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올해 일부 농가에서 개화량(꽃수)이 평년보다 적지만, 각 농가에서 상품성 향상을 위해 그루당 100∼150개 내외 과실만 남겨 재배하는 점을 고려하면 생산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사과는 올해 '사과 안심 프로젝트'를 추진해 생육 시기별 위험 요소 관리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와 같은 저온·서리...
이대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단순히 농산물 물가부담 완화뿐 아니라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매출을 상승시키는 효과도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전통시장 가는 날!'에 맞춰 중기부의 온누리상품권 판매 촉진 활동 등 전통시장 지원 정책을 함께 추진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가격 상승에 대응해 정부는 비축 품목인 배추와 무 등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고, 배추는 봄철 역대 최대 물량을 방출하고 있다"며 "재배면적 비중이 크고 생산비가 낮은 노지에서 6월 이후 본격 출하되면 대부분의 노지 채소류 가격은 평년 수준으로 안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당근은 저장량이 크게 줄었고...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제철 과채류 생육 관리를 위해 기술 지도를 확대하고 있으며 농협을 통해 영양제를 50% 할인해 공급하는 등 작황 관리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수박 농가에서는 야간 온도를 15℃ 이상으로 유지해 착과율을 높이고 참외는 낮에 시설 내 온도가 30℃를 넘지 않도록 환기에 신경 쓰는 등 생육...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올해 사과를 비롯한 과일에 대해 생육 시기별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관리해나갈 계획"이라며 "기후 변화에 대응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과일 생산 기반을 갖추기 위해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도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는 이날 제3차 과수생육관리협의체 점검회의를 열고...
송호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저렴하다는 이유로 쉽게 소비하는 해외직구 제품은 국내 안전성 기준을 적용받지 않아 언제든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며 “관련 소비자 피해 전담 신고센터 운영과 상시적·체계적 안정성 검사 체계를 구축해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지난해 기상 재해로 생산량이 30% 이상 감소한 사과와 배 등 과일류는 햇과일이 출하하기 전까지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 할인지원은 소비자물가지수 특성상 조사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불가는 낮아진다는 반을이 있다"며 "대형마트 중심이었던...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4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에서 종합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이수일 씨제이올리브영 전략지원실장이 시상자인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은 해마다 진화하는 한국 유통산업을 선도하고 소비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기업...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4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은 해마다 진화하는 한국 유통산업을 선도하고 소비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기업 및 혁신 브랜드를 발굴 및 시상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4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은 해마다 진화하는 한국 유통산업을 선도하고 소비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기업 및 혁신 브랜드를 발굴 및 시상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전략지원실장을 비롯한 각 부문 수상자들과 김덕헌(뒷줄 가운데) 이투데이 대표이사, 박종원(뒷줄 오른쪽 여덟번째)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 등 시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은 해마다 진화하는 한국 유통산업을 선도하고 소비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기업 및 혁신 브랜드를 발굴 및 시상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송호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제품은 개인이 직접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 유해성 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누가 어디서 어떻게 만들었는지도 모른다”며 “유해성 검사를 강화해 제품과 생산자 관련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피해를 줄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중국산 유해성 제품 유통 및 단속 관련 제도적으로...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정부는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난해와 같은 작황 부진이 반복되지 않도록 올해 사과·배 등 생육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수입과일 할당관세 물량은 현재까지 7만6651톤이 통관을 완료했다. 이에 망고와 파인애플 등은 할당관세 적용 이후 소비자...
등급 판정을 받은 소와 돼지는 이후 소비자들의 주문에 따라 가공해 출고가 시작된다.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과지방 논란, 이른바 비계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에 대한 대비도 철저하다고 포크빌은 강조했다.
이 조합장은 "대형 도축, 가공, 유통 업체들은 지방을 제거하는 과정을 대부분 엄격히 지키고 있다"며 "일부 소형 가공 업체들에서 발생하는 문제...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기상 영향으로 생산이 감소한 과일과 시설채소 영향으로 농축산물 물가가 높은 상황이지만 노지채소와 축산물은 비교적 수급 여건이 안정적"이라며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공급 확대, 할인지원 지속, 생육관리 강화 등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축산물과 수산물에 대한 물가 부담...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는 삼화페인트 대리점 월드상사에서 진행된 ‘페인트 업계 최초 녹색매장 지정 기념식’에는 강성진 삼화페인트 유통사업본부장, 김기득 삼화페인트 월드상사 대표,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 이동욱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생활처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녹색매장’은 친환경적인 소비, 생활을 유도하고, 녹색제품 판매...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정책관은 "기관과 단체별로 조사 품목의 규격과 비율, 조사 지역, 장소, 정부 할인지원 반영 여부 등이 달라 결과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통계청의 1월 소비자물가 조사 결과와 aT의 조사 결과가 다른 것은 정부의 할인 지원, 대형마트 등의 할인이 반영되지 않았기 떄문"이라고 밝혔다.
현재 설 차례상 비용을 조사...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쌀가공산업 육성으로 우리 쌀 산업을 고부가가치화하고, 쌀 소비 확대로 안정적인 수급 유지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최근 냉동김밥과 떡볶이 등 해외 시장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다양한 쌀가공식품의 국내·외 판촉을 지원해 현재의 시장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