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분야에서 양국 간 ‘원전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해 6월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삼중수소제거설비(TRF) 건설 사업을 수주한 우리나라는 원전 설비 개선,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등에 우리 기업 참여 확대를 추진 중이다.
22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지는 요하니스 대통령 방한 중에는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 시찰도 포함된다. 양국 간...
상호인정협정 체결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분야 표준협력기관업무가이드 발간
24일(수)
△환경부 장관 09:20 세계 전기차 학술대회(서울), 14:00 탄소중립포인트 매장방문(서울)
△탄소중립포인트 가맹점 방문
△녹조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국제 학술토론회 개최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연구 진로 체험교육 실시
25일(목)
△환경부 장관 14:00 일회용품...
바라카 원전의 성공적 가동으로 쌓인 양국의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진전시키고, 지난해 1월에 있었던 양국 정상 간 경제외교를 통해 시작된 군함, 유도무기 등 방산협력 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26일에는 사우디 대사와 면담을 갖고, 지난해 12월 체결된 한국과 걸프협력회의(GCC) 간의 자유무역협정(FTA)를 통해 무기류 등의 관세가...
자유무역협정 제2차 개선협상(석간)
△2월 자동차산업 동향
△봄철 최저 전력수요 경신 전망, 변동성 심화에 대응 철저
△한-리투아니아 경제협력 방안 논의
△수소·연료전지 분야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민관이 함께 뛴다.
△캠핑용 배터리, KC인증 제품을 사용하세요
20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0:30 아프리카 대사 간담회(서울), 14:00 한-아프리카...
(석간)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서 기탁
△한-인니, 미래 신산업 협력 성과 가시화
△지자체 대상 '찾아가는 계량교육' 지원한다
5일(화)
△산업부 장관 14:10 인도 외교장관 면담(롯데H), 15:00 K-조선 차세대 이니셔티브 제1차 회의(대한상의)
△통상교섭본부장 12:00 GCC대사 오찬간담회(서울), 14:00 통상법무카라반 1차(대한상의)
△산업부 1차관 15:00...
지난달 22일 경남 창원에서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이라는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 당시 윤 대통령은 먼저 이 전 대통령의 '1956년 한미원자력협정 체결'부터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이 전 대통령 재임 당시인 1959년 원자력원과 원자력연구소 설립, 서울대·한양대에 원자력공학과 설치 등 '원전 연구' 관련 업적도 소개했다.
한편 윤 대통령이 3...
투자원활화협정 참여국 공동선언 발표(석간)
△‘슈퍼 선거의 해’ 글로벌 통상환경 불확실성 극복 위해 산·학·관 한자리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부처 협업 강화 및 신속대응체계 상시 가동
△무탄소선박 등 친환경선박 개발 지원 확대
△산업·에너지 분야 신진연구자의 산학협력 성장사다리 구축
△러시아·벨라루스 수출통제 이행 강화
27일(화)...
러시아는 튀르키예의 중재 하에 흑해로 지나가는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출을 보장한다는 내용의 흑해곡물협정을 체결했지만, 지난해 7월 자국 관련 협정이 지켜지지 않는다며 일방적으로 협정 중단을 선언했다.
에너지 협력과 시리아 안보 문제도 테이블 위에 놓을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서방 국가들의 대러시아 제재에 직면했는데, 튀르키예는...
세관상호지원협정도 조속히 발효하고 이에 근거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상호인정 약정’도 체결 추진한다.
청정에너지·산업·공급망 협력도 강화한다. 양국은 청정에너지 파트너십 통한 무탄소 에너지 연대를 공고화하고, 핵심광물·공급망 협력 성과 창출을 추진한다.
또한 정부 간 제6차 ‘원전산업대화체’를 조속히 개최해 영국 신규원전 건설...
윤 대통령은 영국 국빈 방문 기간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 개시, 한영 전략적 사이버 파트너십 및 방위력 협력 파트너십 의향서, 방산 공동수출 양해각서(MOU) 체결, 원전 분야 관련 9건의 MOU 체결, 국제금융 허브인 런던 금융시장에 우리 금융산업 진출 등 성과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또 "해외 순방 기간에도 대통령실과 정부 부처는 현장 목소리를...
