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비전프로 론칭이 가시화되면서 이를 활용한 원소스 멀티유즈(OSMU) 전략으로 다양한 엔터 분야로 카테고리 확장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애플 비전프로를 활용한 캐릭터 지식재산권(IP) 산업은 큰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다. 블레이드 ENT의 버츄얼 캐릭터 IP는 애니메이션, 만화, 영화, 게임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애플 비전프로와 결합해...
탑코미디어는 비에이엔터테인먼트의 작품 발굴 및 콘텐츠 기획·제작 능력을 현재 추진 중인 원소스멀티유즈(OSMU) 전략과 접목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다양한 장르의 흥행작을 다수 제작하며 ‘히트작’을 만드는 안목과 노하우가 상당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탑코그룹은 웹툰 플랫폼 ‘탑툰’과...
한편, IP 기반으로 드라마, 영화, 게임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그룹사 차원에서 탑코미디어를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시키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변화가 가능하다”며 “성공적인 원소스멀티유즈(OSMU) 전략을 펼치기 위해 드라마 제작사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기업들과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MOU를 통해 코퍼스코리아는 드라마-게임-웹툰 전문기업이 스토리 기반 IP를 공동 개발하고, 이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OSMU(원소스멀티유즈)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콘텐츠 OSMU는 하나의 IP를 활용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말한다.
각 사는 △스토리 IP 개발 사업(드라마, 웹소설, 웹툰 및 게임 등 제작∙유통) 공동 수행 △스토리 IP 기반 메타버스 및 IP...
빅텐츠는 ‘발리에서 생긴 일’, ‘쩐의 전쟁’, ‘대물’ 등 국내 대표 콘텐츠를 선보인 드라마 제작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에프앤에프(F&F)의 자회사로 편입됐으며, 현재 총 23개 작품에 대해 국내 방영권 매출과 국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판권 매출 등 OSMU(원 소스 멀티 유즈) 전략을 통한 매출을 극대화하고 있다.
빅텐츠는 현재 총 23개 작품에 대해 국내 방영권 매출과 국내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판권 매출 등 원 소스 멀티 유즈(OSMU) 전략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 하고 있으며, 연간 제작 편수를 늘려 추가 IP도 확보 중이다. 또한, 지난해 패션 기업 F&F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향후 사업 전개에서 양사 간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빅텐츠의 일반투자자...
자체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OSMU(원 소스 멀티 유즈) 전략을 통한 매출 극대화를 일궜다. 빅텐츠는 총 23개 작품에 대한 국내 방영권 매출과 국내외 OTT 판권 매출, OST 사용료 매출을 보유하고 있다. 연내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드라마 ‘완벽한 가족’을 공개할 계획이다.
지난해 빅텐츠는 패션 기업 에프앤에프(F&F)의 자회사로...
게임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게임사들이 단기간에 빠르게 수익을 벌어들이는 MMORPG 게임을 앞다퉈 출시해 게임시장의 다양성이 부족했는데 최근에는 피처폰 시절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세로형 게임이나 캐주얼 게임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며 “결국에는 단기간에 소모되는 게임보다는 원소스멀티유즈로 확장할 수 있는 IP를 개발해야 도태되지 않고...
2010년 설립된 와이랩은 작가 양성부터 콘텐츠 제작, 해외 진출을 위한 현지화 등 웹툰 제작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보유 중인 웹툰 IP를 활용한 영상, 음원 제작 등의 ‘원 소스 멀티 유즈(OSMU)’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2016년 국내 최초 웹툰 세계관인 슈퍼히어로물 장르의 ‘슈퍼스트링’을 시작으로 학원청춘물 장르 세계관 ‘블루스트링’, 로맨스물...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처럼 웹소설 원작이 웹툰, 드라마, 영화 등의 2차 콘텐츠 지식재산(IP)으로 활용될 경우엔 수십, 수백억 원 대의 ‘잭팟’까지 터뜨릴 수 있죠. 잘 나가는 IP 하나로 다방면의 분야에서 수익을 거두는 원소스멀티유즈(OSMU)가 본격화되는 경향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외에도 ‘김비서가 왜 그럴까’, ‘구르미 그린...
