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집단휴진 여부를 결정하는 출정식이 11일 개최된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오후 4시부터 12일 새벽까지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각 지역 대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제도 바로 세우기 전국 의사 총파업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부의 원격의료 및 영리병원 도입, 건강보험제도 개혁 등 의료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의협은 전국의사
보건복지정책을 놓고 정부와 갈등을 빚어온 의료계가 신년 벽두부터 실력행사에 나설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의료계는 정부의 영리병원·원격의료 도입을 바로잡고, 의료계 전반에 만연한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총력투쟁에 나서기로 지난해 결의했다. 철도노조 파업에서 보듯, 정부는 원칙적이고 강경한 대응에 나설 전망이어서 의료계 파행에 따른 국민건강이 위협받을 가능
철도노조 파업으로 어수선한 연말 파업정국에 의료계마저 가세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영리병원·원격의료 도입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의사들이 총파업을 결의하는 등 전운이 고조되고 있어서다. 의료계 총파업으로 의료대란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시도의사회장과의 확대 워크숍에서 총파업을 결의, 내년 1월11일부터 1박2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의사들이 결국 총파업을 결의하는 등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22일 시도의사회장과의 확대 워크숍에서 총파업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11일부터 1박2일간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전국의사 총파업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번 출정식에는 대한의사협회 임원, 각 시도의사회 임원, 시군구 회장과 임원, 각과별 개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