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리서치 기관 서스틴베스트가 ESG와 기업의 미래 재무성과 간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ESG 점수 최상위 기업군의 수익성·수익률이 경쟁사 대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배구조 우수성이 미래 재무성과를 가르는 핵심 요소라는 진단이다.
서스틴베스트는 8일 ‘재무성과의 예측정보로서 ESG데이터 유효성’ 보고서를 내
이마트가 신세계푸드 공개매수를 통해 70%가 넘는 의결권 지분을 확보했다.
신세계푸드는 최대주주 이마트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한 공개매수 결과, 총 42만 5206주를 추가 확보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마트가 보유한 신세계푸드 실질 의결권 지분율은 기존 59.4%에서 71.2%로 늘었다다.
이번 지분 확보는 향후 주식의 포
주주서한 통해 美 전략적 파트너십 설명고려아연 역량-美 정부 지원 결합해 지속가능한 가치 제공
고려아연이 2026년 새해를 맞아 ‘미국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포함해 최근 현안에 대해 설명하는 주주서한을 발송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주주서한은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지난해 9월 적대적M&A를 감행한 이후 여덟 번째 서한으로, 최근 유상증자를 완료하고 본격
16일 윤석열, 21일 한덕수, 28일 김건희·권성동 선고
전국 법원 동계 휴정기가 끝나는 이달 중순부터 주요 특검 기소 사건에 대한 1심 선고가 잇따라 예정돼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한덕수 전 국무총리,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등에 대한 사법 판단이 이달부터 차례로 내려질 전망이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동계 휴정기인 9
한국예탁결제원이 2026 병오년에도 정부의 ‘코스피 5000’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토큰증권(STO)·디지털자산 등 신시장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순호 예탁원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자본시장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예탁결제원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3차 상법 개정안 논의가 복격화되면서 증권업계가 선제적으로 자사주 소각에 나서고 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회에서는 이른바 ‘3차 상법 개정안’ 논의가 진행되며 자사주 제도 전반을 손질하자는 목소리가 커졌다. 여당은 기업이 자사주를 취득한 뒤 일정 기간 내 소각하도록 강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법안 초안
성경에는 달란트의 비유가 나온다. 주인이 타국에 갈 때 집사의 능력에 따라 금을 맡기고 떠났다. 5달란트를 받은 첫 번째 사람은 장사를 하여 5달란트를 더 남겼고, 2달란트를 맡은 이도 그와 같이 하여 2달란트를 더 남겼지만, 1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금을 땅에 감추어 둔 채 그대로 두었다. 주인이 돌아와 결산할 때, 처음 두 사람에게는 “맡은 일을 충실히
경영협력 계약·후속 문서 9일 내 제출
법원이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를 추진하며 체결한 계약 서류 일체를 제출하라고 명령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22일 KZ정밀이 영풍 대표이사와 장형진 영풍 고문 등을 상대로 낸 문서제출명령 신청을 인용했다.
앞서 고려아연 측은 계열사인 KZ정밀을 통해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법원이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지난해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를 위해 맺은 경영협력계약서를 공개하라고 명령했다.
30일 KZ정밀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0민사부는 KZ정밀이 영풍 대표이사와 장형진 영풍 고문(문서소지인) 등을 상대로 제기한 문서제출명령신청을 인용했다.
법원이 세부 내용을 제출하도록 명령한 문서는 영풍과 MBK 측이 고려아연에 대한
2차 경제형벌 합리화 방안
앞으로는 기업의 중대 위법행위에 대해 형벌보다 과징금 등 금전적 처벌이 강화된다. 반면 생활과 밀접하거나 단순 실수에 대한 형벌은 줄여처벌 부담을 줄이고 전과자 양산을 막는 방안 등이 추진된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30일 당정협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2차 경제형벌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여당은 불공정거래를
정액과징금도 상향…지배력남용·담합 최대 100억디지털사업자 불공정거래 과징금상한 4→10% 상향
공정거래위원회가 불공정거래 억지력 및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시장지배적지위 남용 행위 과징금 상한을 현행 매출액 6%에서 20%로, 담합 등 부당 공동행위는 20%에서 30%로 각각 상향 조정한다.
공정위는 30일 "불공정거래 기업에 대한 제재·부당이득 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쿠팡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인물로 거론되는 김범석 쿠팡Inc 의장의 공정거래법상 동일인 지정 여부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면밀히 살펴보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현재 쿠팡은 김 의장이 아닌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돼 있다. 최근 김 의장 친동생인 김유석 부사장이 거액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쿠팡이 현행 동일인 지정
정기주주총회를 불과 사흘 앞둔 상황에서 스맥이 대규모 자기주식을 특정 세력에게 저가 또는 무상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하면서, 최대주주 SNT홀딩스가 "주주 공동자산의 편향적 배분이자 명백한 배임적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SNT홀딩스는 29일 스맥과 스맥 우리사주조합, 그리고 만호제강에 공식 서한을 보내 해당 거래의 즉각 중단과 전면 철회를 요
한국거래소는 29일 내년도 코스피 상장사 기업지배구조 보고서에 대한 중점 점검 사항을 사전 예고했다고 밝혔다.
그간 한국거래소는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점검 결과 기재 충실도가 미흡한 사항이나 주주권 행사 지원을 위한 주주총회 관련 사항 등을 중점점검 사항으로 선정해 왔다.
통상 매년 2월에 해당연도 중점점검 사항을 예고했지만, 올해는 두 달가량 앞당겨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내정된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이 김용현 KT 이사회 의장과 첫 회동을 가지고 정보유출 사태 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업계에 따르면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안다즈호텔에서 상견례를 겸한 조찬 회동을 가진 박 후보와 김 의장은 새 경영진 출범을 앞둔 회사의 경영 현황과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양측은 KT에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내정된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이 김용현 KT 이사회 의장과 만난다. 새 경영진 출범을 앞둔 회사의 경영 현황과 현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박 후보와 김 의장은 29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상견례를 겸한 조찬 회동을 갖는다. 새 대표의 원활한 업무 인수와 조기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고
제3차 생산적금융 자본시장 혁신 과제 후속 조치이행보고서 한곳에 모은다…기관 간 비교 가능해져ESG·비상장까지 확대…글로벌 스튜어드십 기준 맞춘다
기관투자자의 스튜어드십 코드 활성화를 위해 민간 기구가 직접 수탁자 책임 이행 활동을 점검하는 공식 절차가 도입된다. 선언적 참여에 그쳤던 기존 자율규범에서 벗어나, 이행 여부를 점검·공시하는 관리 체계로
尹, "국민 깨우기 위한 계엄" 최후진술"병력 최소화 계획했다" 주장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12·3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서 국무회의를 형해화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은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윤 전 대통령은 최후진술에서 비상계엄 선포 배경과 관련해 "거대 야당의 독재 정치로부터 국민을 깨우기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1월 국회에서 자사주 소각 의무를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을 처리할 방침이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정청래 당대표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3차 상법 개정안 처리 일정을 묻는 질문에 “내년 1월 국회에서는 처리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3차 상법 개정안 법안은 발의가 이미
수탁자 책임 원칙(스튜어드십 코드)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 기관투자자 중 자발적으로 이행 보고서를 발간하는 경우는 10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자본시장연구원은 ‘스튜어드십 코드 이행 현황과 실효성 제고를 위한 과제’ 보고서를 통해 이러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2016년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이후 매년 참여기관 수가 증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