경제 협력에서는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 개시를 시작으로 통관 절차 간소화 및 수출기업 통관 애로의 신속한 해소 등이 핵심인 한·영 세관상호지원협정 체결, 공급망 협력(한·영 반도체협력 프레임워크 및 디지털 파트너십 체결 등), 한·영 경제금융 대화 신설 등 금융 협력과 투자협력 채널 신설 등이 성사됐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21일 현지...
양국 정부 간에는 한·영 FTA 개선협상 개시 공동선언부터 반도체·원전 협력, 청정에너지 파트너십, 해상풍력, 방산 공동수출 등이 체결된다. 기업·기관 간에는 에너지·AI·방산·바이오·금융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총 31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된다. 여기에는 자율주행 솔루션, 미래차용 렌즈 개발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중소기업 해외 진출 차원의 양해각서도 포함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각) 영국 의회 연설에서 '한영 수교 140주년'인 올해 양국 관계가 새롭게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관계 격상부터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에 따른 공급망·디지털 무역 협력 기반 강화, 디지털·인공지능(AI)·사이버 안보·원전·방산·반도체·청정에너지 등 분야별 협력 확대를 할 것이라고...
방 장관은 미셸 도넬란(Michelle Donelan) 과학혁신기술부 장관과 반도체 협력 프레임워크 MOU를 체결하고 양국 간 반도체 분야 △인력양성 △공급망 협력 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클레어 쿠티노(Claire Coutinho)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 장관과 △청정에너지 파트너십 △원전협력 MOU △해상풍력 MOU를 체결한다.
안보, 국방뿐 아니라 과학기술, 공급망 확보, 에너지 연대 등 경제 분야까지 협력 지평을 포괄적으로 넓히는 '다우닝가(街) 합의' 채택부터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 개시 등이 윤 대통령 국빈방문 기간 성사된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행보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 대통령은 20일(이하 현지 시각) 런던에 도착한...
이 밖에 양국은 기존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을 시작하고, 미래의 강력한 공급망 구축 차원에서 양국 간 반도체 협력 양해각서(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양국 정상은 거시 경제 이슈 및 상호 투자촉진 논의를 위한 경제 금융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디지털, 원전, 우주과학, 바이오, 양자 기술, 해상풍력, 청정에너지 등 미래 산업...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한영 관계에 대해 "자유·인권·법치라는 보편적 가치의 동반자이자 자유무역 시장으로 연결된 경제 공동체"로 평가한 뒤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을 다시 시작, 공급망·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동포 간담회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조태용...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과학기술 미래 포럼에서는 양국 연구 협력 확대 방향을 모색한다. 정상회담에서는 디지털·AI, 사이버 안보, 원전, 방산, 바이오, 우주, 반도체, 해상풍력, 청정에너지 등 분야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양국 간 미래 협력 방안이 담긴 '한영 어코드(협정)' 문건을 채택할지 관심이다. 앞서 양국은 지난해 6월 정무...
특히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한국의 주요 교역 투자 대상국이자 전략적 통상 파트너인 영국과 비즈니스 기회 창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양국 기업 간 수십 건의 MOU 체결도 할 예정이다. 영국은 세계 6위 거대시장이자 유럽과 가깝고 영국 연방 국가로의 진출 가능성도 큰 거점 국가로 볼 수 있다.
이번 영국 국빈 방문 계기에는 한-영 FTA(자유무역협정) 개선 논의...
통상협정 협상 개시 선언식
△한-EU FTA 무역위원회 개최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 부기관장 회의
△수소경제, CCUS, 핵심광물 등 호주와 에너지 공급망 협력강화 논의
△집단에너지 열공급시설 안전확보로 올겨울을 따뜻하게
△한미 적층제조 산업 발표회
△제21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 개최
△초격차 산업 근간, '계량측정'이 함께 뛴다
△휠체어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