하한메 밤부네트워크 이사는 "현재 콘텐츠 시장에서는 하나의 지식재산권(IP)이 원 소스 멀티 유즈(OSMU) 콘텐츠로 끊임없이 재창조되고 있다"며 "블록체인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권리 보장을 효율적으로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덕중 플랫타익스체인지 대표는 “당사의 디지털 가상자산 관련 기술과 인프라가 밤부네트워크의 각종...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의 핵심 토대로 작용할 것”이라며 “업계 2위인 웹소설 업체 동아미디어와 영상출판미디어 인수 등 다양한 형태의 가치사슬 확장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자체 웹툰 플랫폼 노하우를 기반으로 구축한 웹소설 플랫폼으로 연간 200억 원 이상의 추가 매출이 예상된다”며 “동아미디어의 대표작인 ‘아도니스’...
이 연구원은 “박은빈 주연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ENA 채널과 넷플릭스를 통해 동시 방영되고 있는데,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흥행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무엇보다 이러한 흥행성을 바탕으로 동사는 드라마 IP를 원 소스 멀티유즈(OSMU) 콘텐츠로 활용한다는 계획으로 콘텐츠 IP의 확장성 측면에 성장성 등이 가시화될 수 있을 것이다. 즉, ‘이상한 변호사...
미스터블루는 다양한 콘텐츠와 플랫폼을 활용해 ‘원 소스 멀티유즈(OSMU, One Source Multi Use)’ 강자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IP가 다양한 방향으로 콘텐츠화될 경우 수익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회사 측은 “콘텐츠 사업부터 게임 퍼블리싱까지 다양한 사업부가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IP를 활용한 NFT(대체불가능토큰) 발행도...
윌라를 운영하는 문태진 인플루엔셜 대표는 “이제 원 소스 멀티유즈(OSMU)라는 말은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다. 텍스트 사이 행간을 읽어내는 재미도 있지만 이젠 영상, 만화, 소리로 재탄생해 대중의 오감을 만족하게 하는 작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있다”며 “윌라 오디오북을 통해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만날 수 없던 캐릭터의 뒷이야기와 마주하길 바란다”고...
17년간 경쟁력 있는 콘텐츠 라이선스를 확보해 국내 최대 일본향 K-콘텐츠 판매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코퍼스코리아는 최근 한류 콘텐츠 배급 선도기업을 넘어 오리지널 IP 개발 및 투자로 사업을 확대하며 드라마는 물론 웹툰ㆍ웹소설ㆍ오디오 북 등 다양한 콘텐츠 IP 개발과 이를 통한 OSMU(원소스멀티유즈)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자체 IP를 개발해 영화, 드라마, 피규어 등으로 제작하고 크래프톤, 두나무와 협력해 게임, NFT 등 OSMU(원소스멀티유즈) 모델로 확장할 예정이다.
블리츠웨이는 이미 두나무와 NFT 사업 협력을 하고 있다. 두 회사는 지난 1월 블리츠웨이의 피규어 제작 과정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두나무와 두나무의 자회사 '람다256'의 블록체인 기반 기술로 NFT 피규어 제작을 하고...
2020년에는 미국의 완구회사 해즈브로와 일본의 게임사 반다이남코, 코나미 등에 1조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다양한 플랫폼과 게임 IP를 결합해 ‘원소스멀티유즈’를 실현한다는 목표다.
이같은 IP 확장 사업에는 김 이사의 의사가 크게 반영됐다. 지난해 7월에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문가인 닉 반 다이크를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전략책임자(CSO)로 선임하며...
미스터블루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의 위상이 높아지는 만큼 유망한 IP를 활용한 ‘원소스 멀티유즈(OSMU)’ 전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기존 웹툰 사업과 다양한 형태의 가치사슬을 만들어내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미디어 주식회사는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웹소설을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리디북스 등 다양한...
이어서 “염증해소인자로 작용하는 NCP112의 특징을 이용해 다양한 질환을 대상으로 면역치료제를 개발하는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으로 사업화 영역과 경쟁력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바셀은 아토피 피부염 이외에도 안구건조증, 천식,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면역치료제를 개발하고자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