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시장의 ‘나 홀로’ 독주가 이어지면서, 다른 주택들은 속을 앓고 있다. 아파트는 전국 기준으로도 상승 전환에 성공하면서 우상향 중이지만, 아파트를 제외한 다른 유형은 여전히 침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는 아파트 선호가 꺾이고, 금리 인하 등 부동산 시장 전체 활성화 전까지 비(非)아파트 침체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17일 KB부동산과 서
올해 서울의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 주택 등 비(非)아파트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거래 비중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전세 사기와 역전세난 등으로 인한 전세 기피 현상이 여전해 월세 선호 현상이 짙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서울부동산정보광장 통계를 분석한 결과 7월 서울 비아파
전세사기와 역전세난으로 촉발된 서민 주거의 붕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서민과 청년층의 든든한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하던 전세시장이 종말을 고민할 정도로 무너지고 있고, 빌라와 다세대주택 시장도 고사 직전에 놓여 있다. 이에 본지는 해외 사례를 통해 배울 점과 교훈을 찾아보고, 전문가들을 통해 해법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편집자주]
서민 주거가 위협받고
1~5월 서울 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아파트) 월세 거래량이 전세 거래량을 넘어섰다. 최근 기존 보증금 대비 전세 시세가 낮아지는 ‘역전세’가 심화하면서 월세 선호 현상이 짙어지는 모양새다.
21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재만랩 조사에 따르면 올해 1~5월 서울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22만 9788건으로 나타났다. 전세가 11만 2612건
올해 들어 수도권 아파트 월세 거래 비중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세사기 및 깡통전세 불안으로 일부 빌라 임차인이 저렴한 아파트 전세로 갈아타거나 월세 계약에 나서면서 빌라(연립·다세대) 월세 비중은 작년 하반기 대비 확대됐다.
15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 12일까지 계약된 수도권 아파트 월세 거래비
올해 들어 전세사기, 역전세 등 전세 시장 불안이 커지면서 월세 선호현상이 커지고 있다. 실제 서울에서는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평형 아파트의 경우 임대차 계약 2건 중 1건은 월세 계약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1~5월 서울에서 거래된 전용 60㎡ 이하 아파트 전·월세 물량은 총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빌라(연립·다세대 주택) 전세 거래 비중이 월세 비중보다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 조사에 따르면, 전월세 거래 중 전세 거래 비중은 2021년 수도권 기준으로 65~70% 수준이었지만, 지난해부터는 60% 초반으로 줄었다. 지난해 12월에는 전세 거래 비중이 50%까지 떨어지면서 2011년 전월세
부동산 시장 내 빌라(연립·다세대 주택) 외면이 계속되고 있다. 매매와 전세를 가리지 않고 실수요자가 발길을 끊으면서 빌라 거래량은 역대 최소 규모를 기록 중이다. 여기에 빌라는 선행 지표로 불리는 경매 낙찰가율도 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해 반등 신호조차 없다시피 한다. 전문가들은 비(非)아파트 상품까지 온기가 확산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
지난해 전국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이 100만 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부동산 정보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022년 전국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총 105만9306건으로 집계됐다.
전국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2011년 60만2416건이 거래된 이후 2021년 95만9576건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지
금리 상승 여파로 전세 수요가 월세로 옮겨가면서 작년 전월세 시장에서 월세 비중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는 월세 거래 수가 전세 거래를 앞질렀다.
3일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가 지난해(1월~11월 기준) 서울과 경기 지역의 전·월세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월세 거래 비중은 48.9%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43.2%) 대비 5.6
올해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평균 40%를 돌파했다. 서울 주택 전체로는 올해 거래된 임대물건 2건 중 1건이 월세 거래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량은 총 8만688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전·월세 거래량(20만8315건)의 41.7%로 2010년 관련 통계가 공개된 이후
기준금리 인상이 이어지자 서울 주택 시장에서 월세를 낀 임대차 거래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는 물론, 단독·다가구 등 모든 유형 주택에서 월세 비중이 급증했다.
30일 부동산 정보 업체 부동산R114가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9월 서울에서 월세를 낀 주택 임대차 거래량은 19만3266건(계약일 기준)으로 전체
고물가·대내외 경기악화 예고강남·용산 하락 전환에 긴장감월평균 주택 매매 건수 반토막월세 비중 50%…"규제 풀어야"
#. 이모 씨는 추석 명절을 맞아 친척들과 한자리에 모였지만 연휴 내내 전셋집 문제로 고민이 많았다. 전세 만기가 다가오자, 집주인이 보증금을 올려받길 원했다. 추가 대출을 받으려던 이 씨는 대출이자가 만만치 않아 수도권 외곽으로 빠져
상반기 월세 거래 전년 대비 55% 늘어 “보증금 하락 지역 유의해야”
계속된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강화로 금융 부담이 커지자 전세에서 월세로 발길을 옮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전세는 점차 줄고, 월세는 늘어나면서 처음으로 월세 비중이 전세를 앞지르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월셋집을 구할 때 주위 월세 시세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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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적으로 월세 거래가 급증하면서 ‘전세대란’ 대신 ‘월세 대란’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임대차3법 시행 이후 전셋값이 급등한 가운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시중은행의 전세대출 금리가 함께 오르면서 전세 수요가 줄고 월세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월 기준 전국 주택 전·월세 거래 40만4036건 중 월세
서울 전월세거래 중 월세 비중 40%기준금리 인상 영향 수요 크게 늘어'전세의 월세화' 현상도 가속 전망마포 등 며칠새 호가 수십만원 껑충
기준금리가 껑충 뛰면서 세입자의 주거비 부담도 나날이 늘고 있다. 당장 금리가 오르자 부동산 시장 내 월세 호가는 자고 일어나면 오르는 수준이다. 세입자 역시 비싼 전세자금대출 이자를 부담하느니 월세를 선택하는 경
경기 지역 아파트 시장에서 ‘전세의 월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16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경기부동산포털의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을 살펴본 결과, 올해 1~5월 경기도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총 12만3253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아파트 월세 거래량은 4만8633건으로 월세 거래비중이 39.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경기
지난달 임대차 계약 57%가 월세2014년 이후 첫 전세비중 앞질러경기‧인천도 '역전'…서울은 넉달쨰
서울‧경기‧인천지역 월세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 확정일자를 받은 임대차 계약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며 월세 거래량이 전세 거래량을 역전했다. 최근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전세대출 이자 상환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서울 오피스텔 월세 시장에서 '순수월세'(보증금이 월세 12개월 치 이하 수준) 거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오피스텔 월세 거래 총 2만5607건 가운데 순수월세 비중은 20.9%(5355건)로 집계됐다. 이는 해당 조사가 시작된 2011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20
최근 전세대란이 심화하는 중에 보유세의 급격한 인상으로 월세 비중까지 높아져 임차인의 임대료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보유세 인상이 주택임대료 상승에 미친 영향 분석’ 보고서를 내고 최근 2년간 주택 임대차시장에서 전셋값 급등과 전세물량 감소가 두드러졌다고 7일 밝혔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