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스토킹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12일 서울중부경찰서는 이날 최정원을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앞서 최정원은 지난 8월 헤어짐을 통보한 연인의 집을 찾아가 흉기로 협박하는 등 스토킹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100m 이내로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긴급응급조치
음주 상태에서 차량을 몰아 일본인 관광객 모녀를 치어 이중 모친인 50대 여성을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재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범죄가중법(위험운전치사상) 위반 등 혐의를 받는 30대 서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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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간 전국에서 579명의 교원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상당수가 면허취소 수준의 중대한 위반이었지만, 대부분은 정직 처분에 그쳐 교단에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계 안팎에서는 "학생에게 도덕을 가르치는 교원이 법을 어기고도 다시 교단에 서는 현실은 제도의 관용이 낳은 모순"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배우 윤지온이 음주운전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17일 윤지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고 죄송하다”라며 고개 숙였다.
윤지온은 “지난 16일 기억을 못할 정도로 술에 취해 길에 세워져 있는 오토바이를 무단으로 타고 이동하는 잘못을 저질렀다”라며 “이후 모든 혐의를 인정했고 현재 피해 상황을 파악하
전남 여수경찰서 소속 경찰이 인사청탁을 위해 금품 제공으로 의혹 사는 일이 있었다.
게다가 음주운전 적발에다, 근무시간 중 족구까지 한 사실이 알려져 크게 망신을 사고 있다.
여기에다 소속 경찰관이 배우자를 폭행했던 일이 수면 위로 떠올라 공직기강 해이의 민낯을 여실히 드러냈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여수경찰서 소속 경감 A씨가 아내인 B
전남 드래곤즈 수비수 유진홍이 음주운전으로 활동 정지 처분을 받았다.
13일 K리그2 전남 드래곤즈는 “지난 12일 유진홍 선수의 음주운전을 확인했다”라며 “유경민 선수는 해당 차량에 동승했다”라고 밝혔다.
구단은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이를 보고했고, 연맹 측은 이날 유진홍에 대해 K리그 활동 60일 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에
프로야구 SSG의 2군 감독으로 선임된 박정태 감독이 결국 자진 사퇴했다.
24일 SSG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이번 퓨처스 감독 선임과 관련해 일련의 일들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것 사과드린다”라며 박정태 감독의 사퇴를 알렸다.
SSG는 “향후 구단은 KBO리그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업무 전반에 대한 세심한 점검과 개선을 진행할 것”이라
'최강야구 시즌4' 확정 기념 회식에 장원삼이 등장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JTBC 엔터테인먼트에 '[미공개] 2025 시즌 확정 기념 회식 깜짝 손님 '장원삼'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13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114화 경남대학교와의 1차전 경기 직후 진행된 회식 미공개 영상이다. 이날 경기를 7-5로 승
"우리 또 합니다. 야구"
'최강야구 시즌3' 최강 몬스터즈가 시즌 27번째 경기이자 경남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5로 이겼다.
13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114화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경남대와의 1차전 경기가 펼쳐졌다.
지난 동아대와의 1, 2차전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최강 몬스터즈는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1승만 추가하면 최강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또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였다.
LG 구단 측은 20일 오후 "김유민이 17일 밤 11시 30분께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라며 "김유민은 19일 구단에 자신신고했고, 구단은 사실 확인 후 즉시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신고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구단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재발 방지책 및 선수단 관리에 더욱
올해 프로야구 스토브리그도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형 FA(자유계약선수)가 터지는 가운데 아직 팀을 찾지 못한 하주석(한화 이글스)와 최원태(LG 트윈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LG 구단은 11일 KIA 타이거즈의 불펜 투수 장현식을 FA 영입했다. LG 측은 이날 "장현식과 4년 총 52억 원에 계약했다"라고 발표했다. 계약금 16억 원,
'환승연애2'에 출연한 모델 김태이(28·본명 김인식)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김 씨는 9월 15일 오전 5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행인 1명을 다치게 하는 사고를 냈다. 이 행인은 가벼운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는 사고 후 경찰에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FA 내야수 심우준을 영입하며 하주석 계약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화 이글스는 7일 "FA 내야수 심우준을 영입했다"며 "계약규모는 4년 최대 50억 원(보장 42억 원 옵션 8억 원)"이라고 발표했다. 올해 FA 시장이 개장한 이후 스토브리그 첫 이적이다. 한화는 "현장에서 원하는 빠른 발과 작전수행능력을 지닌 안정적 유격수 자
이달 25일부터 최근 5년 내 음주운전이 2회 적발되면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달아야 한다.
5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5일부터 음주운전 방지장치(운전자의 호흡을 측정해 기준 이상의 알코올이 검출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장치) 제도가 시행된다.
개정법 시행 이후 5년 내 음주운전으로 2회 이상 적발되면 결격 기간 종료 후 일정 기간 음주운전 방지장치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31·본명 민윤기)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슈가는 이날 오후 7시 45분께 굳은 표정으로 경찰서에 출석했다.
슈가는 차에서 내린 후 고개 숙여 인사한 뒤 “일단 굉장히 죄송하다”고 말했다. 다시 한번 고개를 숙인 후 “많은 팬분과 많은 분께 정말 큰 실
"이야, 이 팬덤 행패 수준 상상 초월이네."
평론가도 고개를 내저었습니다. 최근 사회면을 연일 채우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의 '음주운전' 사건 때문인데요. 슈가의 이름을 온라인상에서 언급하기만 해도 몰려드는 일부 팬들의 사이버불링(온라인 집단 괴롭힘)을 꼬집은 겁니다.
BTS 팬덤 '아미'는 K팝 내 최대 팬덤으로 꼽힙니다. 그
부산서 대낮 음주운전 적발 소식이 알려진 전 프로야구 선수 장원삼(41)이 고개를 숙였다.
장원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글에서 "보도된 내용대로 음주운전 접촉 사고를 낸 게 맞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라며 "저로 인해 어제 사고를 당하신 분과 가족, 지인, 팬분들 그리고 현재 출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음주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탄 것에 사과한 가운데, 당시 CCTV가 공기되며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7일 JTBC ‘뉴스룸’은 지난 6일 오후 11시경 슈가가 음주 상태로 접이식 전동 스쿠터를 타고 서울 용산구 일대를 이동하는 모습이 담긴 CCTV를 공개했다.
앞서 슈가는 7일 사과문을 통해 “술을 마신 후 전동 킥보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31)가 음주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탔다가 넘어져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근무를 연장해 달라는 민원이 제기됐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7일 슈가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가는 전날인 6일 용산구 일대에서 음주 상태에서 전동스쿠터를 몰다가 혼자 넘어진 채로 발견됐다.
대통령실 소속 행정관이 음주운전 적발로 검찰에 넘겨졌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대통령실 소속 A선임행정관을 음주운전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7일 오후 9시 50분경 서울 한남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된 뒤 음주 측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