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 대상 사내 메시지...“반드시 이겨낼 것”“지역사회 불편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
조동주 이랜드월드 대표이사가 천안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2일5일 생산 체계’를 통해 생산과 온라인 배송이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조 대표이사는 이날 패션법인 임직원들에게 내부 메시지를 보내 현재 상황을 공유하며 “
이랜드복지재단이 ‘SOS위고봉사단’ 3기 발대식을 열고,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100여 명의 봉사단원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새 출발을 알렸다고 22일 밝혔다.
발대식은 전날 21일 서울 강서구 이랜드글로벌R&D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은 단순한 출범식을 넘어, 복지 사각지대를 직접 찾아내고 돌보는 봉사단의 정체성과 역할을 재확
이랜드리테일은 NC강서점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354명을 대상으로 문화 나눔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곤충 체험 전시 관람과 외식 지원을 결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경제적 여건으로 문화·외식 활동이 어려운 아동과 가족들을 위해 기획됐다. 26일에는 ‘지역 아동 초청 문화나눔 전달식’이 열려, 이번 캠페인의 사회적 의미
이랜드재단과 이랜드복지재단은 올해 사회공헌 기부 예산을 확정, 계열회사 및 임직원 참여형 나눔 활동을 지속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랜드는 매년 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철학 아래, 계열사별로 기부 예산을 편성해 재단 사업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금액 후원을 넘어 본업을 살린 현장 중심·참여형 사회공헌 모델로 발전하고 있다.
대
이랜드복지재단은 마가공동체 교회들과 함께 서울역 근처에서 운영 중인 민간 나눔 무료급식소 ‘아침애만나’가 개소 1주년을 맞았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문을 연 아침애만나는 서울역 인근 쪽방촌 주민과 거리 노숙인, 독거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하루 세 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하루 평균 약 600명이 찾으며 개소 이후 총 17만 명이 이상에게 음식
이랜드그룹은 경북 지역 산불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총 8억5000만 원 규모의 지원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랜드그룹은 이번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그룹 보유 브랜드를 통한 물품 기부와 모금 캠페인을 병행했다. 1차와 2차에 걸쳐 스파오, 뉴발란스, 뉴발란스키즈 등 주요 브랜드를 통해 총 7억3000만 원 상당의 의류 및 생활
이랜드그룹이 최근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 상당의 뉴발란스(NEW BALANCE)ㆍ뉴발란스키즈 의류 1750점을 추가로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2차 기부는 1일 진행된 5억 원 상당의 스파오(SPAO) 및 모던하우스 생활물품 기증에 이은 것이다.
이로써 이랜드그룹은 이번 지원을 포함해 총 6억 원 상
이랜드복지재단이 19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건강 김장김치’ 전달 행사를 NC강서점에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정영일 이랜드복지재단 대표, 임성환 NC강서점 지점장, 진교훈 강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랑의 건강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서 준비한 김장김치 5000kg은 서울 강서구 내 조손가정, 한 부모 가
서울시는 정신질환과 알코올중독 노숙인을 위한 임대주택을 운영하고 전문가가 질환관리를 포함해 자립 생활을 돕는다.
서울시는 21일 SH공사에서 원룸형 매입임대주택 2개동 38가구를 지원받아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정신질환과 알코올중독 노숙인 지원주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숙인 시설과는 달리 입소 기한이 없으며, 월세를 내고 독립적으로 살면서 치료와 일
이랜드의 경영이념 중 제1경영 이념은 나눔이다. 이랜드가 나눔을 실천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원칙은 진정성과 지속성, 그리고 투명성이다.
이랜드그룹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순수익의 10%를 사회공헌에 사용해왔으며, 기업 재단으로는 유일하게 이랜드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금 내역을 매월 10원 단위로 공개하고 있다.
이랜드복지재단은
이랜드는 2주년 맞은 패스트 리빙숍 버터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이랜드는 내년에 버터 매장을 전국 40여개로 확대하고 매출액 500억 원을 달성할 방침이다.
이랜드 버터는 20~30대 젊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아기자기하고 개성 있는 상품을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숍이다. 버터는 2014년 9월 홍대 1
“기업은 정직하게 이익을 내야 하며 그 이익을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이랜드는 가장 중요한 경영이념인 ‘나눔’을 실행하기 위해 기업의 이익을 극빈자를 위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쓰고 있다.
이를 위해 이랜드는 지난 2002년부터 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수익 10% 사회환원 원칙에 따라 국내법인뿐만 아니라 모든 해외법
이랜드는 수익의 10%를 사회환원한다는 원칙에 따라 국내법인 뿐만 아니라 모든 해외 법인도 해당 지역에 수익의 10%를 사회에 돌리고 있다. 지구촌의 굶주리고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인류애적인 진정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긴급 구호활동, 제3세계 지원사업 등을 펼쳐야 한다는 것이 박성수 회장의 철학이다.
이랜드 복지재단은 각 유통점, 사업부에 자원봉사리더(V
뉴코아는 이랜드 복지재단, 한국컴패션과 함께 7일부터 13일까지 7일동안 ‘행복한 세상 만들기 바자회’를 개최한다.
뉴코아는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이랜드 복지재단을 통해 한국컴패션측에 전달하여 극빈국 어린이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뉴코아아울렛 15개점과 엔씨백화점 2개점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바자회는 각 지점별 특별 행사장을 마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