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돼야 얘기한다. 반박하는게 아니라 이야기는 하기로 했으니 이야기 해야 한다.”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지금 구조조정 필요성은 있고 한국은행에 도와달라는 이야기만 있다. 한은은 사회적 공감대와 국민적 합의를 도출해가면서 노력하자는 이야기다.” -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와 장병화 부총재가 29일 퇴근길에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해도 실물경제로의 파급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물경제의 주요 판단지표로 사용되고 있는 유휴생산력이 상당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서다.
반면 인하 효과는 금융시장에만 머물며 금융상황지수만 완화되고 있었다. 다만 그 효과마저도 1차 파급경로인 은행에만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9일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보
“기업구조조정 지원을 위해 국책은행의 자금 확충이 필요하다면 기본적으로 재정의 역할이다. 한국은행 발권력 동원은 국민적 합의와 사회적공감대 형성 등 정당한 절차를 거친 후에나 가능할 것이다.”
윤면석 한은 부총재보는 29일 법정보고서인 ‘통화신용정책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하기에 앞서 기자설명회를 하는 자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이달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금통위는 내일 임기가 끝나는 하성근·정해방·정순원·문우식 위원의 마지막 회의인 만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다.
시장에선 금리 동결을 점치는 목소리가 우세하다. 일각에서 글로벌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로 금리 인하를 주장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한은이 기준금리 카드
한국은행이 지난해 2조7000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하락과 함께 통화안정증권 발행을 자제하면서 이자지급이 줄었기 때문이다. 아울러 외환보유액 운용에 따른 매매 이익도 영향을 미쳤다.
한은이 31일 발표한 ‘2015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한은의 2015년 세후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7310억원 증가한 2조7156억원을 기록했
10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 15층 대회의실, 기준금리를 결정하기 위한 이달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렸다.
시장에선 9개월째 금리 동결에 무게를 두고 있다. 지난달 하성근 금통위원이 소수의견으로 금리 0.25%포인트 인하를 주장해 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국내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기준금리 추
한국은행 3월 금융통화위원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는 부총재보 인선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1월 공석이었던 부총재보에 당시 김민호 국제국장을 임명했을때도 금통위 당일날 발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9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 3일 퇴임한 이흥모 부총재보 후임으로 허진호 통화정책국장과 임형준 인사경영국장 등이 물망에 오르
16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 15층 대회의실. 기준금리를 결정하기 위한 이달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렸다.
일본 등 일부 선진국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마이너스로 내린 가운데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금통위의 셈이 여느 때보다 복잡한 상황에서 열린 회의였다.
시장에서는 금통위가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대부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와 관련, 금융시장과 실물경제로 긴장감이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점검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유관기관이 참석한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과거 사례를 볼 때 이번에도 시장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면서도 "
한국은행이 새해 첫 거래일에 급락으로 조기 마감한 중국증시를 면밀히 모니터링 하겠다고 밝혔다.
한은은 5일 오전 8시 금융·외환시장 점검회의를 갖고 전일 중국증시 급락이 국내외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
중국증시는 4일 CSI300지수가 장중 7% 급락하자 거래를 조기 마감했다. 중국 당국 규정에 따르면 증시 5% 급락 시 15분간 주식 및 옵션
한국은행이 새해 첫 거래일에 폭락한 중국증시와 관련해 긴급금융외환시장 점검회의를 5일 오전 8시에 개최한다. 회의에는 김민호 부총재보, 윤면식 부총재보, 홍승제 국제국장, 신호순 금융시장국장, 서봉국 공보관, 유창호 외자기획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4일 중국증시가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하는 등 불안정한 흐름을 보인 데 따라 마련됐다. 중국증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0일 파리 테러에 대해 “다양한 리스크가 상호 연계돼 복합적으로 발생할 경우 우리 경제도 부정적 충격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한은 본관에서 시중은행장들을 초청해 연 금융협의회에서 “파리 테러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중국의 경기둔화 등 소위 G2 리스크와 이로 인한 신흥국 금융경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파리 테러에 대해 “다양한 리스크가 상호 연계돼 복합적으로 발생할 경우 우리 경제도 부정적 충격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한은 본관에서 시중은행장들을 초청해 연 금융협의회에서 “파리 테러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중국의 경기둔화 등 소위 G2 리스크와 이로 인한 신흥국 금융경제
한국은행은 자체적으로 설정하고 있는 현재 물가안정목표제(2.5~3.5%)가 실제 물가와 괴리가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한은은 3일 발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를 통해 소비자물가(1% 내외)는 2013년 1월부터 2015년 9월까지 33개월간 목표범위를 이탈하고 있는데 이는 물가안정목표제를 도입한 1998년 이후 가장 긴 기간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물가
한국은행이 15일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10월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이주열 한은 총재를 비롯해 6명의 금통위원(하성근·정해방·정순원·문우식·함준호, 장병화 부총재) 모두 참석했다.
오전 8시 55분경 허재성·서영경·이흥모·김민호·윤면식 부총재보, 장민 조사국장, 신호순 금융시장국장, 허진호 통화정책국장, 채선병
한국은행에서 잘 나간다고 볼 수 있는 통화정책국 출신들에게도 흑역사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중앙은행 출신이 아닌 외부에서 온 김중수 전임 총재(2010년 4월~2014년 3월)가 재임했던 때다.
당시 김 전 총재는 “한은이 신의 직장, 철밥통 같은 수식어에서 벗어나 국민에게 사랑받는 조직을 만들자”며 연공서열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이
한국은행 통화정책국은 엘리트 집단으로 구성된 한은 내에서도 우수한 인재가 몰리는 곳이다. 대한민국의 중앙은행이자 국내 유일의 통화정책 기관인 한은의 핵심 업무가 돈이 가치를 적절히 유지해 원활히 통용될 수 있도록 하는 통화정책이기 때문이다. 한은 인사경영팀 관계자는 “통화정책국은 중앙은행의 핵심 국으로 대체로 직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서다”라며 “이 때
예금취급기관과 기타금융기관의 가계대출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특히 지난해 하반기 들어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다.
한국은행은 30일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를 통해 ‘최근의 가계대출 증가 배경’에 대해 이같이 발표했다.
특히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기업보다 가계 위주로 대출이 늘어 금융안정을 저해할 수 있는 요인이라
한국은행이 내달 1일부터 중소기업 대출 지원책인 금융중개지원대출의 한도를 5조원 증액한다. 또 관련 대출의 일부 프로그램 금리를 0.25%포인트 내리기로 했다.
한은 26일 우리 경제의 성장세 회복 및 성장잠재력 확충을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금융중개지원대출이란 한은이 은행 등에 중소기업 등에 대한 대출 확대를 유도하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오는 4일 퇴직하는 강준오 부총재보 후임에 윤면식 통화정책국장을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18년 3월 4일까지 3년이다.
윤 신임 부총재보는 고려대를 졸업한 후 1983년에 입행해 주로 통화정책 및 금융시장 관련 주요 정책부서에 근무했다.
지난해 7월부터 통화정책국장을 맡으면서는 기준금리 인하 및 일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