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매요리'의 정다정 작가와 소셜 페스티벌 'T24'에서 24인용 군용텐트 혼자 치기에 성공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닉네임 'Lv7.벌레' 이광낙 씨가 온라인상에서 설전을 벌였다.
정 작가는 13일 공개한 '역전! 야매요리-마지막 잎새' 편에서 단호박 파이를 소개하며 이광낙 씨의 유행어 "되는데요"를 인용했다. 이에 대해 이 씨는 정 작가를 향해 트위터에...
지난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신월동 초등학교에서 열린 국내 최초 ‘T24 소셜 페스티벌’에서 24인용 텐트 혼자치기를 주장했던 이광낙 씨(닉네임 Lv7.벌레)는 24인용 군용텐트를 2시간도 안 되는 시간에 혼자서 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지난 달 말부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가능여부를 놓고 논란이 벌어진 것을 한 광고기획자가 장소와 텐트를 제공하겠다고...
1시간 반에 걸친 도전 끝에 이광낙 씨가 텐트 완성하자, 남희석이 자신이 내세운 공약을 이행하겠다는 글을 남겼다.
지난달 30일 디지털 카메라 커뮤니티인 SLR클럽에는 24인용 군용 텐트를 혼자서 칠 수 있는지 여부를 놓고 논쟁이 오갔다.
이 과정에서 닉네임 'Lv.7벌레' 이 씨는 "2시간 안에 텐트를 완성할 경우 50만 원을 받고, 못 칠 경우 텐트 값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