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서비스 ‘왓챠’와 콘텐츠 추천 및 평가 서비스 ‘왓챠피디아’를 운영 중인 (주)왓챠가 190억원 규모의 시리즈 D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액 42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시리즈 C 투자사인 메이플투자파트너스를 비롯해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퀀텀벤처스코리아, SBI인베스트먼트, 가이아벤처파트너스
도레이첨단소재가 2030년까지 매출 10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는 2일 서울 마곡에 있는 한국도레이연구개발(R&D)센터에서 센터 준공식과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희범 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도연 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을 비롯해 고객사,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사장, 도레이첨단소재 이
이화여자대학교는 23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새 병원 및 의과대학 착공식을 개최했다.
강서구 내발산동 신축 현장에서 개최된 이번 착공식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윤후정 명예총장과 학교법인 이화학당 장명수 이사장, 이화여자대학교 최경희 총장과 김승철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경효 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김영주 이화여대 총동창회장, 오
오는 5일에는 신라섬유와 딜리가 주주총회를 실시한다.
우선 신라섬유는 영업보고, 감사보고, 외부감사인 선임보고 등을 주요안건으로 올렸다. 신라섬유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9.2% 늘어난 6억6150만원으로 집계됐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21.2% 줄어든 61억6688만원을, 당기순이익은 875.2% 증가한 8억6056만원을 기록했다. 금
기옥 금호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표류하고 있는 용산역세권개발사업에 대해 "(코레일과 삼성물산의)입장차가 크다"면서 "추이를 지켜보겠지만 결론이 쉽게 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기 사장은 "회사도 어렵고 최근 부동산개발 여건이 워낙 좋지 않다"며 코레일이 4조5000억원의 추가 출자를 결정했음에도 불구, 추가적인 지급보증이 어렵다는 입장을
박찬법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이 돌연 사임을 표명하면서 향후 금호아시아나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찬법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회장직을 사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1969년 (주)금호로 입사한 이후 아시아나항공 상무이사와 전무이사를 거쳐 금호아시아나그룹 항공부문 부회장을 역임했다.
박 회장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을 이끌던 박찬법 그룹 회장이 30일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날 "박찬법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7월31일부로 그룹회장직에서 사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31일 금호아시아나그룹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지 만 1년만이다.
올해 66세의 박 회장은 1969년 ㈜금호로 입사한 뒤 아시아
금호건설은 20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지난 16일 사임한 이연구 사장 후임에 기옥 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옥 사장은 올해 1월부터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을 맡아 그룹 구조조정의 임무를 수행해왔다.
기옥 사장은 광주 제일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76년 금호실업에 입사해 주로 재무와 기획 쪽에서 능
이연구 금호산업 사장이 워크아웃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직을 내놨다.
금호산업은 16일 이연구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김성산 대표이사(사진) 단독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사장이 당초 워크아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 연말 사임하려 했지만 회사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지금까지 대표이사직을 맡아왔다"며 "지난 4월 채권단과 경
금호건설(대표이사 이연구 사장)이 인터넷 홍보대사‘파블로3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전국의 재학 중인 1~4학년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오는 20일까지 금호아시아나그룹(www.kumhoasiana.com), 금호건설 홈페이지(www.kumhoenc.com)에 접속해 접수 양식을 다운로드 받은 후 이메일(poblo@kumhoenc.com)
금호산업이 박삼구 금호그룹 명예회장의 금호산업 복귀(위탁 경영)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크아웃에 들어가는 금호산업의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 전문 경영인으로 기존 대주주가 필요하다는 하다는 취지에서다.
이연구 금호산업 건설사업부 사장은 20일 서울 신문로 금호아시아나 신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경영 조기 정상화를 위해 전문 경영인이
금호건설은 지난 10일 이연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명이 홍제동 개미마을(서대문구 홍제동 산 1-100번지 소재)을 찾아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금호건설은 54가구에 연탄 총 1만장과 쌀 10kg 54포를 지원했다. 이번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으로 금호건설은 어려운 이웃에게 여름에는 희망을 겨울에는 온정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오랜 숙원인 금호아시아나플라자가 베트남 호치민시의 랜드마크로 태어난다.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찬법)은 30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금호아시아나플라자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응우웬 쑤원 푹 투자기획부 장관, 레 훵 꿘 호치민 시장, 임홍재 주 베트남 대사 등 한·베트남 각계 인사들을 비롯해 박찬법 그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 4단체는 3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참석차 방한한 훈센(Hun Sen) 캄보디아 총리를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오찬 행사는 한·캄보디아간 경제협력 관계 증진과 양국의 우호관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한국과 캄보디아간 경제협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
대형주택건설사들의 모임인 신임 한국주택협회장으로 김정중(사진) 현대산업개발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
한국주택협회 김정중 회장은 25일 르네상스 서울호텔 다이아몬드볼룸에서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을 비롯한 회원사 대표, 협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17차 정기총회에서 공식적인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김정중 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시기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3일 오후 서울 신문로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본관에서 팜 꽝 응이(Pham Quang Nghi) 베트남 하노이시 당서기를 만나 양국간 교류 활성화 및 경제협력 방안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눈다.
팜 꽝 응이 당서기는 차기 베트남 공산당 당 서기장 후보 가운데 한 사람으로,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우
금호건설 임직원이 연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8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 이연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은 연말을 맞아 서울시 종로구 구기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청운양로원을 찾았다.
금호건설 임직원들은 그동안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을 모아 만든 성금을 기증하기 위해 이 곳을 방문했다. 금호건설은 지난 2006년부터 매달 임직원들의 1000원
금호건설이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 경로식당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7일 금호건설 이연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은 서울노인복지센터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배식하고 점심시간후에는 선물을 증정하기도 했다.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연구 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효'의 정신을 항상 마음속에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