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예술·AI·지역사회 공헌 등 각계각층 대표 한자리에
이재명 대통령의 15일 ‘국민임명식’에서 임명장을 전달할 국민대표 80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광복 후 80년간 민주주의, 경제성장, 과학기술, 문화, 스포츠 등에서 세계적 성과를 거둔 분들은 물론 우리의 일상을 담담히 챙긴 시민들로 80명의 대표를 선정했
대선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각 정당 대선 후보들의 보건의료 공약을 검증하는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한국과학기자협회는 28일 오후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대통령 선거 후보 보건의료 공약 토론회’를 열어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개혁신당의 보건의료 분야 핵심 공약을 검증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청희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장, 김선정 국민의
뇌신경 질환 전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은 비조영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을 활용한 인공지능기반 응급 뇌졸중 선별 솔루션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Heuron StroCare Suite)’가 보건복지부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 평가 고시를 통해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받았다고 11일 밝혔다.
8일 발표된 복지부 신의료기술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국민의힘은 28일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위험근무수당과 화재진화수당 등을 인상하고, 사이버 범죄, 마약 등 새로운 유형의 범죄 등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공무원을 향후 4년간 1만 명 증원하겠다고 공약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복공무원 처우 및 근무환경 개선'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우선 소방공무원의 처우 및 근무환
이국종(54) 아주대병원 외상외과 교수가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취임한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27일 이 교수를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임명하고 명예해군 대령으로 진급시켰다.
외상외과 전문의인 이 교수는 응급의료센터로 내원하는 중증외상 환자 및 외과계 응급환자를 전문으로 진료한다. 2011년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과 20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궤도에 오르면서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추가접종(부스터샷)이 진행된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시작해 점차 이를 확대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7일 4분기 예방접종 계획을 발표하고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추가접종을 시행하기로 했다. 10월부터 진행되는 추가접종 대상자는 △면역저하자 △60세 이상 고령
119 구급대원의 중증도 분류기준이 응급실 기준과 연계된다. 이에 따라 3대 중증응급질환(중증외상·심근경색·뇌졸중) 환자의 이송병원을 사전에 정하는 지역단위 이송지침과 이송지도가 마련된다. 병원이 응급환자를 거부하는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용곤란 고지기준’도 마련된다.
보건복지부 17일 ‘2020년 제1차 중앙응급의료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
삼성전자의 체외진단기가 응급처치 시간을 2시간30분 단축하며 유럽 현지에서 호평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8일 스코틀랜드의 국영사업인 ‘응급의료체계 개선 시범사업’에서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삼성전자의 체외진단기 ‘LABGEO IB10’은 구급차량에 탑재하는 혈액분석장비다. 환자 후송과정에서 혈액을 분석, 의사의 빠른 진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