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직속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가 10일 공식 출범한다. 위원장은 소설가 은희경이 맡는다.
이날 문체부는 "문화예술 생태계를 구성하는 창작자, 학계, 업계, 평론가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꾸려진 만큼 K컬처 300조 달성과 문화 강국 실현을 앞당기는 양 날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문화예술 현장에 대
'골든디스크어워즈'가 한국 대중음악사에 영향력이 있는 인물 40인을 선정하는 '골든디스크 파워하우스 40'을 23일 발표했다.
1986년 첫 회를 시작으로 2026년 40주년을 맞이하는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지난 40년간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중요한 한 획을 그은 주역들을 뽑은 '골든디스크 파워하우스 40' 명단을 공개했다. 가요 제작자, 작곡가, 작
가수 유승준이 작곡가 윤일상의 발언에 심경을 내비쳤다.
13일 유승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째 아들 지안을 공개하며 “언제나 열심히 하는 지안이를 보면서 제 어릴 때를 기억해 본다”라고 장문의 글을 남겼다.
유승준은 “제가 지안이 나이 때엔 엄청 반항하고 방황했었다”라며 “뭐를 꼭 잘해서가 아니라 그냥 열심히 노력하고 또 나름 진지하게 살아
배우 이기영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24일 이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뭐 하나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동분서주하고 있다”라며 찬조연설 열정을 공개했다.
일정표에 따르면 이기영은 전날인 2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3일간 MBC 라디오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찬조연설자로 나선다.
이에 대해 이기영은 “어제,
더불어민주당은 9일 이재명 대선 후보의 벽보와 현수막, 로고송 등 주요 홍보물을 공개했다. 특히 이 후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는 푸른색 사각형과 적색 삼각형이 조화된 모습으로 구성해 국민 통합의 의미를 담기로 했다고 민주당은 밝혔다.
김영호 선대위 홍보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태극 문양을 모티브로 민주당의 고유색인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윤일상이 뉴진스 사태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윤일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 iLSang TV’를 통해 최근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뉴진스 사태에 대해 소신 발언을 전했다.
이날 윤일상은 “짧게 말씀드리면 계약은 장난이 아니다”라며 “아티스트를 애정한다고 하면서 위험에 노출시키면 안된다. 그건 진정으로 애정하는 게 아니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를 지키기 위해 상경한 시민 김송희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후원회장을 맡게 됐다.
이 전 대표 캠프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 씨가 후원회장을 맡는다고 밝혔다. 캠프에 따르면 김 씨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의해 오빠를 잃었으며 지난해 12‧3 비상계엄 때는 국회 앞으로 달려온 뒤 계엄 해제 이후에도
대한민국 음악인 연대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요구에 동참했다.
13일 대한민국 음악인 연대(가칭)는 “탄핵에 반대하는 자가 내란 동조자다. ‘윤석열의 탄핵과 즉각 체포’를 요구한다”라며 윤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선언문에는 가수 윤일상을 비롯해 윤종신, 이은미, 신대철, 김이나, 루시드폴, 김창렬, ‘빅마마’ 신연아ㆍ이지영
가수 서인영이 컴백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혼 소송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27일 서인영의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이 내년 1월 신곡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며 “윤일상 작곡가의 곡으로 컴백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현재 진행 중인 이혼 소송에 대해 “계속 진행 중이며 결과가 나오면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
수원특례시가 청소년 전용 음악공간 ‘뮤트’ 개관을 기념해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2024 전국 청소년 음악경연대회’에서 ‘이파란’팀이 대상을 받았다.
18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이번 음악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200여개 팀이 참가했고, 예선을 거쳐 선발된 7팀(최진영, 민요자매, 이파란, 멜로하지, OFD, 김은강, 도치)이 본선무대에서
23일 강원 평창군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본선 경연무대에서 대상을 차지한 '엔분의일(1/N)'이 공연을 하고 있다. 가수 하하와 아나운서 정다희가 진행한 이날 행사엔 심사위원으로 싱어송라이터 김종진, 가수 겸 프로듀서 김현철, 작곡가 윤일상, 1989년 강변가요제 은상 출신이자 보컬트레이너인 박선주가 참여했다. 사진=강변
숨은 재야의 고수를 발굴해 최고의 가수로 육성시키기 위한 프로젝트 KH그룹 IHQ 가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KH그룹은 5일 영광 법성포에서 진행된 가요제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발된 최종 10팀이 경연을 펼친 결과 와인루프의 ‘중독’을 부른 김가연(26, 인천) 씨가 영광을 안았다고 7일 밝혔다.
이날 11세 초등학생부터 해외 이민자까지 다양
28일 예선전을 앞둔 ‘KH그룹 IHQ 가요제’의 신청 열기가 뜨겁다.
IHQ는 선착순 1000명까지 참가 가능한 ‘KH그룹 IHQ 가요제’ 예선전 신청을 25일까지 자사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바바요(babayo)’와 법성포단오제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KH그룹 IHQ 가요제의 예선은 자유곡으로 진행되며 선발된 30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 대선 후보에 힘을 싣는 연예인 및 스포츠 스타들의 공개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예전과 비교해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공개 지지 선언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었지만, 특정 후보들들 지지하는 유세 현장에 동참해 지지 연설을 하며 청중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등 공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작
MBN ‘보이스킹’이 한 스태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비상이 켜졌다. 심사위원과 참가자를 포함해 90여 명이 동시 출연하는 프로그램으로 논란은 가중되고 있다.
3일 MBN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킹’ 측에 따르면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밀접 접촉자를 비롯한 2·3차 접촉자까지 검사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제
엔씨소프트는 ‘피버뮤직 2020 쿨 썸머 프로젝트’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피버뮤직 2020’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혼성그룹을 결성해 여름 대표 그룹 ‘쿨’의 노래를 재해석한 음원이다. 엔씨소프트는 쿨의 원곡을 작곡한 윤일상과 함께 트렌디한 여름 노래를 선보이며 뉴트로 열풍을 이끌었다. 싱글 앨범을 한데 모은 컴필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되면서 문화 행사의 모습도 변화하고 있다. 각종 공연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랜선 공연과 띄어앉기 등 다양한 방식을 시도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매년 이어오던 오프라인 문화축제 ‘피버 페스티벌’ 대신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을 위한 응원의 메세지를 담은 음원 ‘피버뮤직 2020 쿨 썸머 프로젝트’
◇ 한서희, 인스타그램 계정 오픈→YG 마약 수사 무마 의혹 조사차 검찰 출석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근황을 전하며 눈길을 사고 있다. 한서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라는 글을 게재하며, 새로운 계정 오픈을 알렸다. 이와 함께 한서희는 근황 모습이 담긴 셀카 사진을 게재하며, 한층 밝아진 모습을 선보였다. 이를 두고 반응도 엇갈렸다
작곡가 윤일상이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윤일상은 10일 "박원순 시장님이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너무 참담하고 아픈 마음에 정말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 가장 가까이에서 시민들을 지켜주고 있다고 느끼게 해준 내 생애 최초의 서울시장님이셨기에 이 침통한 현실을 더욱더 받아들이기 힘듭니다"라며 "시장님, 시민의 한 사람으로 그동안 정
윤일상이 작곡가를 꿈꾸고 있는 남승민에게 조언했다.
윤일상은 19일 방송된 MBC ‘공부가 뭐니?’에 출연한 고등학교 3학년 트로트 신동 남승민에게 작곡가에 대해 설명했다.
윤일상은 “악상을 떠올릴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게 작곡가다”고 설명했다. 그는 “3~4분짜리 노래의 악상을 떠올리는 시간은 5초~10초 일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