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위기ㆍ중증질환자 의료 현실ㆍ돌봄 지원 논의11월 시민 공론화⋯자기결정권 의견 수렴
정부가 생애 말기 환자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고 의료현장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연명의료결정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급성기 치료와 만성 중증질환자의 생애 말기 전환 과정에서 나타나는 의료현장의 문제를 살펴보고, 연명의료결정 이후 필요한 의료ㆍ돌봄 지원 방안을 검토한다. 정
의협 “압수수색이 꼭 필요했는지 답해야”의대 교수협,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사건 이후 제도개선 의문전공의들 “응급·중증 진료할수록 더 큰 사법적 위험 감수”정은경 장관 “의료계 입장 반영한 수사 가이드라인 만들 것”
아주대병원 소아응급센터가 청색증 환아의 사망으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사건과 관련해 의료계 각 단체의 반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한국BCI학회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2026년 제1회 한국BCI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 8월 26일 창립총회를 연 지 5주 만에 마련한 첫 학술대회로 592명이 행사에 등록했다. 워크숍과 3개 세션에 국내외 연사 14명이 나섰고 포스터 134편이 발표됐다.
기조 세션에는 해외 석
아주대의대 생리학교실/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이광 교수팀(생리학교실 Sampa Misra 연구조교수, 권민준·장용은 박사)이 AI·의료영상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 권위 학회인 ‘2026 국제의료영상처리학회(MICCAI 2026)’의 결핵 진단 AI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수준의 의료 AI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28일 밝혔다.
MICCAI(Me
1.3점차 탈락에 공정성·전문성 문제 제기부지확보·교원평가 적정성 따져
송하철 국립목포대학교 총장이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 탈락에 책임을 지고 교육부에 사직서를 제출한데 이어 보직교수들도 선정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목포대 보직 교수들은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전남청사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 선정
복지부 ‘한미혁신성과창출 R&D’ 참여기관 선정…세브란스ㆍ존스홉킨스 등과 공동연구유전자 편집 기술 접목…파킨슨병 이어 다계통위축증ㆍ치매 등 적응증 확대
에스바이오메딕스가 유전자 편집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뇌질환 세포치료제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2026년도 연구중심병원 한미혁신성과창출 R&D 신규 지원사
암 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Gencurix)는 유전체 진단 스타트업 제노픽스(Genopeaks)와 전략적 합병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흡수합병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비율은 1대 5.3591461이며, 합병 신주 보통주 74만2456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합병기일은 올해 9월1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9월23일이다. 젠큐
마이크로바이옴이 질병 치료를 넘어 예방과 예측의 영역까지 확장하며 차세대 의료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석학들은 향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가 비만, 파킨슨병, 암 등 다양한 질환의 위험도를 예측하고 개인 맞춤형 치료를 구현할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를 비롯한 다양한 환경에 존재하는 미생물 군집과 이들의 유전정보,
☆ 알프레드 아들러 명언
“나는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살고 있는 게 아니다.”
헝가리계 유대인인 미국 롱아일랜드 의대 교수. 그는 어릴 때 폐렴에 걸려 죽을 고비를 넘겼고 동생이 병사하자, 의사가 되었다. ‘개인심리학회’를 결성한 그는 사회 감정에 중점을 두는 견해를 통해 열등감의 연구와 치료에 힘을 쏟았으며 ‘신경증 기질’을 발표했다.
인
KMI한국의학연구소가 후원하는 ‘제2회 KMI 청년의사 글로벌 헬스 리더십 캠프’가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용인 써닝리더십센터에서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국내 의과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의료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의료 역량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감염병, 기후변화, 의료 불평등 등 국
위고비가 고용량 투여 임상에서 평균 27.7% 체중감량 효과를 기록하며 비만 치료 패러다임 변화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단순 체중 감소를 넘어 지방 위주 감량과 근육 기능 유지 가능성까지 확인되면서 시장 관심이 커지고 있다.
