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손경식 경총 회장의 개회사, 안재욱 경희대 경제학과 명예교수의 발제, 김승욱 한국제도·경제학회 회장, 양세영 세한대 경영학과 교수, 이경묵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이명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참석해 축사했다.
손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심포지엄...
이경묵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는 "ESG 따로, 사업 따로가 아니라 사업 이념과 포트폴리오에 녹아드는 ESG 경영을 추구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한 차원보다는 기업 가치에 ESG를 내재화해서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식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곽수근 서울대 경영대...
기업으로서도 이 같은 변화는 새로운 기회다.
이경묵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는 "“ESG 경영을 옛날에는 ‘할 수 없이 해야 하는 것’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라고 인식했었다"며 "그러나 요즘은 ESG가 새로운 사업기회를 만들어준다는 측면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경묵 서울대 경영학부 교수는 “다양한 계열사를 두고 있는 삼성 같은 대기업은 기본적으로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며 “그래야 계열사 간 사업과 인력 관리, 비용 효율성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고, 계열사 CEO들의 도덕적 해이를 통제하는 역할도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가석방 기대감도 나온다. 이날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이경묵 서울대 경영학부 교수는 “다양한 계열사를 두고 있는 대기업은 기본적으로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며 “그래야 계열사 간 사업과 인력 관리, 비용 효율성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고, 계열사 CEO들의 도덕적 해이를 통제하는 역할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SK, 롯데, 포스코 등 다른 대기업들은 대부분 컨트롤타워를 갖추고 있다. 지주회사가 계열사...
이경묵 서울대 교수는 “미국의 거대 투자 지주회사 버크셔 헤서웨이를 예로 들면, 각 계열사 간 사업 영역이 너무 달라서 시너지를 낼 영역이 한정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열사에서 번 돈을 효율적으로 투자하기 위한 의사결정은 지주회사(컨트롤타워)에서 전담한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이어 “삼성은 현재 미전실 빈자리 일부를 TF가 채우고 있는데, 규모가...
‘삼성웨이-이건희 경영학’을 쓴 이경묵 서울대 경영학부 교수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재벌이 비판받았던 건 결국 상속 등 경영권 승계와 관련된 이슈였다”며 “발렌베리는 자신이 지분을 갖고 있는 회사로부터 받은 배당금 등을 사회에 다시 환원하고, 경영권에 대해선 인정받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지배구조에서 보면 소유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울대 이경묵 교수, 김석호 교수, 이화여대 윤정구 교수, 한종수 교수 등 여러 석학은 ‘기업시민 실천가이드(CCMS)’를 활용하여 기업시민을 지향하는 포스코의 경영방식을 연구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경영모델을 연구해나갈 계획이다. 연구결과는 9월의 포스코포럼과 12월에 개최될 기업시민 성과공유의 장을 통해 공유될...
기조 강연은 롯데 기업문화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이경묵 서울대 교수와 김경준 딜로이트 컨설팅 부회장이 진행했다. 이경묵 교수는 ‘위닝 스피릿(Winning Spirit) 강화를 통한 회복 탄력성 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 교수는 개인과 조직의 회복 탄력성의 증진방안에 관해 설명하고, 위닝 스피릿의 조직 내 확산을 위해 승리를 가르는 결정적...
올해로 5년째를 맞는 롯데 기업문화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 이경묵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내부 경영진으로 구성된 내・외부 위원 12명이 참석했다.
롯데는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고, 경험해보지 못한 변화에 대처하는 방안으로 임직원 위닝 스피릿 함양에 주목했다. 위닝 스피릿은 모든 임직원이 기업 고유의...
지난 19일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최종삼 홈앤쇼핑 사장을 비롯해 김용준 한국경영학회 회장(성균관대 교수), 박기우 한국경영학회 수석부회장(성균관대 교수), 이경묵 어워드 선정위원회 위원장(서울대 교수), 김용진 어워드 선정위원회 위원(서강대 교수), 한국경영학회 임원·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하고 그간 홈앤쇼핑의 활동과...
롯데 고유의 기업문화 발전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롯데 임직원 외에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김주영 위원장, 한국경영자 총협회 김용근 부회장, 서울대학교 이경묵 교수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해 롯데 노사의 상생과 화합을 격려한다.
참석자들은 2015년 선포한 가치창조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노와 사가...
올해 처음으로 열린 회의에는 기업문화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 서울대 이경묵 교수를 비롯한 내・외부위원, 부산지역 인근 계열사 현장근무 직원 및 주니어보드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황각규 대표이사는 “긍정적인 기업문화 조성의 목적은 결국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기 위함”이라며, “이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업에 대한...
이날 행사에는 기업문화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이경묵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를 비롯해 계열사 롯데기업문화 TFT 직원 1000명이 참석한다. 임직원이 현장에서 실제로 체감하는 기업문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기업문화위원회 외부위원들이 외부에서 바라본 롯데 기업문화의 변화 모습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롯데는 경영권...
롯데그룹 기업문화위원회는 5일 롯데 부여리조트에서 기업문화위원회 공동 위원장인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이경묵 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내·외부위원, 현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번째 정기회의를 가졌다.
지난 8월 충주 롯데 주류 공장 방문에 이은 두 번째 소통 행보로 충청·전라 지역권 소재의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호텔, 케미칼, 제과, 백화점...
롯데는 18일 기업문화위원회가 위원회 공동 위원장인 황각규 롯데 경영혁신실 사장, 이경묵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내·외부위원, 주니어보드 대표, 실무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 롯데 주류 공장에서 첫 번째 정기회의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업문화위는 그동안의 활동을 점검하고 앞으로 롯데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추진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논의했다....
기업문화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황각규 롯데 경영혁신실장, 이경묵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윤종민 롯데 경영혁신실 HR혁신팀장, 황용석 롯데 경영혁신실 기업문화파트장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46개 계열사에서 주니어보드로 선발된 직원 4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을 마친 후 주니어보드는 워크샵을 통해 기업문화위원회 2기의 운영계획과 롯데의 새로운...
공동위원장은 황각규 롯데 경영혁신실 실장과 이경묵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가 맡는다. 내외부위원에는 1기에 참여했던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예종석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외에 김동원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와 송재희 전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이 새로 참여한다.
특히 기존 사무국 외에 ‘계열사 기업문화 TFT’와 ‘주니어보드’가 신설된다.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