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음식점업 2.2% 감소…대형마트 10분기 연속 줄어 역대 최장 면세점·백화점은 증가…업종별 내수 온도 차 뚜렷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성장세가 이어졌지만 소비와 대면 서비스 업종에는 온기가 충분히 번지지 않았다. 3분기 소매판매는 5분기 만에 감소했고, 대형마트 판매는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긴 감소세를 기록했다.
1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
9월 산업활동동향생산 15년 6개월만 최대폭 증가반도체 19.2%·자동차 39.9%↑
9월 국내 산업생산·소비·투자가 모두 늘어나면서 3개월 만에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자동차 생산이 크게 늘어 산업생산 전체 증가 폭을 견인했다.
국가데이터처가 30일 발표한 '9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지수(2020년=100) 122
제조·비제조업 동반 하락…수출 전망 5.5p↓
중소기업의 경기 기대감이 두 달 연속 낮아졌다. 9월 연중 최고 수준인 84.8까지 올랐던 경기전망지수는 10월 83.3에 이어 11월 81.5로 떨어졌다. 수출과 영업이익, 내수판매 전망이 모두 악화하면서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체감경기도 함께 하락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4일부터 20일까지 중소기업 30
11월 기업경기실사지수 전망치 98.6 기록
국내 대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두 달 연속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내수와 서비스업의 회복 기대감은 커졌지만, 반도체와 석유화학 등 주력 제조업의 부진이 기업 심리를 짓누르는 모습이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1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가 98.6을 기록
'디페스타 디 오리진' 참여…9개 그룹 아티스트 의상 협업11월 30일까지 여의도 IFC몰 전시…내년 도쿄 등 해외 확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JUUN.J)가 지드래곤과 BTS 등 K팝 아티스트 48인이 참여하는 예술 전시에서 의상 협업을 진행했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검은색 의상을 통해 아티스트들의 개성을 표현하며 패션과 문화예술의 접
연성회로기판(FPCB) 전문기업 이브이첨단소재가 피부에 접촉하지 않고 혈류를 측정하는 자기혈류파 기술 상용화에 나선다. 고감도 자기센서 양산부터 AI 기반 혈관 분석, 임상시험까지 진행해 심혈관 진단기술을 시제품 단계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도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글로벌선도기술개발(이어달리기)’ 바이오·
전산업생산 1.3%↓·소매판매 1.8%↓·설비투자 9.5%↓ 자동차 생산 24.8% 급감…재경부 “일시적 요인 영향”
8월 산업생산과 소비, 투자가 일제히 줄면서 3개월 만에 동반 감소했다. 완성차업체의 여름휴가가 8월 초에 집중되면서 자동차 생산이 20% 넘게 급감했고 승용차 판매와 운송장비 투자에도 영향을 미쳤다. 정부는 기저효과와 휴가 일정 등
전산업생산 1.3%↓·소매판매 1.8%↓·설비투자 9.5%↓자동차 부진에 광공업 4.8%↓…서비스업·건설은 증가
8월 산업생산과 소비, 투자가 일제히 줄면서 3개월 만에 '트리플 감소'를 기록했다. 자동차 생산이 전월보다 20% 넘게 급감하면서 광공업 생산이 크게 줄었고 승용차와 음식료품 판매 감소로 소비도 두 달 연속 뒷걸음질했다. 설비투자 역시 선박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우리 전통 복식의 요소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했다. 작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한복 패션쇼가 열리고, 각국 정상들이 옥색 한복 스카프를 착용한 채 기념촬영을 하면서 한복이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콘텐츠 속 상상에서 정상외교의 현장까지,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신한투자증권은 21일 하반기 소매판매 성장률 둔화로 섬유·의복 업종의 전반적인 투자 매력은 낮아졌지만 내수 방어력이나 해외 성장성을 갖춘 기업은 차별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관심 종목으로 한섬과 감성코퍼레이션, 에이유브랜즈, 영원무역을 제시했다. 업종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으며 한섬과 영원무역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각각 3만
자동차·전기·가스업이 생산 견인출하 1.1%·대형소매점 판매 6.4% 감소
전북의 7월 산업활동이 생산과 소비에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자동차와 전기·가스업을 중심으로 광공업 생산은 늘었지만 출하와 대형소매점 판매는 감소하면서 생산 회복세가 내수까지 이어지지는 못한 모습이다.
