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가 2035년 세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를 위해 추진하는 스포츠파크 부지 매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반려'됐다.
순천시는 이 같은 반려 사실을 최근 순천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에 보고했다.
행안부는 국비 미확보를 이유로 반려했다.
순천시는 국비 공모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심사를 올렸으며 결국 제동이 걸렸다.
올해 행안부
"행동하고 말하는 새로운 정치혁신의 길을 열어가겠습니다."
조국혁신당 순천지역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이복남(53) 순천시의원의 선임 각오다.
30일 이복남 의원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은 이 의원의 무소속 4선의 경험과 시민운동가로서의 현장 활동 경력을 높이 평가해 위원장 인선을 결정했다.
이에 이복남 위원장은 "지역 사안에 대해 행동하고 말하는 정당으
서울시, 23일 ‘규제철폐 전문가 심의회’ 위촉식 진행오세훈 “규제철폐, 서울시 중요 관심사…도움 달라”전문가 8인, 제안된 규제개선안 분석해 권고안 마련
올해 ‘규제철폐’를 핵심 과제로 설정한 서울시가 규제 개선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민간 자문기구를 가동한다.
시는 23일 서울시청에서 ‘규제철폐 전문가 심의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규제철폐
23일 ‘규제철폐 전문사 심의회’ 위촉식 개최전문가 8인이 시민 제안 검토‧개선 방안 제시
서울시가 시민들의 규제철폐 제안을 철저하게 검토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민간 전문가 자문기구를 가동한다.
시는 23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규제철폐 전문가 심의회’ 위촉식을 연다. 심의회는 경제, 민생, 안전, 건설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된다. 공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7월 1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건설산업의 위기진단과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건설산업은 부동산 경기 위축, 자재 및 인건비 상승, 폐업업체 급증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부동산 거래 절벽과 미분양 증가, 부동산 PF 위기 심화, 자재 및 인건비 상승으로 건설
정부가 다음 달 '건설산업 정상화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6일 건설산업 정상화 TF Kick-Off 회의를 열고 "카르텔의 입지를 원천 차단하는 동시에 제2의 K-건설 도약을 실현할 수 있는 건설산업 혁신방안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문가 TF 논의 결과와 전국 무량판구조 아파트 전수 점검 결과 등을 토대로 1
건설산업비전포럼이 다음 달 6일과 7일 총 42개 건설기업이 참여하는 디지털 기술발표회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건설 속 디지털(Digital in Construction)’을 주제로 진행한다.
다음 달 6일에는 우리나라 대표 건설기업인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포스코이앤
대한토목학회는 30일 건설회관에서 ‘제26회 토목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 건설정책포럼, 토목 학술골든벨 등으로 진행됐다. 이원재 국토교통부 차관과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등 내외 귀빈 500여 명이 참석했다.
2023년 올해의 토목구조물에는 만경대교(DL이앤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금상에는 금빛노을교(
국토교통부가 타워크레인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성 강화 방안을 시행한다.
국토부는 24일 건설산업혁신위원회를 열고 타워크레인 안전성 강화안과 골재수급 개선 대책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소형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결함장비 적발과 장비도입 기준 강화 방안을 시행한다. 또 일일점검 등 현장 내 타워크레인 장비 관리체계 확립과 정부
배우 이지안와 이병헌 남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이지안은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한 바자회를 준비 중인 이지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안의 기부 물품 중에는 어머니가 물려주신 가죽 원피스를 비롯해 미스코리아 시절 입었던 홈파티 드레스 등 추억이 담긴 물품이 가득했다.
특히 오빠 이병
제21대 총선에서 탈북민 출신 최초의 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된 태구민 미래통합당 서울 강남갑 당선자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김평일의 존재"라고 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주목해야 할 인물로 김평일을 지목한 것이다.
23일 태구민 당선자는 KBS 라디오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여정 체제의 첫 번째 변수는 현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대한토목학회와 함께 28일 오후 2시 정동 프란체스코 회관에서 '입체적 토지이용을 통한 컴팩트시티 개발의 가능성과 이슈'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
SH공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국내 학회와 릴레이 세미나를 추진하고 있다.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개발이 아닌 생활인프라 시설을 활용해 사
대한건설협회는 국토교통위원회 송석준 의원과 함께 ‘일자리 창출·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SOC 투자 토론회’를 4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실업률 상승과 경제성장률 하락 등으로 국가경제가 침체됨에 따라 SOC 등 건설투자 확대를 통한 경제활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토론회를 개최
전문건설업 CEO들이 지방경기 악화에 따른 경영난을 호소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지난 14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전문건설 CEO 혁신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김영윤 협회장은 개회사에서 "그 동안 건설산업은 국민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으나 건설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숙명과
명지대학교 ‘제14회 제자를 위한 교수음악회’가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펼쳐진다.
명지대학교는 6일 인문캠퍼스(서울) 본관 10층 대강당과 7일 자연캠퍼스(용인) 60주년 채플관 강당에서 ‘제14회 제자를 위한 교수음악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명지대 교목실과 교수기도회가 주관하는 ‘제자를 위한 교수음악회’는 매년 11월, 가을 추
국회 경제재정연구포럼이 주최하고 대한건설협회, 한국재정학회가 후원하는 ‘SOC투자와 일자리 그리고 지역경제’ 토론회가 2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계속되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한 주택경기 하락과 SOC 예산 축소 기조에 따른 지역 경제 침체로 고용 시장이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SOC투자 확대에 대한 논의를 통해 일
건설산업비전포럼은 29일 오후 2시 강남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건설 일자리 창출, 어떻게 할 것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3일 건설산업비전포럼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 주제 발표에는 장신철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단장이 ‘정부의 일자리 정책 방향’, 김명수 카톨릭대 교수가 ‘건설산업 일자리 질적 제고 및 양적 확대 방안’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 공동협의체인 ‘건설산업 혁신위원회’ 제1차 본위원회를 20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설산업 혁신위원회’는 산‧학‧연‧정이 함께 논의하는 상시 협의체로, 위원장은 이복남 서울대학교 교수와 손병석 국토부 제1차관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다.
이 위원회는 △업역‧업종 등 산업구조
우리 경제가 앞으로 5년간 3%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년 10조원씩 5년간 50조원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국민안전·일자리창출을 위한 SOC 투자 확대 방안 모색 토론회’가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자로 나선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