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장점 살린 사회공헌활동 전개 공로
농심이 2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5 푸드뱅크 나눔 페스티벌’에서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품과 생활용품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심은 ‘이머전시 푸드팩’ 등 식품 기업의 강점을 살
유통ㆍ외식업계가 경상도 지역의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30일 유통외식업계에 따르면, 아성다이소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한다.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농심도 경상권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현금 3억
경북 산불 발생 엿새째인 27일 대구·경북에 처음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것으로 예보돼 산불 진화에 도움이 될지 주목된다.
유통식품업계는 하루 빨리 산불이 진화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구호 물품 및 성금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KT&G는 최근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의성, 경남 산청∙하동, 울산 울주와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신세계그룹, 성금 5억 원 기탁…이마트24 등 계열사도 물품 지원
농심ㆍ농심켈로그, 이머전시 푸드팩 등 먹거리 긴급 지원 나서
서울우유ㆍ오뚜기도 이재민ㆍ현장 인력 위한 지원 행렬 동참
유통ㆍ식품업계가 경상남도 산청군과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연달아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당한 이재민과 소방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과 구호물품 지원에 팔을
농심은 최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이머전시 푸드팩 3000세트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머전시 푸드팩은 라면과 백산수 등으로 구성했다.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복구인력 등에게 전달된다.
농심 이머전시 푸드팩은 긴급 지원이 필요한 재해재난 상황 또는 공적 지원체계의 사각지대에 놓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예상되는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등 전국 각지의 수해 복구를 위해 식음료업계가 말 그대로 '총력 지원'에 나서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요 식음료 기업은 이재민과 피해 복구 관계자들에게 가장 시급한 생수를 비롯해 라면, 빵, 음료를 대규모 지원하고 나섰다. 건강기능식품업체는 원기회복에 좋은 홍삼제품
식품업계가 최근 집중호우로 홍수, 산사태 등 피해를 입은 지역에 도움의 손길을 뻗고 있다.
농심은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과 충북 지역에 이머전시 푸드팩 2500세트를 긴급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머전지 푸드팩은 라면과 백산수 등으로 구성했으며, 대피소에 머무는 이재민과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인력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
농심이 올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총 2억 원 상당의 식품을 지원한다.
농심은 올해 총 1만 세트의 이머전시 푸드팩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한다. 이 가운데 5000세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 전달되며 나머지 5000세트는 긴급 지원이 필요한 재해·재난 발생 시 사용될 예정이다. 농심은 올해 4월 산불 피해를 입은 충남지역에 이머전시 푸드
역대급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위해 유통업계가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롯데는 1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 원을 기탁했다. 롯데는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펴 구호키트 전달 등 추가 지원도 검토한다.
그룹사별 지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 롯데그룹 유통군은 피해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농심은 지난 23일 서울 양천구 푸드뱅크마켓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2022년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 착수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머전시 푸드팩은 지원이 필요한 재해ㆍ재난 상황 또는 공적 지원체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게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심은 2020년부터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에 동참했으며,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