1일 국가데이터처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2026년 7월 전북특별자치도 산업활
국가데이터처 7월 산업활동 동향 발표서비스업생산 1.3%↓ 4년5개월만 최대 감소전자부품 생산 20.7%↑…승용차 판매 11.1%↓
7월 산업생산과 소비가 주춤한 반면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설비투자는 7% 이상 늘어나면서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
3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7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
BSI 전망치 102.0…6개월 만에 기준선 상회제조업·비제조업 동반 긍정 전환
국내 주요 기업의 9월 경기 전망이 6개월 만에 긍정적으로 돌아섰다.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동시에 기준선을 웃돈 데다 내수 전망도 4년 3개월 만에 긍정 전환하면서 수출과 일부 업종에 집중됐던 기업 심리 회복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
6월 산업활동동향6월 생산 2.3%·소비 2.7%·투자 5.8%↑
6월 산업생산과 소비, 투자가 3개월 만에 모두 증가했다. 특히 생산은 반도체·자동차 부문 반등으로 6년 만에 최대 폭 증가했다.
국가데이터처가 31일 발표한 '6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20.1(2020년=100)로 전월 대비 2.3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땀 분비가 증가하고 피부가 장시간 습한 상태에 놓이기 쉽다.
전주에 아세안 11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전주 아세안홀’이 들어선다. 국내 세 번째이자 호남권 최초다.
전주시와 한-아세안센터, 전주문화재단은 22일 전주시청에서 아세안홀 조성·운영과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세안홀은 한국전통문화전당 1층 전주홍보관에 조성되며 9월 17일 개관할 예정이다. 전시 주제는 ‘아세안, 시간을 잇는 손’
신세계백화점이 16일부터 30일까지 부산에서 ‘K헤리티지 신세계’를 열고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초대형 문화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국내 첫 부산 개최를 기념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공예전 ‘환대’와 ‘찾아가는 한복상점’이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열린다
중국 이동 앞둔 루이·후이바오, 연말까지 국내 6개 권역 돌며 지역 관광 홍보
에버랜드가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올해 연말까지 쌍둥이 판다 바오가 우리나라 곳곳을 누비는 특별한 관광 촉진 행사를 전개한다. 국내 여행 정보 플랫폼을 기반으로 쌍둥이 판다의 국내 여정을 담은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함께 개발하고, 한정판 협업 상품 출시와 거점별 도장 찍기 여행
한국 식료품 가격 구매력 기준 OECD 2위…3년 연속 최상위권조기·쌀·감자 등 줄줄이 상승…고유가·고환율 여파 이어져
한국의 식료품 가격이 구매력 기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3년 연속 최상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고유가와 고환율 여파로 주요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외식 가격까지 오름세를 보이면서 하반기에도 먹거
2023년 칸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이듬해에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된 이 영화는 이란에서 권위주의 체제에 억압받는 평범한 시민들의 모습을 담았다. 전체를 관통하는 스토리는 없고 9개의 독립적인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각 에피소드도 구조가 단순하다. 카메라가 고정되어 있고 별다른 액션 없이 한 사람이 정면에서 카메라 뒤의 사람, 행정 관리나 선생 등과
오래전 신영복 선생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다가 ‘추체험(追體驗)’이란 단어와 처음 마주했다. 추체험이란 과거에 체험했던 걸 다시 체험하는 것처럼 느낀다는 의미로, 다른 사람의 체험을 자기의 체험처럼 느끼는 것도 포함한다. 다시 말해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에 대해 당시 그들의 생각을 미루어 짐작함으로써 경험해보는 게 추체험이다. 신영복 선생은 이런 추체
눈이 내리며 겨울 한파가 본격화됐습니다. 특히 수도권에는 첫눈이 폭설로 이어지면서 빙판길에서 넘어지지 않기 위해 종종걸음으로 길을 걷는 시민들의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습니다. 추위가 매서워질수록 고령층의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저체온증 위험군 중 하나로 음식 섭취나 보온(의복, 난방)이 적절하지 않은 노인을 꼽았습니다. 한파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많은 후일담을 남기며 막을 내렸다. 그중 주목받는 것은 지난 1일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여러 양해각서 가운데 하나인 ‘실버경제 분야 협력 MOU’다. 이미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우리와 마찬가지로, 중국 역시 급속한 고령화를 중요한 과제로 안고 있다. 중국 매체들은 이번 MOU를 통한 실버경제 협력이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