노보 노디스크는 1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ECO 2026에서 위고비 7.2㎎의 최신 임상 결과를 발표
[편집자주] 결혼과 출산 시기를 늦추는 흐름 속에서 ‘난자동결(냉동난자)’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정부는 저출생 대응과 맞물려 지원 확대를 검토하고 있고 의료 현장에서는 시술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실제 사용’과 ‘출산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여전히 낮고 정보마저 제한적이다. 본지는 30대 미혼 여성 기자가 병원 상담부터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청년·해양·시민사회 인사를 전면에 내세운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렸다.
전 후보 측은 7일 선대위 이름을 ‘으랏차차 선대위’로 정하고 구성을 발표했다. 선대위는 △청년 실무형 △혁신기업가 등 전문가 중심 △일반 시민 참여를 핵심 기조로 삼았다는 설명이다.
선대위는 해양수도 부산 실현을 위한 ‘해양수도 완성위원회’를 별도
로킷헬스케어가 하버드 의과대학 조셉 본벤트리 교수 연구팀과 자사의 장기 재생 기술 효능 평가를 위한 공동 연구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이끄는 조셉 본벤트리 교수는 신장학 및 재생 의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하버드 의대 교수이자 브리검 여성병원의 핵심 인사로서 신장 질환 진단의 패러다임을 바꾼 바이오마커 ‘KIM-1(Kidney
고려대학교의료원은 김탁원·길정희 선생의 후손인 고(故) 김상덕 기부자로부터 30만달러(4억3000만원)를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윤을식 의무부총장과 편성범 의과대학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훈엽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으며, 김상덕 기부자의 장남 딘 백(Dean Paik), 차남 데이비드 백(Da
이재명 대통령이 공석이 된 해양수산부 장관과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동시에 발표하며 국정 2기 진용을 본격화했다. ‘지역 안배’와 ‘정무적 안정’을 함께 고려한 인선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대통령은 2일 브리핑을 통해 황종우 한국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을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각각 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9일과 10일 양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의과대학(Tashkent State Medical University)을 방문해 대학원 설명회 및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교 간 체결된 공식 협력 협정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고려대 의대 BK21 융합중개의과학연구단을 홍보하여 우수한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결정과 관련해 교육 여건이 실제로 감당 가능한지부터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귀 학생 규모 등을 고려하면 현장 교육 여건이 이미 과밀 상태라는 주장이다.
의대교수협은 1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의학교육의 질은 법정 기준 충족이 아닌 실제 운영 가능성으로 검증해야 한
고려대학교는 하버드대·워싱턴대 의대 교수, UN 고위 관료 출신 인사, 유럽 현직 정치인 등이 직접 강의하는 교양과목 ‘이태석리더십과 세계시민교육’을 올해 신설한다고 19일 밝혔다.
고려대는 이날 본관에서 이태석재단과 해당 교과목 운영을 위한 교육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故) 이태석 신부의 삶을 개인적 미담에 그치지 않고,
치매로 인한 변화를 느껴도 대부분은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함을 호소합니다. 시니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홍명신 에이징커뮤니케이션센터 대표가 그런 이들을 위해 어떻게 소통하고 돌봐야 하는지 ‘치매 케어’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자녀들이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진정한 ‘가족의 힘’이 느껴집니다. 그런 자녀들
김진오 신임 부위원장, 저고위 태생 후 역대 세 번째 민간 출신
인구전략 확대 개편 후 정책 전문성 우려 목소리도 나와
조직 확대 개편을 앞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과제가 산적한 가운데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역할과 전문성을 둘러싼 우려의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저고위) 신임 부위원장으로 김진오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12월까지 치매 관련 기사를 연재합니다.
치매는 갑자기 찾아오는 병이 아닙니다. 익숙한 표정이 낯설어지고, 평생 해오던 일이 서툴어지며, 성격이 예기치 않게 변하는 순간이 쌓여 조용히 문을 두드립니다. 그러나 그 변화를 처음 알아차리기란 쉽지 않습니다. 시니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홍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