 지난해 9월 기존 제휴 은행인 NH농협은행과 6개월 계약 연장과 함께 올해 3월 제휴 은행 변경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빗썸 측에 따르면 이후 KB국민은행과의 변경 계약을 추진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서비스 전환을 위해
국회 디지털자산 세미나…디지털경제3.0포럼ㆍ닥사 공동개최“국내 제도, 이용자보호 측면 긍정…산업 법적 정의는 부족”“가상자산 관련 전략 필요…한국도 글로벌 금융허브될 수 있어”
이석우 닥사 의장이 국회 세미나에서 “5년, 10년 뒤에는 세계 금융의 중심이 월스트리트가 아니라 한국이 될 수 있다”면서 국회와 정부의 정책적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빗썸’ 브랜드와 사명 통일로 직관성ㆍ인지도↑새로운 한글 BI 공개, 친근함과 가독성 높아져
빗썸이 사명을 ‘빗썸코리아’에서 거래소 브랜드명과 같은 ‘빗썸’으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빗썸은 9월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 안건을 의결하고, 상호 변경 절차를 마무리했다. 그간 가상자산 거래소 브랜드인 ‘빗썸’과 달랐던 사명을 브랜드
빗썸이 NH농협은행과 실명확인 입출금 은행 제휴를 6개월 연장했다고 25일 밝혔다. 빗썸은 현재 진행 중인 은행 변경 신고 수리와 이용자 보호를 대비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빗썸은 그동안 금융당국 가이드라인에 맞춰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 제휴 은행 변경 신고를 준비했다. NH농협은행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은행 변경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제반 조치와
빗썸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거래 수수료 무료 Again'은 지난해 10주년 기념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 이벤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만큼, 올해도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거래 수수료 무료 Again 이벤트는 사전 등록으로
사기 대응ㆍ기관 협력ㆍ교육 지원ㆍ피해 구제 등 상담 지원 모든 가상자산 이용자 대상, 연중무휴 24시간 상담 제공
빗썸이 ‘가상자산 사기예방 종합 상담센터’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상담센터는 지난달 29일 문을 연 빗썸라운지 강남점에 자리를 잡았다.
센터의 상담 영역은 △사기 대응 △기관 협력 △교육 지원 △피해 구제 절차 등으로, 가상자산 사기
상담부터 휴게 공간, 세미나 진행 등 고객 지향적 서비스 공간으로 구성NH농협은행 계좌개설 전용 창구 마련…가상자산 거래 편의성 강화
빗썸이 제휴 은행 계좌 개설부터 가상자산 거래 전 과정의 고객 문의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빗썸라운지 강남점’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강남역 인근 신덕빌딩 1층에 있는 빗썸라운지 강남점은 각종 상담 업무는 물론 고
빗썸이 고객 원화 예치금 이용료를 연 4.0%로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
빗썸은 제휴 은행인 NH농협은행에서 관리 및 운용해서 발생하는 연 2.0%의 이자에 빗썸이 추가로 지급하는 연 2.0%를 더해 지급한다. 이는 지난 19일 최초 공지한 연 2.0%에서 2배, 수정 공지한 연 2.2%보다 1.8%p 인상된 수치다.
상향된 원화 예치금 이용료율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첫 브랜드 모델로 배우 겸 모델 다니엘 헤니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빗썸은 다니엘 헤니 이미지와 빗썸 브랜드 이미지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가상자산 거래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빗썸은 다양한 사업을 다니엘 헤니와 함께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원 빗썸
내외부 전문가 6인…이상거래 정책 수립 및 불공정거래 관련 기관 협조빗썸, “금융권 수준의 시장감시체계 구축해 안전한 거래 환경 만들 것”
빗썸이 시장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시장감시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6일 밝혔다.
빗썸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빗썸 사무실에서 시장감시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위원 6인을 위촉했다. 위원회
빗썸이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제’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빗썸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제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앞서 임직원들의 비윤리적·위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빗썸은 기존에도 거래지원 및 가상자산 사기 관련 신고 채널을 운영해 왔다. 포상금 제도 도입은 불공정거래 행위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라는 게 빗썸 측 설명이다
빗썸이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서약식에는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 황승욱 부대표, 최희경 준법감시인 등 임직원이 참석해 서약서를 작성하고 이용자 보호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미참석한 임직원은 별도로 서약서를 준법감시 부서에 제출할 예정이다.
빗썸 임직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